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톤(석탄발전 1일 전체 배출량의 2.3%)이 감축될 전망이다.
산업부는 "최근 강추위가 누그러지면서 20일 10시 기준으로 최대전력수요는 8108만kW, 예비율은 1635만kW(예비력 20.2%)를 유지하고 있다"며 "21일 상한제약 발령에 따른 출력감소(88만kW)에도 전력수급은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올 겨울 전력수급은 충분한 예비력과 추가 예비자원을 확보하고 있지만 대규모 발전기 및 송배전설비 고장 등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전력 유관기관 모두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안정적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성 장관은 특히 이상기후로 인한 혹한으로 난방수요는 언제든 예상치를 뛰어넘을 수...
지난해(1억115만 kW)보다 200만 kW 이상 늘어난 양으로 정부는 비상시 예비력을 최소 900kW 이상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수요 감축 요청(DR), 발전기 출력 상향, 전압 조정 등 추가예비자원도 별도로 728만 kW 마련했다.
정부가 추정한 올겨울 최대 전력수요는 영하 5도 기준 8800만 kW, 영하 11도 기준 9160만 kW다. 지난겨울 최대전력 수요는 8824만 kW였다. 다만...
23일 최대전력수요는 9070만㎾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예비력은 760만㎾, 예비율은 8.4%로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하루 뒤인 24일엔 9248만㎾로 역대 최대전력수요를 경신, 예비력은 709만㎾, 예비율은 7.7%를 보이며 국민과 전력 당국을 불안하게 했다. 이후 25~27일 예비율이 9%대로 한 자릿수를 보였으나 30일 이후 최대전력수요는 8000만㎾대, 예비력은 1000만㎾대...
특히 지난달 24일 기온이 지난 1일보다 낮았지만, 역대 최대전력수요 9248만㎾, 예비력 709만㎾, 예비율 7.7%를 기록했단 점은 본격적인 휴가 피크기간이 아니었기 때문으로 풀이돼 이번 주 전기 생활 속 절약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이투데이는 생활 속에서 전기 절약 방법, 뜨거운 햇볕이 쏟아질 때 효율이 상승해 여름철 피크 기여도가 높아지는 가정용 태양광...
백 장관은 또 수요감축요청(DR)을 통해 420만kW의 전력 사용을 줄일 수 있으며, 여기에 발전기 출력 향상 등 다른 수단을 포함하면 총 680만kW의 예비력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최대전력수요를 9300만kW, 예비율을 6.8%로 전망했는데, 예비율이 6%대까지 떨어진 것은 2013년 8월 22일의 5.4% 이후 59개월 만이다.
백 장관은 “1GW(기가와트)...
같은 시간 여유 전력을 뜻하는 공급 예비력은 697만kW로, 전력 예비율은 7.5%로 집계됐다. 2016년 8월 8일의 예비율 7.1% 이래 최저치다.
전력거래소는 24일 오후 4~5시에 최대 전략 사용량이 9070만kW를, 전력 예비율은 8.7%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실제치와 큰 차이를 보이면서 전력 수요예측에 실패했다.
한편 전력 예비력이 500만kW 이하로 떨어지면 정부는...
보통 공급 예비력이 1000만kW 이상으로 전력 예비율이 10% 이상을 유지해야 전력 수급이 안정적인 상태라고 보고 있다.
정부로서는 체면을 구기게 됐다. 이날 9070만kW의 전력 수요는 정부의 최대 전망치를 크게 넘어섰을 뿐만 아니라 최대 전력 수요 발생 예상 시점도 빗나갔기 때문이다.
정부는 8월 둘째~셋째 주에 올여름 최대 전력 사용량인 8830만kW를...
공급능력은 9829만kW, 공급 예비력은 786만kW로 전력예비율은 8.7%를 기록했다. 전력예비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진 것은 이번 여름 들어 처음이다.
보통 공급예비력이 1000만kW 이상으로 전력예비율이 10% 이상을 유지해야 전력 수급이 안정적인 상태라고 보고 있다.
정부로서는 체면을 구기게 됐다. 이날 9829만kW의 전력수요는 정부의 전망치를 크게 넘어섰을...
전력 예비력 1000만kW 이상(전력 예비율 11% 이상) 확보가 가능하다는 게 산업부의 설명이다.
계속되는 무더위로 16일 전력수요가 8630만kW를 기록하며 역대 하계피크인 8518만kW(2016년 8월 12일)를 경신했다. 이후 현재까지도 8600만kW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특히 12일 한울2호기 불시정지와 전력수요 급증으로 16일 전력 예비력이 945만kW로 떨어졌다....
최근 산업부는 하계 최대 공급능력이 1억71만kW, 예비력은 1241만kW(예비율 14.1%)가 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다만 백 장관은 최근의 이상기온, 평년보다 기온이 높다는 기상예보 등에 따라 역대 최대전력수요가 예상되는 만큼 전력유관기관의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다.
이를 위해 백 장관은 전력유관기관 별로 당부 사항을 전달했다.
우선 전력거래소에는 하계기간...
이 교수는 '관상동맥질환자에서 3 혈관 분획혈류예비력이 가지는 예후인자로서의 의미'라는 논문을 통해 관상동맥 협착의 혈류장애 정도를 측정하는 지표인 분획혈류예비력의 임상적 의미를 새롭게 해석했다.
해당 논문은 올해 3월 유럽 심장학회에서 발간한 내과학 분야 SCI 저널인 '유러피언 하트 저널'(European Heart Journal)에 게재됐다.
두산연강학술상...
이날 산업부는 올여름 최대전력공급은 1억71만kW, 최대수요 시 예비력은 1241만kW(예비율 14.1%)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 예상치 못한 폭염, 대형 발전기 불시정지, 송전선로 이상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해 수요감축요청(DR)제도, 석탄발전 출력상향운전 등 추가자원 총 681만kW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역대 하계수급 공급 여력 확보로 올 여름철에는...
최대 전력공급은 1억71만kW, 최대 수요 시 예비력은 1241만kW(예비율 14.1%)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조정점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여름철 하계수급대책’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평년보다 기온이 비슷하거나 높을 것이란 기상청의 기상 전망 및 최근 이상기온 등을...
시·도지사의 상한제약 요청에 따라 발전사는 전력수급 및 계통 안정성, 미세먼지 저감 효과 등을 고려해 예비력 1000만kW을 상회하는 전력량에 대해 상한제약을 시행한다.
상한제약 정도는 환경설비 효율 및 발전기 고장 확률 등을 고려해 정격용량 대비 80% 수준이다.
적용 대상 화력발전소는 작년 미세먼지 배출실적 0.1kg/MWh 이상인 총 42기다.
산업부...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2월 12일 주간에 공급 능력은 최대 1만33만kW이고, 최대 전력 8550만kW로 예비력(율) 1483만kW(17.3%)가 될 전망이다. 2월 19일주간도 공급능력 9904만kW, 최대전력 8400만kW, 예비력(율) 1504만kW(17.9%)가 된다.
박 실장은 특히, 최근 이상한파와 함께 올림픽 특수에 따른 전력수요 급증에도 불구하고 평창과 강릉 일대 전력공급에는 문제가 없을...
에너지공단은 올해 동절기는 안정적인 전력 예비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나, 이상 한파로 인한 전력수요 급증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에너지공단은 ‘에너지절약 착한가게’에 동참하고 있는 상가를 방문해 에너지절약 현황을 점검하고 모니터링에 지속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단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문을 열고 난방하는 경우...
공장·빌딩 등 전기소비자가 높은 전력수요 때 전력소비를 줄여 적정한 예비력을 확보하는 DR시장의 전력감축실적이 저조한 만큼,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2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전력거래소로부터 제출받은 ‘DR시장 운영실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4년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 DR시장...
그러면서 “하루 전 시장, 당일 시장, 실시간 시장 등 다양한 층위의 시장이 존재해야 하고, 운영 예비력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재생 에너지양에 대한 정확한 예측 시스템과 신재생에너지의 통합제어 시스템 마련도 촉구했다.
이어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전력 발전 시장 자체를 개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유 이사장은...
현재 전기품질 유지와 실시간 수급변화에 대응하는 예비력에 대한 별도의 시장은 부재한 상황이다. 이러한 시장의 특성으로 인해 해외와는 달리 전력시장, 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시장, ETS(배출권거래제) 시장 간 연계가 약한 상황이다.
유 이사장은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출력 불확실성을 보완하기 위해 운영예비력 기준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