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대전 화재 계기 전사 긴급점검 전개

입력 2026-04-0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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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예방 등 3대 핵심 분야 자체 및 위탁 점검 실시

▲한전KDN 대전충남본부 사옥의 소방안전 시설을 살펴보고 있는 박상형 한전KDN 사장. (사진제공=한전KDN)
▲한전KDN 대전충남본부 사옥의 소방안전 시설을 살펴보고 있는 박상형 한전KDN 사장. (사진제공=한전KDN)

한전KDN이 최근 불거진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를 계기로 산업현장 전반의 화재 예방과 선제적 안전 관리 체계 확립을 위해 전사 긴급 안전점검에 돌입했다.

한전KDN은 안전 경영문화 확산과 선제적 예방 체계 확보를 위해 전사 긴급 안전 점검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긴급 점검은 본사 시설물 관리 부서의 자체 점검과 사업소 대상 전문 기관 위탁 점검이 병행되며 △화재 예방 관리체계 △밀폐공간 작업 안전관리 △유해·위험요인 관리 실태 등 3대 핵심 사항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

화재 예방과 관련해서는 전기·통신 설비의 과열 및 누전 여부, 소화 대응체계 등을 세밀하게 살피고, 밀폐공간 작업 시 가스 측정과 감시인 배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경영진은 앞선 지난달 31일 대전충남본부 사옥을 직접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위험물질 취급 기준 준수 여부와 불법 증축,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전수 점검했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은 “공공기관의 안전사고는 국민의 일상과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는 중대한 사항이기에 작은 것 하나도 놓칠 수 없는 사전 예방이 철저해야 한다"며 “최근 발생한 화재 사고를 타산지석 삼아 일상의 안전 점검과 현장 중심의 철저한 안전관리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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