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우유업체 서울우유가 분유 및 버터 등 가공식품 가격까지 올리면서 유제품 가격 릴레이 인상을 일단락 짓는다.
서울우유는 오는 18일부터 생크림·버터·연유·탈지분유·전지분유 등 유가공식품의 가격을 10% 안팎으로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국산 원료 함량이 높은 업소용 펠렛치즈(2.5㎏)도 10% 가량 인상된다. 단, 수입 원료가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우유가격 인상에 이어 발효유 가격도 올렸다.
6일 서울우유는 지난 1일자로 발효유 34개 제품에 대해 평균 가격을 8.9% 인상했다고 밝혔다.
대형마트 기준으로 ‘짜요’는 1880원에서 1980원으로 5.3%, ‘비요뜨’ 3개들이 한 묶음은 3540원에서 3820원으로 7.0% 인상된다. 또한 ‘목장요구르트’ 4개들이 한 묶음은 2
한국투자증권은 29일 서울우유의 가격 인상은 음식료 주가 상승 신호라며 음식료 업종 투자의견을‘비중확대’로 제시했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서울우유가 30일부터 우유값을 리터당 2520원으로 9.6%인상해 농협 하나로마트를 포함 대형 마트와 합의했고, 매일유업 등 다른 유가공업체들도 곧 비슷한 폭으로 올릴 것으로 보인다”며 “기존 매일유업이 추진
우유제조업체와 소비자단체 간의 가격인상 협의가 교착상태에 빠졌다. 업계에서는 지난 1일 원유값 인상 후 우유가격 인상의 불가피성에 대해 소비자단체에게 지속적으로 설득작업을 벌였지만 전혀 소득을 얻지 못했다. 소비자단체가 우유제조업체의 가격인상에 대한 근거자료 제출을 고집하고 있어 아직까지 향후 협상 일정도 잡히지 않은 상태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
오늘부터 우윳값이 1ℓ당 250원 오른다. 정부와 소비자단체의 가격 인상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우유업체들이 우윳값 인상을 강행한다는 방침이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당초 밝힌 1ℓ당 250원 인상을 예정대로 이날부터 적용한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매일우유 흰우유 1ℓ 가격은 2350원에서 2600원으로 10.6% 인상된다. 서
정부의 물가 압박으로 8월 초 예정됐던 우유가격 인상이 없던 일로 될 가능성이 높아지자 업체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우유의 원재료인 원유가격이 1리터 당 834원에서 940원으로 12.7% 오르면서 우유생산 단가가 높아졌지만, 우유업체들이 이를 곧 바로 우윳값에 반영하지 못하면서 상당부분 손실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이달 원유가연동제의 시행으로 가격 인상을 예고했던 우유업체들이 돌연 잠정연기나 재검토에 들어갔다.
동원F&B는 오늘부터 평균 7.5% 인상 예정이었던 우유 제품의 인상 시기를 잠정 연기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우유 원재료인 원유값이 오르는 상황에서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달 1일부로 인상을 결정했으나 소비자 물가 등을 감안해 시기를
매일유업이 당초 발표한 우유 가격 인상안에 대해 대책회의를 열고 재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유가격 인상에 따른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장 먼저 우유값 인상계획을 발표했지만 정부의 우유 가격 인상 자제 요청에 따라 눈치보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매일유업 1일 오전 이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아직 인상계획에 대해 변한 것은 없지만 시간이 남은 만큼
동원F&B 오늘부터 평균 7.5% 인상 예정이었던 우유 제품의 인상시기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우유 원재료인 원유값이 오르는 상황에서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당초 이번 달 1일부로 인상 하기로 했으나 소비자 물가 등을 감안해 인상시기를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동원F&B는 오늘 부터 고칼슘우유(1.8ℓ)를
매일유업이 우유가격을 10%가량 올리겠다고 선언했다. 업계1위인 서울우유가 인상폭과 시기 등을 조율하겠다고 밝힌 사이 3위 업체가 먼저 총대를 멘 것이다.
매일유업 측은 “먼저 가격인상을 하는 것은 솔직히 부담스럽지만 그동안 원유값 상승에 따른 누적돼 온 적자를 더이상 감내하기 어려웠다”면서 “원유 값뿐만 아니라 유류비, 운임, 인건비 등이 올라 수익성
원유 가격 인상을 앞두고 우유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졌다. 업계는 우윳값 상승폭이 15% 가량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유업체들은 제품 인상 시기와 그 폭을 놓고 저울질을 하고 있다. 원유 가격이 내달 1일부터 12.7% 오르기 때문이다.
서울우유 측은 조만간 조합 기획실 주재로 회의를 열어 원유값과 원부자재 가격 인상분을 고려
매일유업이 바나낫 가공 우유제품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의 가격을 200원 올렸다. 오는 8월 원유가 인상을 앞두고 우유를 주 원료로 하는 아이스크림, 커피 음료 등 유제품 가격 인상이 본격화될 지 이목이 집중된다.
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이달 1일부로‘바나나는 원래 하얗다’의 가격을 기존 1000원에서 1200원으로 200원 인상했다. 또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 오르는 데 그쳤다. 외환위기 여파가 컸던 지난 1999년 9월의 0.8%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이달 소비자물가 역시 1.3%대의 완만한 오름세가 전망된다.
외환 위기 이후 처음으로 1%대 물가 상승률이 7개월째 이어지면서 디플레이션 우려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경기 부진과 정부 물가인상 억
추가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 미국 연방준비은행(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개막 소식이 가장 큰 호재로 작용했다. 스페인 국채 발행 성공 및 그리스 연합정부 구성 임박 소식도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감을 경감시키며 상승폭에 탄력을 더했다.
스페인이 단기 국채 발행에 성공한 점은 스페인 국가부도 위기감을 다소 경감시켰다. 이날 스
‘물가 겨우 잡아놨는데…’
물가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전기료 인상과 이란산 원유수입 중단이 같은 시기에 맞물리면서 6월 물가 대란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정부는 당초 인상 시기를 최대한 늦추려 했다. 그러나 때이른 더위로 전력수급에 문제가 생기자 청와대가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인상 방침을 밝힌 것이다. 이란산 원유수입 중단 가능성이
휘발유값이 100일 넘게 연속으로 오를 때까지도 알뜰주유소와 석유 전자상거래제 활성화 등의 정책을 믿었던 정부의 체면이 말이 아니다. 국제 원유값은 안정됐지만 국내 석유류의 가격이 계속 고공행진을 하면서 정부의 대책이 전혀 약발이 먹히지 않는다는 비판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결국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3일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특유의 ‘떠넘기기’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 경제가 채 회복도 되기 전에 또 한번 세계경제 위기를 맞았다"라며 "이 위기를 주시하면서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취임4주년 특별기자회견을 열고 "취임 첫해 세계경제가 그렇게 위기가 닥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다음은 이 대통령 취임4주년 특별기자회견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터키 원전건설 수주와 관련해 “에너지부장관과 따로 만나서 이달 중으로 실무대표단을 터키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을 보좌해 6박8일간의 해외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13일 기자실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다만 홍 장관은 “전력판매단가 등의 문제와 관련해 이제부터 협의를 시작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