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항공 운송량 최대 3% 감소할 수도20대 항공사 중 1곳 제외 모두 운항 감축IEA “유럽 항공유 물량 6주치 불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항공유 가격이 급등하고 공급까지 흔들리면서 글로벌 항공사들이 노선 취소와 운항 축소에 돌입했다. 이에 항공 대란이 여름 휴가철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고조됐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유가 상승의 여파로 항공주가 하락세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1분 티웨이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16.11% 내린 906원에 거래 중이다. 한진칼은 2.67% 내린 10만9500원, 대한항공은 2.87% 내린 2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내림세는 통상 항공사 영업비용의 30%를 차지하는 유류비가 고유가 국면에서 급격히 불어
에어부산이 올해 1분기 매출액 2496억 원, 영업이익 402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3.4%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41.6% 늘어난 322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및 영업이익의 감소는 올해 1월 발생한 항공기 화재에 따른 기재 손실 영향이 컸다. 특히 항공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승인했지만, 업계에서는 ‘반쪽짜리 합병’이라고 평가했다. 독과점 우려를 이유로 공정위가 향후 10년간 통합 항공사의 일부 슬롯(시간당 가능한 비행기 이착륙 횟수)과 운수권(정부가 항공사에 배분한 운항 권리)에 제한을 두기로 하면서다. 항공업계는 양대 항공사 합병의 취지가 퇴색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공정
“핵심 노선 운항을 제한하면 진정한 의미의 통합이라 할 수 없다.”
“국적 항공사의 운항 축소는 결국 소비자 권리 훼손으로 이어진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좌우할 공정거래위원회 최종 결정 시점이 다가오자 업계에서 표출된 목소리다. 항공업계는 공정위가 원안대로 ‘조건부 승인’을 결정하면 양대 항공사 합병의 취지가 퇴색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조건부 승인하기로 잠정 결정하자 업계에서는 항공 경쟁력 확보가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3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일부 슬롯(비행기 이착륙 횟수) 반납과 운수권 재배분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승인하는 내용의 심사보고서를 전원회의에 상정했다고 전날 밝혔다.
대형항공사들이 올해 1분기에도 화물 실적 호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실적 하락을 방어한 가운데 화물 용량 부족으로 글로벌 항공시장의 화물 강세 기조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19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3월 전 세계 국제 화물수송실적(CTK)을 기준으로 측정한 글로벌 화물 수요는 코로나19 이전인 20
진에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 급감으로 수익성이 적자로 돌아섰다.
진에어는 1분기 영업손실 313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39억 원으로 지단해 동기 대비 반토막 났으며, 458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해외 입국 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항공업계와 수출기업이 항공 운송망 훼손으로 최대위기를 맞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6일 '코로나19 후 항공화물 운송 감소현황과 시사점' 자료를 내고 지난해 한국의 전체 수출액이 10.4% 감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2009년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이다.
전경련은 최근 몇 년
대한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인천과 미국 워싱턴D.C.를 오가는 항공편 운항을 잠정 중단한다.
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인천~워싱턴 노선은 13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운휴에 들어간다.
이 기간 미국 항공편은 워싱턴D.C.를 포함해 보스턴, 댈러스, 시애틀, 라스베이거스, 호놀룰루 노선, 캐나다에서는
진에어는 30일부터 내달 13일까지 B777-200ER 여객기를 화물기로 활용, 인천~타이베이 노선에 투입한다.
B777-200ER는 원단, 의류, 전기 및 전자 부품류 등 화물을 총 6회에 걸쳐 수송한다.
이번 특별기 투입은 코로나19로 인한 항공기 운항 축소 영향으로 항공 화물 수송이 필요한 국내 수출입 기업들을 돕는 동시에 어려운 경
NH투자증권은 7일 티웨이항공에 대해 성수기인 1분기에도 소폭의 영업적자를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5700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 정연승 연구원은 “2019년 기준, 중국 노선 매출 비중은 4.2%에 불과하나, 일본 노선 수요 감소를 중국 노선으로 만회하려던 계획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중국 노선 운항 축소로 차질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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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공포에 '언택트' 소비 확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외출을 꺼리는 사람이 늘면서 이커머스 장보기, 모바일 병원예약 등 '언택트(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퍼지
하늘길에 퍼펙트스톰(복수의 크고 작은 악재가 겹쳐 직면하게 되는 최악의 위기)이 찾아왔다는 분석이 힘을 받고 있다. 항공업계에 전방위적 악재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성장을 거듭하던 LCC(저비용항공사)가 주춤하며 업황 자체가 꺾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장 LCC’ 제주항공은 2분기 274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일본 불매운동의 여파가 거세지면서 항공 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일본 항공 여객의 수요 감소를 버티지 못하고 부산에서 출발하는 오키나와 노선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3일부터 부산~오키나와 노선을 철수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아시아나는 부산∼오키나와 노선에 주 3회 취항하며 A320을 투
일본 불매운동이 이어지면서 인기 여행지 순위에서 일본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
30일 11번가에 따르면 이달 해외 항공권 예매 순위에서 10위권 내에 일본 도시는 8위를 기록한 오사카 한 곳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 인기 여행지 상위 10위 내에 오사카(2위), 후쿠오카(5위), 도쿄(7위), 오키나와(8위) 등 일본 지역 4곳이 올랐던 것과
5년 만에 년 추가된 중국 항공운수권 대부분을 저비용항공사(LCC)가 가져가면서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국토교통부는 2일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열어 지난 3월 15일 열린 한국-중국 항공회담에서 증설에 합의한 항공운수권을 국적 항공사에 배분했다. 이로써 한중 항공 여객 노선은 기존 57개에서 66개로, 운항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가 한국과 일본의 관광객 유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본은 지난 4월 오사카만국박람회를 개최한 1970년 7월 이후 44년 만에 관광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일본의 4월 관광수지 흑자는 177억 엔이었다. 엔화 약세로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영향이다.
4월 일본을 찾은 외국인은 123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33
꿈의 여객기로 불리는 미국 보잉사의 B787기가 시험비행 도중 화재가 발생하면서 일본 2위 항공사인 전일본공수(ANA)가 납품 지연 우려로 속을 태우고 있다.
이토 신이치로 ANA 최고경영자(CEO)는 2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B787의 시험비행 도중 발생한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보잉사는 이번 문제가 다시 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