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숙성으로 잡미 냄새 없애고영하서 2차숙성…청량함극대화“오비맥주 카스 넘어 1위 탈환을”
“켈리는 맥아죽을 두 번 숙성해 다른 맥주와 달리 강한 탄산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한 방울 한 방울 장인 정신으로 만들었다는 점을 기억해주세요.”
25일 방문한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는 ‘귀마개 착용 의무구역’이라는 안내 문구가 붙어있을 만큼...
“제품 정보, QR 코드로 한눈에 확인하세요”
오비맥주가 식품표시사항 일부를 QR코드로 제공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 표시 간소화 사업’에 동참하고 ‘스마트라벨(QR코드)’을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스마트라벨 도입을 통해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불필요한 포장재 폐기물 절감에도 적극 동참한다. 스마트라벨을 적용한 첫 번째 제품...
오비맥주의 ‘카스 레몬 스퀴즈’가 출시 2주 만에 100만 캔 판매를 돌파했다.
19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카스 레몬 스퀴즈는 500㎖ 캔 단일 제품으로 2주 만에 100만 캔 판매를 달성해 최근 오비맥주가 선보인 시즌 한정 제품 중 최단 기간을 기록했다.
이에 오비맥주는 카스 레몬 스퀴즈 생산량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카스 레몬 스퀴즈는 카스의 상쾌하고 깔끔한 맛에...
오비맥주는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침수 피해를 입은 충남 청양 지역 이재민 등을 돕기 위해 직접 생산한 재해구호용 ‘OB워터’ 2만여 캔을 을 지원한다.
‘OB워터’는 오비맥주가 100% 재해구호를 위해 생산한 355ml 용량의 캔 제품으로 식수로 활용 가능하다. 기존 맥주공장 시설을 활용해 정제수에 소량의 탄산을 더해 만들었다. 맥주 양조...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기는 했으나 그만큼 매출 측면에서는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주류 기업 특성상 시장점유율 상승 시 기업가치가 동반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는 만큼 단기 손익보다는 1위 사업자인 오비맥주와의 시장점유율을 격차 축소 여부가 주가 측면에서 핵심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시장에 나온 지 얼마 안 된 오비맥주의 ‘더블 스무스 드래프트’와 하이트진로의 ‘켈리 생맥주’가 최전선에 서 있고 아사히의 수퍼드라이 생맥주캔 등이 참전한 양상이다.
12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지난달 한맥 생맥주 ‘더블 스무스 드래프트’를 선보이고 기존 ‘카스’와의 연합전선을 구축하고 나섰다.
하이트진로 역시 올해 5월 부산 센텀 맥주...
오비맥주가 야구팬들이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며 한맥 생맥주 마케팅에 속도를 낸다.
오비맥주는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 오픈한 한국야구위원회(KBO) 팝업스토어 내에 ‘한맥 스무스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KBO 팝업스토어는 지하철 서울숲역부터 서울숲 입구까지 언더스탠드에비뉴 거리 전체를 야구팬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오비맥주, 한맥 리뉴얼…하이트진로, 맥스 접고 켈리에 집중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리뉴얼 착수…4분기 공개 예정
주류 수요가 가파르게 늘어나는 여름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맥주 전쟁의 막이 올랐다. 오비맥주는 꾸준히 업계 1위를 내세우고 있고, 신제품 켈리를 앞세운 하이트진로는 견제에 나섰다. 맥주업계 양강 구도 속 롯데칠성음료는 클라우드 리뉴얼에...
오비맥주 카스가 여름 성수기 수요를 겨냥해 ‘카스 레몬 스퀴즈’와 논알코올 음료 ‘카스 레몬 스퀴즈 0.0’를 한정 판매한다.
30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카스 레몬 스퀴즈는 카스에 이탈리아산 레몬 과즙을 더해 짜릿한 청량감과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조화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선호도가 높은 레몬을 활용해 시즌 한정 출시됐다.
신제품 캔...
오비맥주의 한맥이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3년 연속 우수 미각상을 수상했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올해 한맥은 종합평가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 국산 맥주로는 유일하게 국제 우수 미각상 최고 등급인 ‘3 스타’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국제식음료품평회는 매년 주최하는 국제식음료품평원(iTi)가 주최한다.
iTi는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세계적인 식음료...
오비맥주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한맥 생맥주를 출시한다.
21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한맥 생맥주인 ‘더블 스무스 드래프트’는 한맥 본연의 부드러움에 갓 만든 생맥주의 신선함이 더해져 차별화된 풍미가 특징이다.
더블 스무스 드래프트는 가장 부드럽고 밀도 높은 거품을 추출하는 미세한 입자의 ‘마이크로 크림 탭’이 적용된 전용 디스펜서로 제공돼 부드러운...
당초 제주맥주는 자신들의 제품을 동시에 구매할 확률인 ‘동시 구매율’이 높은 만큼 라거 시장에서 경쟁력이 충분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으나 국내 라거 시장을 이끌고 있는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의 벽을 넘지 못했다.
제주맥주의 이와 같은 행보는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실적을 반등시키기 위한 초강수 전략으로 풀이된다. 수제맥주 업체로는 처음으로...
오비맥주의 카스 프레시가 국내 맥주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4분기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1위 자리를 지켰다.
9일 글로벌 마케팅 리서치 기업 칸타에 따르면 올 1분기 맥주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카스 프레시가 36.3%로 국내 유통되는 국내외 맥주 브랜드들 중 1위를 차지했다. 맥주 브랜드파워에서는 카스 프레시에 이어 국산 브랜드 A(23.4%), 국산 브랜드 B(3.3%) 순으로...
오비맥주는 2024년까지 기존 페트병 제품을 재생 플라스틱이 25% 사용된 재활용 페트(rPET)로 교체하기로 했다. 회사 측은 “맥주 페트병에 25%의 화학적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할 경우 신재 플라스틱 사용량을 연간 1000톤까지 감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비맥주는 2025년까지 빈 병 반환율을 100%로 높이고, 맥주캔 재활용률을 80%로 높일 계획이다.
롯데GRS...
오비맥주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두고 2024년까지 기존 페트병 제품을 재생 플라스틱이 25% 사용된 재활용 페트(rPET)로 교체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맥주 페트병에 25%의 화학적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할 경우 신재 플라스틱 사용량을 연간 1000톤까지 감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화학적 재활용 페트는 폐플라스틱을 단순히 녹여서 재활용하는...
4월 국내 가정용 맥주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오비맥주의 ‘카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4월 가정시장에서 오비맥주와 ‘카스 프레시’가 각각 제조사와 브랜드 판매량 점유율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오비맥주와 카스 프레시 점유율은 각각 42.6%, 53.9%다. 오비맥주와 2위 제조사 간 격차는 2배가 넘고, 편의점에서 카스 프레시와...
인상되는 맥주 11종의 경우 4캔 묶음 가격이 기존 1만1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오른다.
편의점 4사는 앞서 3월 오비맥주의 납품단가 인상으로 버드와이저, 스텔라아르투아, 호가든의 500㎖ 맥주 판매가를 4000원에서 4500원으로 올린 바 있다.
편의점 업체 관계자는 “맥주 수입사들이 납품단가를 인상하면서 불가피하게 가격을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카스의 자매 브랜드 ‘카스 0.0’이 1분기 논알코올 음료 가정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자료를 인용해 카스 0.0이 올 1분기 논알코올 음료 가정시장에서 30.2%로 작년 동기 대비 4.9%포인트 올랐다고 설명했다. 카스 0.0은 지난해 8월 논알코올 음료 가정시장에서 첫 1위에 오른 이후 선두 자리를...
데이터 기반 리서치 기업 메타베이가 최근 20~60대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 따르면 오비맥주의 ‘카스’가 맥주 선호도에서 1위(39.6%)를 차지했으며 하이트진로의 ‘테라’가 30.7%로 2위에 올랐다. 이어 ‘아사히’(10.0%), ‘하이트’(7.3%), ‘칭다오’(6.7%), ‘버드와이저’(5.7%) 순이다.
소재로서 가진 상품성과 잠재력에 주목하고 동 기술을 적용하여 다양한 천연화장품 소재와 제품을 개발을 개발하고 있다.
라피끄는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여 화장품 원료개발을 지속하는 한편, 작년에는 오비맥주와 협업하여 맥주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맥주박을 추출한 성분이 함유된 샴푸, 추출 후 남은 맥주박이 그대로 함유된 스크럽과 바디클렌저를 선보인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