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기 영호, 4기 영수, 8기 영수가 새롭게 등장한 여성 출연자들과 ‘민박 소개팅’에 나섰다.
이날 여자 출연진은 꽃을 선택해서 방송에서의 이름을 결정했다.
장미는 사전 인터뷰에서 “안무가로 활동하고 있다. 아이돌 연습생 강습도 하는데 지금은 내 작품을 하느라...
이날 현숙은 영철, 영호와 불꽃 튀는 ‘2:1 데이트’에 돌입했다. 영호는 “제가 하면 감히 못 덤빌 줄 알았다”며 “자신 있다. (현숙이) 저한테 올 것 같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하지만 앞서 영철을 향해 깊어진 호감을 드러냈던 현숙의 선택은 역시 영철이었다.
현숙은 영호의 끝없는 어필로 조바심이 난 영철에게 “난 당연히 영철이다. 누군가 어떤 수를 써서라도...
13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0회에서는 5기 정수와 1기 정순의 기수를 초월한 러브 스토리와, ‘나솔 삼총사’ 1기 영호·4기 영수·8기 영수의 ‘솔로 민박’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5기 정수가 등장하자 MC 9기 옥순은 “역대급 의자왕”이라며 반가워했다. 앞서 정수는‘나는 SOLO’ 5기 첫인상...
영호는 현숙과 데이트를 마친 영철과 독대해 “저는 분명히 노골적으로 현숙님한테 절 골라달라고 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영철님을 골라서 되게 황당했다. ‘이제 와서 어장 치냐’ 생각하기도 했다”며 현숙을 향한 서운함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잘 되면 뺏을 거라고 했다. 방심하지 말라”고 영철을 향해 경고했다.
슈퍼 데이트권 사용을 두고 고민을 거듭하던...
영호는 현숙을 불러 “슈퍼 데이트권을 따면 현숙님과 데이트하려고 진짜 열심히 했다. 저한테 슈퍼 데이트권을 써주셨으면 좋겠다”고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하지만 현숙은 영숙과 대화하는 영철에게 다가가 “나중에 저 좀 보자”고 단둘만의 대화를 예약했다. 그러다 현숙은 다시 영식과 마주쳐 단둘이 대화했다. 이때 현숙은 “영철에게 한 번 가볼까”라는 속내를...
‘나는 솔로’ 6기 영호와 영자가 이별 이유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6기 영호와 영자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앞서 영호와 영자는 커플로 ‘솔로나라’를 떠나 7개월가량 교제했다. 두 사람은 2024년 9월 12일로 결혼 날짜까지 정하며 미래를 약속했지만, 현재 헤어진...
‘나는 솔로’ 10기 영호의 발언에 3 MC가 경악했다.
28일 방송된 SBS Plus·ENA PLAY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랜덤 데이트 후 혼란이 찾아온 ‘솔로나라 10번지’의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이날 랜덤 데이트를 마친 상철은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200% 만족한다”며 15살 연하 현숙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현숙은 “난...
현숙은 영호를 불러내 대화를 요청했다. 영호는 현숙과의 대화에 즐거워하면서도, “발레를 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지만 좀 부담스러웠다. 여자분이 과도한 매력이 있으면 오히려 눈치를 보게 된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현숙은 “제일 중요한 건 대화가 티키타카가 되는 것”이라며, 영호를 위한 ‘일일 발레 교실’을 열어 거리감을 좁히려 노력했다.
영수는 다시...
최근 현숙은 ‘나는 솔로’ 10기 영호와 9기 옥순, 6기 영수, 4기 정식 등 타 기수 출연자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했다.
현숙은 특히 ‘돌싱글즈3’ 유현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며 눈길을 끌었다. 유현철도 현숙의 계정을 ‘맞팔로우’한 상태다.
‘나는 솔로’ 출연자들은 기수 모임을 진행, 친분을 맺어온 바 있으나 타 연애 프로그램인...
먼저 1기 영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영호는 “방송 이후로 욕도 많이 얻어먹고 했는데, 1년이 지나고 나니까 이제는 다 유쾌한 기억으로 기억해주시는 거 같다”며 “공연도 다니고 있고, 끝나고 나서 알아봐 주시는 분들도 많고 팬이 많이 늘어서 좋다. 연애는 안 하고 있다. 딱히 어디 모임에 나가는 그런 거를 즐기지도 않고 모임에 나가더라도, 마음에 여자가 있어도...
영호·영숙은 ‘이탈리안 데이트’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영호는 “연애 경험이 많지 않고 한번 만나면 오래 만났다. 남녀 관계에서 수동적인 타입이고, 쉽게 안 반하니까 여자 문제가 없다”고 자신의 장점을 어필했다. 하지만 영숙은 데이트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똑똑하고 센스 있는 사람”이라면서도 “설렘까지는 미치지 못했다. 또 데이트할...
대기업 사내 변호사로 재직 중인 38세 영호는 “이혼하고 아내, 가족, 건강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앞으로 다른 모습으로 살고 싶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보험사에 재직 중인 41세 광수는 공인회계사, 한미 보험계리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며 엘리트 면모를 뽐냈다. 그는 “연상이면 안 만날 것 같다. 자녀가 다섯 살 이상이면 고민할 것 같다”는 현실적인...
영호는 “나름 블루오션을 노렸다고 생각했다. 다들 옥순 님한테 갈 줄 알았다”고 밝혔고, 상철은 “사실 옥순님한테 가려고 했는데 늦었다”고 고백하면서도 “현숙님은 보호 본능을 일으킨다”고 여전한 호감을 내비쳤다.
4표를 받아 인기녀가 된 현숙은 “첫인상이 다가 아니다”라며 겸손해했다. 반면 0표를 받은 정숙은 “속상하다. 이게 소주였으면 좋겠다”며...
이어 등장한 영호는 서울대 출신 사내 변호사로, “결혼정보회사 가입 후 첫 맞선으로 만난 사람과 결혼했고 1년 좀 못 살다가 이혼했다. 전 아내가 방송을 보면 기분 나쁠 수도 있지만 이렇게 살 순 없을 것 같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깔끔한 스타일의 영식은 딸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전처의 추천으로 ‘나는 솔로’에 출연했다고 밝혀 3 MC를 놀라게 했다. 이어...
상철은 현숙을 선택했지만, 현숙은 선택을 포기했다. 영수, 영호, 영식, 정숙, 순자 등은 모두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영자와 영철은 장거리의 어려움에도 서로를 선택하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더 좋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영숙은 모두의 예상대로 광수에게 직진했고, 광수와 1대1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정숙은 첫인상 선택에서 자신을 택했던 영호에게 향했다. 순자와 현숙은 나란히 상철을 선택해 MC들을 경악게 했다. 옥순은 “영자님에게 받은 교육이 헛되지 않게 하겠다”며 광수에게 향했다. 마지막으로 영자는 영철을 선택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갔다.
잠시 후, 광수의 차 안에...
한편 ‘0표남’ 영호는 고민 끝에 정숙이 아닌, 영숙에게 직진하기로 했다. 그는 “장점을 어필하라”는 영철의 조언에 늦은 밤 손 편지를 써 영숙에게 진심을 전했다. 또 영숙을 위한 아침 식사도 만들어줬다. 하지만 영식 역시 영숙에게 호감을 표하며 세 사람은 삼각관계를 형성하게 됐다.
광수는 이른 아침부터 정숙을 불러냈다. 광수는 “마음이 너무 닫혀 있던 것...
선택받지 못한 영호는 숙소에 남아 ‘고독 정식’을 먹게 됐다.
모든 선택이 끝난 뒤, 제작진은 “정직하지 못한 선택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옥순은 “내가 너무 잘못했나?”라고 씁쓸해했고, 영자는 “전쟁이네, 전쟁…”이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광수는 ‘정직하지 못 한 사람’이 옥순임을 직감한 뒤, “나는 알지. 정직하지 못 한 사람이 있었으니까”라고...
영수, 영호는 정숙을 선택하며 “아름다운 미소가 따뜻한 봄을 불러왔다”, “당신이 이름을 불렀기에 아름다운 꽃이 됐으면 좋겠다”는 로맨틱한 멘트를 날렸다. 상철과 광수는 현숙을 선택하며 “제 두 번째 생일이 될 것 같다”, “잘 왔고, 보고 싶었다”는 말로 설렘을 자아냈다. 영식은 “웃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영숙을 선택했고, 영철은 “차에서 내리셨을...
뒤이어 영수, 현숙, 영호, 정숙, 영숙, 영철이 모두 최종 선택을 포기하면서 광수-순자 커플 탄생을 끝으로 8기의 로맨스 대장정이 마무리됐다.
반전 가득한 최종 선택 결과를 지켜본 MC들은 “리얼리티 끝판왕”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제작진들이 현재 9기를 편집 중이신데, 9기가 정말 대박이라고 하더라”며 다음 주 펼쳐질 ‘솔로나라 9번지’에 대한 기대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