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문재인 정부 당시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과 심상정 정의당 전 의원에 입각을 제안했었다고 한 자신의 발언에 대해 “제안이 가지 않았다”며 사과를 표명했다.
김 전 지사는 18일 본인의 페이스북에서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문재인정부 당시 야당 정치인들 입각 제안과 관련해 발언한 바 있지만, 확인해 본 결과 유 전 의원과 심 전 의원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3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자신의 거취 논란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면서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했다.
이날 운영위는 청와대로부터 2014회계연도 결산보고, 업무보고 등을 받기 위해 당초 예정보다 하루 늦게 열렸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과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이 자신의 거취 문제와 관련해 날선 공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