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윤아는 아들 민이에 대해 “27살에 낳았다. 허니문 베이비에 (예정일보다) 한 달 빨리 낳았다”며 “나는 민이를 만나려고 결혼을 한 것 같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태어날 때부터 호흡 곤란이 와서 인큐베이터에 있었다. 일어나는 것도, 걷는 것도 다 느렸다”며 “두 돌이 지나고 어린이집에 보냈는데 선생님 전화가 왔더라. ‘혹시 민이 자폐 검사 받은 적...
이어 오윤아는 이혼 전후로 아들 민이를 홀로 키우며 힘들었던 점을 언급했다. 그는 “별거 생활도 길었고, 민이를 키워야 하는 입장에서 이혼을 못하겠더라. 일을 하면서 조용히 생활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일 힘들었던 건 아이가 여행 가는 걸 좋아하는데, 초등학교 4~5학년 때까지 놀아주는 아빠들을 부러워하더라. 다른 아저씨들 몸을 잡고 자기한테도 공을...
배우 오윤아가 아들의 돌발 행동에 대해 먼저 사과했다.
27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이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버랜드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오윤아와 아들 송민 군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에서 송민 군은 여느 또래들 못지 않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오윤아가 아들 송민 군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오윤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윤아가 아들 송민 군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20일 오윤아는 민이와의 여행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민이랑 여행하는건 너무 행복하지만 힘들기도 해요. 항상 많은 걸 보여주고 싶고 많은 걸...
25일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2회에서는 고유나(오윤아 분)가 사망한 정구태(전진기 분) 시장의 땅을 내주는 조건으로 도재이(김선아 분), 주유정(신은정 분), 윤해미(유선 분)에게 전 남편을 죽여 달라 제안했다.
앞서 주유정의 약혼자 기도식이 호텔 2401호에서 사망한 그 날 밤 같은 장소에서 도재이가 ‘가면 쓴 남자’로부터 성폭행당한 사실이...
음식을 먹지 않고 낮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럼에도 1심에서는 초범이라는 이유로 집행유예를 받았지만, 3심에서 원심을 뒤집고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한펴 오윤아 역시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민이를 키우고 있으며, 지난 2020년 방송을 통해 이를 공개 큰 감동을 안겼다.
배우 오윤아가 아들 송민과 함께 등장해 수상했다.
24일 방송된 ‘2020 KBS 연예대상’에서는 오윤아와 아들 송민이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해 소감을 전했다.
이날 엄마 오윤아와 함께 등장한 아들 송민은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오윤아”라고 또박또박 읽으며 트로피에 뽀뽀를 하는 등 기쁨을 드러냈다.
오윤아 역시 “민이가 예능에 출연하는 것에...
배우 오윤아, SNS에 아들 미술대회 입상 실력 자랑
배우 오윤아 아들의 뛰어난 그림 실력이 화제에 올랐습니다. 오윤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아니지만 귀여워서”라는 글과 함께 아들 민이가 자신이 그린 그림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민이는 영화 ‘겨울왕국’ 캐릭터 올라프의 귀여운 매력을 살린 그림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었는데요...
오윤아 아들 민이는 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언급돼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오윤아와 아들 민이는 타 방송사 예능프로그램에서 동반 출연을 수차례 한 바 있다. 오윤아는 지상파 방송 출연 이후 아들 민이가 많이 밝아졌다며 긍정적인 미디어 효과를 언급했다.
오윤아 아들 민이는 발달장애를 갖고 있다. 대뇌 손상으로 지능, 운동, 언어 등에서...
4일 방송된 KBS '편스토랑'에서는 오윤아 아들 민이가 송도 박태환수영장을 찾았다. 박태환이 민이의 일일 수영 선생님이 된 것.
송도 박태환수영장은 지난 7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 등의 어린이들이 수영을 배우기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3세에서 8세 전용으로 알려졌다.
수영장 측은 "수영장에만 10억원이 들었고, 체육관 등을...
오윤아는 아들 민이에 대한 절절한 모정을 드러냈던 터라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어떤 감동을 줄지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MBC예능 '진짜 사나이'에서 출연하기도 했던 오윤아는 절벽 하강 훈련 중 민이의 이름은 꺼내기도 했다. 가장 보고싶은 이로 아들 민이를 지목한 것이다.
오윤아는 본인이 늘 부족한 엄마인 것 같다면서 "바쁘다 보니 좋은...
송가네 첫째 딸인 송가희(오윤아 분)의 침실공간에 클레어 침실시리즈는 복고풍의 엔티크 감성을 트렌디하게 풀어내 옷장과 침대, 3단서랍장, 거울 등의 구성품목으로 프렌치스타일의 깔끔한 몰딩 디테일과 로맨틱한 라인의 손잡이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함께 지내는 아들 김지훈(문우진 분)을 위한 자녀방 가구 두잇 책상, 책장, 토미 의자도 같이 구성했다....
'편스토랑'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 다이어트 대작전에 돌입한다.
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NEW 편셰프로 합류한 오윤아가 첫 등장했다. 집에 미니 장독대까지 마련해둔 오윤아는 돼지 등갈비 찜, 된장찌개 등을 뚝딱 뚝딱 만들어내는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편스토랑' 최고의 집밥 여왕으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발달장애를...
‘편스토랑’ 오윤아가 아들을 둔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3일 방송된 ‘편스토랑’에 출연해 싱글맘의 일상을 전했다.
아들 싱글맘 오윤아는 평소 개인 SNS를 통해 하나뿐인 아들과의 일상을 심심치 않게 전해오곤 했다. 아들이 어렸을 때부터 유기농으로 밥을 먹였다고 전한 그는 조미료 없이 집에서 요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윤아...
오윤아가 아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부담감을 토로했다.
지난 25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오윤아가 출연해 아들과 단둘이 간 여행을 떠난 이야기를 전했다.
오윤아는 "아이가 잠깐 없어졌는데, 나를 빤히 옆에서 보고 있더라"라며 "졸졸 따라오는 걸 보면서 감탄했다"라고 말했다. 초등학교 고학년인 오윤아의...
오윤아는 지난 2015년 남편과 이혼,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그는 "서른 살 때 아이에게 신경을 많이 쓰면서 내 생활이 없어졌다. 촬영 때문에 아이를 두고 가는 심정이 너무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스트레스탓인지 오윤아에게 암이 찾아왔다. 오윤아는 "사극을 찍으면서 로케이션 촬영을 해야 했는데 갑자기 목이 붓기 시작했다. 갑상선암이었다...
24일 첫 방송된 MBC 토요드라마 ‘신과의 약속’에서는 한 아니의 엄마로 절절한 모성애를 보여준 서지영(한채영 분)과 사랑과 성공에 눈이 먼 우나경(오윤아 분)의 질긴 악연이 공개됐다.
서지영은 아나운서 겸 토크쇼 진행자다. 전 남편과는 이혼했지만, 그 사이에서 낳은 소중한 아들이 하나 있다. 하지만 아들이 급성 백혈병에 걸리며 위기가 찾아왔다. 특히 골수가...
배우 오윤아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 이장훈 / 이하 ‘지만갑’)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1년 후 비가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믿기 힘든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아내 수아(손예진 분)가 기억을 잃은 채 남편 우진(소지섭 분)과 아들 앞에 다시...
또한 김정태는 아들 '야꿍이'가 '역적'을 보던 도중 대성통곡을 하고 자신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음을 고백하며 '아들 바보'의 모습도 보여줬다.
이날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한 오윤아는 유독 큰 눈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저도 모르게 표정이 나와서"라며 뼛속까지 배우임을 인증했다.
아울러 오윤아는 자신의 눈동자 연기에...
오윤아는 "아들이 발달이 더딘 것도 있었지만 영양 상태도 안좋았다. 5살 때 9.5kg에 불과했다. 대부분의 남자 애들이 18kg이 나가는 것도 적게 나가는 거였는데 우리 아이는 절반에 불과해 굉장히 예민해했다"며 "막상 아이가 부모의 돌봄이 필요할 시기에 난 잘 못돌보고 일을 하러 나가야만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설상가상 나도 일과 간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