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달바글로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0만 원으로 하향한다고 6일 밝혔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신제품 마케팅과 수출 권역 확장으로 인한 비용 증가가 아쉬우나 중장기 해외 매출 성장 방향은 변함 없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3분기 울타(ULTA‧19억 원), 4분기 코스트코(28억 원) 북미향
17일 유진투자증권은 에이피알에 대해 현시점 전반적인 매출 흐름은 매우 좋다며, 하반기 20% 초반 영업이익률을 바라보는 것이 안정적이라고 판단했다. 목표주가는 29만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1만3000원이다.
이해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에이피알 실적은 매출액 3580억 원, 영업이익 798
아모레퍼시픽·LG생건, 美·中 시장 수출 장악에 사활 30억 코스트코 계약부터 SNS까지...'온ㆍ오프라인 투트랙' 공략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 잡기 위해서는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략해야 한다는 게 공식화됐다. 그만큼 K뷰티 열풍에 반등 중인 원조 K뷰티 브랜드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등도 이 공식을 따라가고
올해 M&A 시장 이끌었던 화장품·의료기기글로벌 확장성에 수익 내는 기업실적 없이 '성장성'만 기대하는 투자 기피
올해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의 관심이 쏠렸던 분야는 뷰티, 의료기기 등이 꼽힌다. 이들의 공통점은 글로벌 확장성이 높고,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점이다. 성장성은 높지만, 적자를 보고 있는 기업들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 과거
동아제약의 독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오쏘몰(Orthomol)’이 새롭게 리뉴얼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관에 입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입점으로 오프라인 채널에서의 고객 접근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식품 매장에서는 오쏘몰의 대표 제품인 ‘오쏘몰 이뮨’과 성별 맞춤 멀티비타민 ‘오쏘몰 바이탈M/F’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NH투자증권은 22일 달바글로벌에 대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4만 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도 매수로 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달바는 올해, 내년 업종 내 수출 모멘텀 강력한 브랜드 중 하나"라며 "2분기해외 매출이 149% 증가하며 비중이 63%까지 상승한 점에 주목한다"고 말했다.
달바글로벌
뷰티 브랜드 달바글로벌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1284억 원으로 전년 동기 개비 73.8%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6% 늘어난 292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44.1% 증가한 198억 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누적 매출 2421억 원, 영업이익 593억 원으로 각각 73%, 83% 증가했다. 당기
DS투자증권은 7일 에이피알에 대해 내년에 또 한번의 실적 반등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목표주가는 26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0만8500원이다.
에이피알은 올해 2분기 매출액 3277억 원, 영업이익 846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상회한 서프라이즈를 나타냈다.
조대형 DS투
교보증권은 25일 달바글로벌에 대해 글로벌 매출이 안정적이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6만 원으로 제시했다.
권우정 교보증권 연구원은 "달바글로벌은 타 인디브랜드 대비 철저한 현지 시딩에 집중하며 차별화된 전략 구사 중"이라며 "에서 K뷰티 브랜드 중 각국 언어로 상세페이지를 가장 적극적으로 운영 중이며, 해외 담당자의 5
LS증권은 19일 에이피알 성장 속도가 예상보다 더 빠르다며, 실적 상향 조정과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멀티플 재평가가 타당한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16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3만3600원이다.
에이피알 올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 올 1분기 매출은 2660억 원, 영업
그로쓰리서치는 15일 에이피알에 대해 해외 매출을 바탕으로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며, 성장 전략이 순조롭게 작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용희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화장품과 홈 뷰티 디바이스 업체 에이피알의 1분기 실적은 해외 매출을 중심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라며 "미국은 187% 성장한 709억 원, 일본은 198% 늘어난 29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에서 K콘텐츠 엔터테인먼트 기업 ‘에스팀(ESteem)’과 ‘캣워크 페스타(C.at Work Festa)’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캣워크 페스타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의 작업물을 모아 하나의 작품을 만든다는 콘셉트로 패션·뷰티·공연을 결합한 종합 문화 예술 축제다.
이날부터 20일까지 이어지는 캣워크
리서치알음은 14일 마녀공장에 대해 일본과 중국 진출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에서도 꾸준히 성장하며 매출을 늘리고 있다며, 투자 의견을 '매수', 목표 주가를 2만9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마녀공장은 천연 성분의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판매하는 화장품 브랜드사다. 주요 제품별 매출비중은 2024년 상반기 누적 기준 클렌징 55.5%, 앰플&
마녀공장은 이달 초 미국 코스트코 매장 300개에 입점을 마치며 현지 저변 확대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마녀공장은 1분기 미국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208%) 매출이 증가했다. 특히, 아마존에서는 3.5배 가까이(244%) 성장했다. 이에 오프라인 채널 확대에 나선 것.
특히 베스트셀러 ‘퓨어 클렌징 오일’이 주목을 받으면서 내년까
중소기업 제품 판로지원 전문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가 판로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보다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무신사, 롯데면세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판로지원’의 일환이다. 대형 유통채널이 보유한 네트워크와 자원을 활용해, 판로 확보에 사활을 건 중소기업에 ‘유통채널 입점
비비안은 4월 올리브영 주요 오프라인 매장 공식 입점에 힘입어 입점 매장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기존 매출의 주력 통로인 백화점, 자사 온라인몰 외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등으로의 채널 확대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소비자 접근성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입점 제품은 노라인 햄팬티(2매입), 컴포트 모달 팬티(2매입) 등
하나증권은 2일 브이티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은정·김다혜 하나증권 연구원은 "브이티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0% 늘어난 1055억 원, 영업이익은 3289% 증가한 210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대체로 부합할 전망"이라며 "일본 호조세 지속, 급
하이투자증권은 28일 미국 가성비 화장품 브랜드 엘프 뷰티(ELF Beauty)에 대해 애매한 소비 상황에서 가성비 수요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주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소비 시장 회복이 단기 내 뚜렷하지 않은 상황에서 중저가 화장품 수요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엘프 뷰티는 타사 제품 대비 50~70% 저렴한 가격을 강점으로
커머스 경쟁력 강화·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국내 유통시장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큐텐이 AK플라자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AK몰 입점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
큐텐의 자회사인 인터파크커머스는 인터넷 쇼핑몰 AK몰(AK MALL)과 사업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큐텐과 AK플라자의 강점을 합쳐 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023년 기관 핵심미션’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유통센터는 지난 1월 판로지원 전문기관으로서 국정과제 달성을 위해 △중소·소상공인 판로정보플랫폼 ‘판판대로’ 고도화 △민·관 협업을 통한 e-커머스 소상공인 10만명 양성 △전국민 상생 소비를 위한 동행축제 개최 총 3가지를 핵심미션으로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