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2일 달바글로벌에 대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4만 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도 매수로 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달바는 올해, 내년 업종 내 수출 모멘텀 강력한 브랜드 중 하나"라며 "2분기해외 매출이 149% 증가하며 비중이 63%까지 상승한 점에 주목한다"고 말했다.
달바글로벌은 2016년 3월 설립된 기업으로 화장품 판매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너뷰티, 홈뷰티 디바이스 사업 등도 영위했다. 그는 "주요 투자 포인트는 직접판매 전략 이행과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가격 경쟁력, SKU 다변화 진행, 글로벌확장 초입 구간으로 올해~내년 업종 내 해외 수출 모멘텀이 강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사는 달바글로벌의 올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5096억 원, 영업이익1171억 원으로 추정했다. 전사 해외 매출 비중은 64%까지 가파르게 상승할 것이며, 오프라인 입점 확대로 수익성도 견조하게 향상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