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수에 대한 세간의 스포트라이트를 여성 혐오와 연결짓는 부적절한 여론이 불거졌다.
18일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이하 '일베')에는 "왜 한국 여자들이 성매매에 유독 XX하나"라는 글이 게재돼 후폭풍을 낳고 있다. 글쓴이는 "이수가 10년 전 성매매 한 일로 아직까지 비난받고 있다"라며 "직접 피해자가 없는 성매매에 과도하게 분
클럽 버닝썬 의혹이 여성혐오 우려로까지 번지는 모양새다. 마약 공급책 혐의로 20대 중국인 여성 '애나'가 세간의 도마에 오르면서다.
15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경찰이 추적 중인 '애나'가 마약 투약으로 적발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9월 엑스터시를 투약한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던 것. 이후 법무부의 출국명령에도 불구하고 애나
나영석 PD와 배우 정유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피의자들이 덜미를 잡혔다. 이 가운데 여성인 피의자들의 성별을 부각하는 보도가 잇따르면서 여성혐오 조장 우려가 불거지는 모양새다.
12일 경찰이 "나영석과 정유미의 불륜설을 허위 작성한 3명과 유포자 6명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했다"라고 밝혀 후폭풍이 거세다. 이 와중에 일부 언론 매체
여성 혐오 문구와 퇴폐적인 글이 난무한 어린이 국방부 홈페이지가 폐쇄 조치됐다.
30일 국방부는 국군 홍보를 위해 운영하는 '어린이 국방부' 사이트에 부적절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는 지적에 따라 해당 사이트를 개편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YTN 보도에 따르면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어린이 국방부 사이트에서 여성 혐오 문구와 19금 표현들이 실
◇ 조선의 밥상머리 교육/김미라 지음/보아스/1만5000원
우리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가정과 학교에서 지혜보다 지식을, 더불어 사는 법보다 경쟁에서 이기는 법을 배우고 훈련 받는다. 성공과 부를 삶의 최대 목표로 두고 매진한다.
한국은 전쟁의 잿더미에서 단기간에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경제성장을 이뤘으나, 그 과정에서 물질적 성공만을 강조한
온라인 플랫폼에 연재되는 인기 웹툰에서 여성을 성적 대상화 하거나 외모지상주의를 조장하는 내용이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2018 대중매체 양성평등 모니터링 사업'의 하나로 서울YWCA와 함께 웹툰에 대한 모니터링 실시한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10월 17~23일 온라인 플랫폼에 연재되는
‘윤창호법’ 중 하나인 도로교통법 개정안과 ‘수소차법’ 등 주요 법안들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 법사위는 5일 국회 본청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환경친화적 자동차 개발·보급 촉진법과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 영유아보호법 개정안 등 현안 법안 190건을 처리해 본회의로 회부했다.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현행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인
래퍼 도끼와 산이가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해 랩으로 생각을 전했다.
3일 오후 산이는 지난달 있었던 이수역 사건을 계기로 만든 ‘페미니스트’에 이어 ‘웅앵웅’을 발표해 또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산이의 ‘웅앵웅’에는 ‘나 절대 여성 혐오 안 해/메갈은 사회악/얘네는 정신병이야’라는 다소 직접적인 가사가 담겼다. 이는 지난
"여성에 대한 폭력 문제는 성차별에서 출발합니다. 여성은 문화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힘없고 돈 없고 권력도 없어서 막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거죠. 이 놀라운 차별과 폭력을 참을 수가 없습니다."
정춘숙(54)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분노를 힘으로'라는 말을 외치는 이유다. '여성이 처한 현실을 목도할 때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다'는 그는 치밀어오르는
남초 온라인커뮤니티 일베(일간베스트)의 여성 성적 대상화가 도를 넘었다. 이 와중에 강경 페미니즘 커뮤니티 워마드의 이른바 '박제'도 끊임없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20일 경찰청 사이버성폭력특별수사단은 이른바 '여친 인증'이라 불리는 불법촬영물이 잇따라 게시된 일베 사이트에 대한 내사에 들어갔다. 앞서 지난 18일 이후 일베 이용자들 사이에서 '여친
'이수역 폭행사건'이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사건이 발생한 주점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어 주목된다.
폭행 사건이 벌어졌던 서울 동작구 이수역 인근 'ㅂ' 주점에 근무하는 A 씨는 "사장님은 사건 이후 출근을 아예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16일 밝혔다.
A 씨는 이어 사건 이후 해당 주점에 불특정의 다수가 잇따라 전화를 걸고, 받
김포맘카페 사건 파문이 일파만파 퍼져 후폭풍을 낳고 있다. 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특정인을 향한 도 넘은 조리돌림에 대해 자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불거진다.
김포맘카페를 통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확산되며 신상정보까지 공개된 보육교사(38·여)가 13일 새벽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안기려는 아이를 무시했다"라는 취지
이른바 '김포맘카페' 논란에 대해 워마드가 우려를 표했다.
16일 강경 페미니즘 커뮤니티 워마드 게시판에는 '김포맘카페'에 대한 글이 게재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포맘카페'에서 조리돌림을 당한 특정 어린이집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해 일각의 여성혐오 여론에 맞불을 놓은 것.
해당 글에는 '김포맘카페' 사건 관련 기사에 달린 여
"아, 카페에 '맘충' 좀 안 왔으면." "'틀딱충' 때문에 피곤하다."
온라인 용어로 여겨졌던 'ㅇ충', 'ㅇㅇ충'이 일상 대화에 스스럼없이 등장하고 있다. 여기서 '충(蟲)'은 '벌레 충'자다. 접미사 '충' 앞에 대상을 붙이면, '혐오(嫌惡)'한다는 의미가 된다.
문제는 'ㅇㅇ충'의 대상이 노인 일반, 유자녀 여성 일반, 아동 및 청소년
워마드가 구하라와 관련된 리벤지포르노 논란에 공분 여론을 쏟아내고 있다.
4일 강경 페미니즘 커뮤니티 워마드에는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A씨에 대한 성토 글이 다수 게재됐다. 특히 한 워마드 이용자는 구하라가 찍힌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A씨를 두고 "불법촬영이 얼마나 나쁜 짓인지 보여줄 수 있는 사례"라고 목소리를 높여 호응을 얻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측이 우익 논란에 휩싸였던 일본 작곡가와 협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17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1월 발매 예정인 방탄소년단 일본 싱글 앨범 수록곡이 제작상의 이유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새 싱글에 일본의 유명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가 가사를 쓴 '버드'를 수록한다고 발표했으나,
글로벌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일본 방송작가 겸 작사가 아키모토 야스시와 손을 잡으면서 '아미'를 비롯한 일부 팬들이 반발하고 있다.
최근 복수의 일본 현지 언론은 방탄소년단이 신곡 '버드(Bird)'가 일본 아키모토 야스시의 곡이라며 협업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일본 현지 악수회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여성 혐오와 남성 혐오의 피해자는 결국 남성과 여성입니다. 진정한 양성평등이, 이러한 갈등이 완전히 해소되려면 남성에게는 여성에 대한 교육을, 여성에게 남성에 대한 교육을 해야 합니다. 우리 아이가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면 어릴 때부터 영어와 같은 지식 교육만 집중적으로 시킬 것이 아니라 인성 교육과 성(性) 인지 교육을 병행해야 할 것입니다."
사회연대노동포럼 공동대표이자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의 오세라비(본명 이영희) 작가가 "워마드 구성원 중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있다"고 주장했다.
오세라비 작가는 9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워마드에 정치적 목적을 가진 회원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세라비 작가는 "(워마드와 메갈리아의)
경찰이 남성 혐오 논란을 빚는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 운영진에 대해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수사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워마드의 단순한 '남성 혐오 표현'과 '혐오에 기초한 범죄'는 완전히 다른 것이라며 이는 사회적으로 용인될 수 없는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손수호 변호사는 9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워마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