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성희롱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관계는 상사일까? 동료일까?
해마다 10월부터 연말까지 한창인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강의를 할 때 아이스 브레이킹을 위해 출제한 퀴즈문제다. 정답은 ‘상사’이다.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성희롱 행위자 유형은 상사가 57.7%, 법인 대표 18.3%, 개인사업주가 11.8%, 동료 10.7%, 부하직
“가족의 형태가 다양화하고 있습니다. 한부모, 미혼모, 다문화 등 형태와 관계없이 행복을 추구할 수 있어야 건강한 가족이라고 말할 수 있죠. 한국사회도 가족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다양한 가정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김태석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하 한가원) 이사장은 가족 형태마다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더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는 저출산 시대에 ‘양성평등 문화 정착’은 이제 가장 현실적인 해법”이라며 “국민이 실생활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제들을 발굴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강 장관은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기념 메시지를 통해 “여성의 교육수준이나 경제활동 참여 면에서 획기적인
◇한국여성단체연합=국내 대표 여성운동단체로 1987년에 창립했다. 1980년 초반 지식인 중심의 진보적 여성단체들이 새롭게 결성되기 시작했으며 인권회복, 민주화 쟁취를 기치로 내 건 70년대 운동과 맥을 같이 했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이하 여연)은 당시 가정폭력 문제를 처음으로 제기했고, 청량리경찰서 여대생 성추행 사건과 부천경찰서 성고문 사건 대책위원회
여성들에 대한 사회 통념 중 하나는 모여서 함께 행동하기보다는 개별적으로 행동한다는 것이다. ‘여성의 적은 여성’이란 명제가 ‘참’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그러나 이 명제는 반도 맞지 않는다. 민간이든 관료 조직이든 일하고 있는 여성의 비중은 적지 않다. 일면‘남성화된 여성’이 남성들과 더 잘 공존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이 여성들의
“불평등을 가져온 사회구조적 변화가 시급해요. 여성 문제도 불평등 문제의 일부죠. 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의 기능 덕분에 2년 반 동안 놀라운 경험을 했어요. 마치 어린아이 손을 이끌고 길을 안내해주듯 사회 면면을 들여다볼 수 있게 만들었죠. 고칠 것이 많아요. ‘행복한 여성’의 삶을 위한 고민과 동행은 나의 과업이에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을
“영원한 것, 여성적인 것, 한국적인 것 충족…규모 크지 않더라도 서울 중심지에 위치”
“생태주의 등 메가트렌드 이끌 공간 돼야…사업 제자리걸음 상태, 정부 후속지원 절실”
이투데이는 ‘여성이 역사를 낳는다’라는 제목 아래 7월 14일부터 9월 8일까지 매주 1회 해외 여성박물관 탐방시리즈를 게재해왔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을 받아 6개국 8개 박
"대한민국 양성평등의 상징으로 여성사 박물관 건립은 꼭 이뤄져야 한다."
안명옥 국립의료원장은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온라인 10년ㆍ종이 신문 창간 5주년을 맞아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미래와 여성: 한ㆍ중ㆍ일 국제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안명옥 원장은 여성들의 미래를 위해서는 여성 간의 연대가 필요한 데 그 방법으로 여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은 연세대 의대 출신으로 미국 UCLA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17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안명옥 원장은 ‘미래와 여성: 한·중·일 국제 콘퍼런스’ 1부에서 ‘미래와 여성’을 주제로 한국 여성의 경제 및 사회 활동을 짚었다.
한국 여성의 역사는 광복 이후 70년을 중심으로 살펴보게 된다. 여학생의 대학 진학률은 34.3%
한국은 제도적으로는 남녀평등 사회다. 한국 여성은 이미 1948년에 투표권을 가졌고 호주제 폐지, 육ㆍ해ㆍ공사 여성 입학 허용, 여성할당제 실시 등이 이뤄져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2014년)은 57%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62.8%에도 못 미치며, 여성 국회의원도 16.3%로 선진국에 비해 매우 적다. 이는 아직도 우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9일(현지시간) 광복 70주년인 올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 관련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제59차 유엔 여성지위위원회(CSW) 전체회의에 한국대표로 참석한 김 장관은 뉴욕특파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히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덧
경제 5단체 중 하나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근무하던 20대 비정규직 여성 근로자가 성추행을 당하고 해고되자 자살한 사건이 발생하여 전 사회적으로 충격파를 던져주고 있는 가운데 법령에서 강제하고 있는 성희롱 예방교육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고 자체 성희롱 예방지침도 마련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나 적지 않은 파문이 예상된다.
유족 측의 주장이 사실인 것으로
법원이 임신한 여성 근로자의 과로 여부를 판단할 때는 일반 근로자와 다른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7단독 이상덕 판사는 성모(29·여)씨가 공무원연금공단을 상대로 낸 공무상 요양 불승인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외교부 7급 공무원으로 채용된 성씨는 2011년 8월부터 콜롬비아 한국대사관에서 근무했
국립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정현백·안명옥)는 26일 오후 서울 대방동 이투데이 대회의실에서 311인 추진위원출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 모임에는 길정우 새누리당 의원과 남윤인순 민주당의원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이연숙 전 장관 신낙균 전의원 신수정 서울대 명예교수 (주)효재 대표 이효재, 이선종 원불교 은덕문화원 원장, 한영실 전 숙
앞으로 공공기관에서 발생하는 성희롱을 숨기다 적발되면 은폐한 제3자도 징계를 받는다.
여성가족부는 성희롱 사건 은폐 또는 관련자에 대한 징계요구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여성발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가기관이 나 학교 등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성희롱 사건을 해당 기관이 은폐하거나 피해자 구제 과
박근혜 대통령은 30일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비롯한 여성 일자리 확충에 역량을 집중하고 육아 부담 때문에 경력단절이 없도록 보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가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여성대회 축사에서 “국민 행복의 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여성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여성의
우모 조교(당시 24세)는 1992년 5월29일 서울대 화학과 기기담당 조교로 임용됐다. 관리 교수였던 신정휴 교수(당시 51세)는 복도 등에서 우 조교를 마주칠 때면 등에 손을 대거나 잡았고, 실험실에서는 머리를 만졌다. 정식 임용된 뒤에는 단둘이 입방식을 하자고 제의하기도 했고 교수연구실로 자주 불러 위아래로 훑어보면서 몸매를 감상하는 듯한 태도를 취했
성추행ㆍ성희롱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성희롱과 성추행이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그에 따른 처벌도 달라지는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성추행’은 일방적인 성적 만족을 얻기 위해 물리적으로 신체 접촉을 가함으로써 상대방에게 성적 수치심을 불러일으키는 행위를 의미한다.
우리나라 형법은 단순한 추행
A(32)씨는 자신이 근무하는 B초등학교에서 2010년 90일의 산전후 휴가를 사용했다. A씨의 성과상여금은 최하등급인 B등급으로 나왔다. 학교가 교원 성과상여금을 차등지급하는 기준 항목인 휴가 일수에 A씨의 산전후 휴가 일수를 포함했기 때문이다. 이를 들은 동료가 여성에 대한 차별이라며 인권위에 진정했다.
인권위는 이에 대해 교원의 성과 상여금을 차등지
한미약품이 서울 송파구청이 인증하는 '올해의 양성평등 모범기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양성평등 모범기업 표창은 여성발전기본법에 따라 지정된 여성주간(매년 7월 1~7일)을 기념하기 위해 송파구청이 제정한 상이다. 한미약품은 여직원 전용 휴게실 및 수유실 운영, 임신ㆍ육아 교육 진행, 여직원 사내 동아리 청록회 지원 등 양성평등 활동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