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어려운 시설에 수의사 파견⋯동물 등록·예방 접종 및 중성화 수술의료적 관리 어려운 20~100마리 규모 서울시 소재 민간시설 신청 가능
서울시가 재정이 어려운 소규모 민간 동물 보호시설을 대상으로 수의사를 직접 파견해 필수 의료 서비스를 무상 지원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8월부터 '수의사가 찾아가는 예방 중심의 필수 의료 서비스'를 운영해
태국 남부 지역에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며 발생한 홍수로 지금까지 최소 33명이 사망했다.
26일 BBC에 따르면 시리퐁 앙카사쿤끼앗 태국 정부 대변인은 최근 폭우로 홍수가 발생한 남부 지역에서 33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그는 “7개 주에서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사망 원인은 홍수, 감전, 익사 등이다”고 설명했다.
가장 피해가 큰 지역은
서울 강동구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2007년부터 지역 기반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아토피·천식 질환 관리에 주력해 왔다. 구는 관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며 예방관리의 현장성을 높인 것이 성과로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고려아연은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적십자사 ‘통영적십자병원 무료 순회진료 사업(찾아가는 누구나진료센터)’에 1억 원을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고려아연의 무료 순회진료 사업 후원은 도서지역 의료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지역사회 의료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자는 취지로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통영적십자병원 ‘찾아가는 누구나진료센터’
선제적 품질관리 수행, 항공우주산업의 품질 표준 제시 등 공로 인정박경은 전무 “지속적으로 품질 문화 발전시킬 것”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경영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행사는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가기술표준원) 김대자 원장, 한국표준협회 문동민 회장과 유공자로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기획조정실부터 시민소통관, 감사관, 공보관, 미디어담당관까지 시정 전반을 관통하는 핵심부서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첫날 점검을 실시했다.
위원들은 AI·빅데이터 활용, 갈등관리, 인구정책, 예산·법무·홍보·전산·소통 등 시정 운영의 기반기능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개선책을 요구했다.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17일 △
분당서울대병원은 최영호 응급의학과 교수가 11월 3일 개최된 ‘제1회 손상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손상 예방은 사고, 재해, 중독 등으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는 활동을 말한다. 질병관리청은 ‘손상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조에 근거해 손상 예방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디지털치료기기 전문기업 베이글랩스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노인병내과 김광일 교수, 재활의학과 임재영·범재원 교수 연구팀과 함께 근골격계 재활 디지털치료기기 ‘DEX-2’의 임상적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에 본격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 지원으로 수행되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해 서울
삼정KPMG가 11일 발간한 '데이터로 여는 미래, 예측의료의 시대' 보고서에 따르면 의료 서비스는 병원 중심의 치료 체계에서 벗어나 환자·소비자 중심의 예방 및 맞춤형 관리 체계로 전환되고 있다. 이에 따라 홈케어와 지역사회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가 확산되고, 의료기관의 역할도 진단·치료에서 데이터 분석과 예방관리로 확대되는 추세다.
글로벌 디지털 헬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연구진이 국내 데이터를 활용해 다발골수종(MM) 환자의 골절이 사망으로 이어지는 위험성을 최초로 규명했다.
27일 박성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 한승훈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교수 공동 연구팀(공동 제1저자 하정훈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최수인 가톨릭대 의대 약리학교실 교수)은 다발골수종 환자
HMM은 글로벌 인증기관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통합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두 인증은 각각 기업의 부패 및 뇌물 리스크를 예방·관리하고, 법규 준수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최고 수준의 국제 표준이다.
HMM은 인증 취득을 위해
주요 기관장 회의 주재…현안 점검 및 대응 논의국정과제 추진·보안·국민 안전시스템 전반 점검…“현장 중심 대응 강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0일 “농업인과 국민의 편익을 높이기 위해 양청과 산하기관이 하나의 팀으로 움직여야 한다”며 “기관 간 칸막이를 없애고, 현장 중심의 대응과 성과 중심의 국정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밝혔다.
송 장관은
휴노는 올해 한국교통안전공단(TS) 보건관리자와 공동으로 기획한 온열질환 예방 관리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워치나 복잡한 기기 없이 현장에 설치된 온도계를 활용해 전국 단위 TS 검사소의 실시간 체감온도를 기록·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휴노는 보건관리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관리자용 솔루션과 근로자용 건강관리
대한심장학회가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피크닉장에서 ‘심장의 날 걷기대회’를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28일 대한심장학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한심장학회가 주최·주관하고 국내 심혈관질환 관련 주요 학회인 대한고혈압학회, 대한부정맥학회, 대한소아심장학회,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대한심부전학회, 대한심혈관중재학회, 대한혈관학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영역을 넓히기 위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확고한 기술력을 무기로 글로벌 시장으로 활발히 보폭을 넓히는 가운데 적절한 규제 해소가 이뤄진다면 더 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HLB라이프케어는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갤러리두인에서 ‘2025 추계 디지털헬스케어 세미나’를 열고 산업계·학계
규범준수·부패방지 등 글로벌 인증준법경영 정착 노력
현대엘리베이터는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통합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ISO 37301은 법규와 윤리 규범 준수 체계를 평가하는 국제표준이고, ISO 37001은 조직 내 부패 리스크를 예방·관리하는 국제표준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21년
한국도로공사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을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ISO 37001은 조직 내 부패 리스크를 예방·관리하는 국제표준이고, ISO 37301은 법규와 윤리 규범 준수 체계를 평가하는 국제표준이다. 이번 인증은 공사가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윤리·
건설현장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중대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 기업과 법무법인이 ‘원팀’으로 손을 잡았다.
법무법인 LKB평산(중대재해센터장 이정훈)과 한국공공클라우드연구원은 16일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솔루션인 ‘AI안전DX’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기술과 법률서비스를 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