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날 고척돔에는 마쓰자카 다이스케, 우에하라 고지, 후지카와 규지 등 한때 시대를 풍미했던 일본 투수들이 방문해 경기를 지켜보기도 했는데요. 오타니가 한국에 오기 전 결혼을 깜짝 발표하며 화제를 빚은 전 농구선수 다나카 마미코도 다저스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한 채 가족들과 함께 남편의 경기를 지켜봐 관심을 모았습니다.
서울시리즈는 ‘한국...
한때 일본 야구의 아이콘으로 불렸던 마쓰자카 다이스케, 우에하라 고지, 후지카와 규지 등 일본의 전설적인 투수들도 고척돔을 방문했다. 지난해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시구를 해 화제를 모았던 걸그룹 에스파는 이날 경기 전 공연에 나섰다. 가수 박정현은 미국과 한국 국가를 차례대로 불렀다.
수많은 스타들이 경기장을 찾은 가운데 이날 경기에서는 쉽게 볼 수...
클래턴(미국)
오후 10시17분 김세영-사라 제인 스미스(호주)-우에하라 아야코(일본)
4일
오전 2시 허미정-제이 마리 그린(미국)-브리타니 벤베누토(미국)
오전 2시44분 브룩 헨더슨(캐나다)-캐서린 커크(호주)-이민지(호주)
오전 2시55분 전인지-모리야 주타누간(태국)-아디티 아속(인도)
오전 3시06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크리스티 커(미국)-모 마틴(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