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전반적으로 이전 모의평가와 작년 수능 체제와 큰 차이가 없었다”면서 “국어공통과 화법과작문, 언어와매체 모두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약간 쉬웠다”고 분석했다.
수학 “작년 수능보다 쉬워”...입시업계 “문제 패턴 달라져 수험생 당황했을 것”
2교시 수학영역은 작년 수능보다 쉬웠고, 9월 모의평가보다는 약간...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난도가 있었던 지난해 수능 결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수험생들이 속출해, 내신 등급이 다소 낮아도 수능 최저를 충족하고 학생부교과전형이나 종합전형에 합격한 사례가 있었다”면서 “올해 지역인재전형이 대폭 증가하면 합격선의 하락도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자기소개서 폐지 등에 따라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비교과가 축소돼, 대학이 변별력 강화 등을 이유로 논술 전형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2026학년도에는 국민대가 11년 만에 논술 전형을 부활시켜 230명을 선발한다. 2025학년도에 논술 전형을 다시 도입한 고려대에 이어 또다시 논술 전형이 부활한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수험생들은 3월 학평으로 자신의 위치를 판단해서 취약점을 찾아내고, 거기에 대한 보완을 해야 한다"며 "3월 학평은 수능 난이도와 연관이 없으니, 이번 시험으로 수능 난이도를 예측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편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수능은 지난해부터 시행된 정부 방침대로 '킬러문항...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올해 입시는 전공 자율선택제의 확대, 수능 필수 응시 과목의 폐지 추세, 의대 정원의 대폭 증가 등 이슈가 많다”면서 3월 학평을 통해 “현재 위치를 감안하되, 올해 의대 증원 여파로 자연계열의 N수생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N수생이 합류하는 6월 모의평가에서는 성적이 다소 낮아질 수 있음을 각오하고 상당히 보수적으로...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 “경기·인천 지역은 361명 증원 됐지만, 수험생 풀을 고려하면 서울과 마찬가지로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며 “서울 지역 대학 다음으로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수험생 집중을 염두에 두면 합격선 하락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비수도권 대학은 1639명이 증원되고 지역인재전형이 확대됨에 따라...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 “이번에 수시와 정시에서 실패한 수험생들은 좌절하지 말고 각 대학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추가모집 요강을 확인한 후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면서 “2024학년도 마지막 기회이니만큼 도전해 보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모집이라고 하더라도 적성과 장래 희망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지원 횟수 제한이 없는...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수도권 치의예·한의예·약대 지원자들이 의대로 빠지고 그 자리를 자연계열 상위권 지원자들이 채우며 고교에서 수험생들의 이과 선호도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일명 ‘SKY’로 불리는 최상위권 대학 이공계열에서 의대로 방향을 선회하는 이들이 늘어날 수 있다”며 “반수생도 늘면서 이들 대학...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최상위권 대학들의 반도체 관련 학과 등 인기가 있는 채용 조건형 계약학과들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카이스트 등 과학기술원들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 유학’ 늘어날까
이번 의대 정원 확대로 ‘지방 유학’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 소장은 “지역인재전형이 증가한다면 일찍이...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는 내년부터 자사고 등 특목고를 둔 상태에서 내신을 5등급 체계로 바꾸게 되면서 이들의 내신 불리함이 사라진다고 생각해 쏠림 현상이 생길 것”이라면서 “한편으로 절대평가와 상대평가를 병행하므로 학생들은 점수 따기 좋은 과목으로 몰리기 때문에 고교학점제 취지가 무색해질 것”이라고...
비트코인 채굴업체 비트마이닝의 양유웨이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2만5000∼7만5000달러, 내년 4만5000∼13만 달러 사이일 것"이라면서도 가격이 오르더라도 변동성 때문에 모든 투자자가 수익을 내지는 못할 것으로 봤다.
블룸버그통신은 블록체인 자문사 벤 링크 파트너스의 설립자 시시 루 맥칼먼의 발언을 인용해...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 역시 “무전공 1학년 이후, 완전히 100% 무전공으로 풀어줄 건지, 일부 제한을 둘 건지 등 각 대학이 가이드라인에 따라 합격선을 종잡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수시보단 정시에 맞아…학종은 무전공으로 뽑기 어려워”
무전공 선발은 수시보다는 정시에 집중될 전망이다.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부사장)은 “수시 이월 인원이 예년보다 조금 늘었는데,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본다”고 짚었다. 이어 “기본적으로 명문대학의 낮은 과는 경쟁률이 올라갈 수 있다”며 “요즘은 학생들이 더욱 대학의 브랜드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소위 ‘문과 침공’이라 불리는 이과 지망생의 문과 교차지원 경향은...
대성학원, 종로학원, 유웨이 등 일부 대형 입시업체도 가채점 만점자가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종로학원 관계자는 “과목당은 나오는데 전과목은 아직까지 없다”며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이투스 관계자는 “학원 쪽은 (수능 가채점 만점자가) 없다”면서 “온라인 쪽은 확인 중”이라고 답변했다.
다만, 메가스터디 관계자는 “재수생(N수생) 1명이 수능...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수시 대학별 고사에 응시할 것인가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은 ‘가채점 결과로 정시에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수시 지원 대학에 비해 상위권 대학인가’이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단순히 수시 지원 대학을 정시에서 똑같이 지원하고자 한다면 굳이 수시를 포기할 이유가 없다”며 “정시는 3번의 지원 기회가 있으니...
8일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수능 일주일을 앞두고 설문조사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들을 뽑아 답하면서 이같이 진단했다.
다만 이 소장은 “수능 난이도 예측을 하는 것은 매우 조심스럽다. 킬러문항이 나오지 않는다고 해도 준킬러문항을 가지고도 얼마든지 어렵게 변별력 있게 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제했다. 이어...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의 도움을 받아 앞으로 열흘간 수험생 행동지침 7개를 살펴봤다.
전자기기를 멀리하자
수능을 앞둔 요즘 SNS, 수험생 커뮤니티 등에는 수능과 연관된 글들이 난무한다. 예상문제나 출제위원 정보, 학원 강사들 동정 등 온갖 내용들이 나타날 것이다. 이에 휩싸이지 말아야 한다. 쉴 사이 없이 울려대는 문자메시지 등도 철저히 차단해야...
교육평가 전문기관 유웨이의 이만기 소장이 강사로 나서 올해 대입 수능 가채점 결과를 분석하고, 입시 전망과 대책, 맞춤형 대응 전략 등을 제시한다.
강의 후에는 개별 질의응답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설명회에 참석한 고객들에게는 강의자료와 함께 입시전략 자료집과 정시배치표도 무료로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30일부터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 “의사 수를 늘려야만 의대 열풍도 장기적으로 막을 수 있다. 의사가 부족한 것도 주지의 사실이기 때문에 한 번은 넘어야 할 산”이라며 “반수생을 비롯해 ‘N수생’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이고, 의대뿐 아니라 치대와 한의대, 수의대까지 연쇄 이동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 “‘의대 열풍’은 예나 지금이나 있어왔다. 이번 정책으로 의대 문호가 더 넓어진다면 고등학생뿐 아니라 현재 이공계열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역시 재수와 반수를 통해 의대에 도전하는 경우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8 대입개편과 더불어 향후 의대 모집 정원 변화 등에 의대 관심도는 더욱 높아질 수 있는 분위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