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박태환수영장, 15억 원 들었다…비용 부담 누가?

입력 2020-09-04 23: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캡처)
(출처=KBS 캡처)

인천 연수구 송도에 위치한 박태환 수영장에 시선이 모아졌다.

4일 방송된 KBS '편스토랑'에서는 오윤아 아들 민이가 송도 박태환수영장을 찾았다. 박태환이 민이의 일일 수영 선생님이 된 것.

송도 박태환수영장은 지난 7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 등의 어린이들이 수영을 배우기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3세에서 8세 전용으로 알려졌다.

수영장 측은 "수영장에만 10억원이 들었고, 체육관 등을 포함하면 15억원 가까이 들었다. 박태환 가족이 모든 비용을 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설과 시스템, 수업 프로그램 모두 호주식이다"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19,000
    • +3.27%
    • 이더리움
    • 4,452,000
    • +6.87%
    • 비트코인 캐시
    • 922,500
    • +9.5%
    • 리플
    • 2,841
    • +5.26%
    • 솔라나
    • 188,800
    • +7.52%
    • 에이다
    • 564
    • +8.05%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8
    • +7.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50
    • +7.09%
    • 체인링크
    • 18,800
    • +5.86%
    • 샌드박스
    • 179
    • +8.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