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텅쉰은 웨이신의 영어이름 위챗에서 딴 위뱅크(WeBank)란 이름의 온라인 전용 은행을 설립, 시험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위뱅크는 오프라인 지점을 전혀 두지 않으며 중소기업과 상인들 중심으로 대출 업무를 하게 된다.
온라인 전용 은행 설립은 중국 정부가 금융업 발전과 개혁에 주력하고 있는 것과...
중국 최대 IT기업 중 하나인 텐센트는 국영은행과 동일한 업무 취급이 가능한 중국 최초 민영은행인 위뱅크(Webank) 설립 허가를 금융당국으로부터 획득했다.
알리바바는 지난해 자사의 인터넷 쇼핑몰 회원을 대상으로 자사가 설립한 자산운용사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금융상품(위어바오)을 출시했다.
카톡뱅크가 활성화될 경우 은행권은 수수료 수익 측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