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4일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경기도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방안 모색’을 주제로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도내 여성과학기술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책 마련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과학기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들의 경력단절 문제를 해소하고, 경력개발 및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6일 교제폭력과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강력 대응을 약속하고, 여성안심주택 확대 등 여성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차별과 불공정을 바로잡고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며 여성 정책 중심의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교제폭력에 대한 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제21회 미래인재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과학기술인재 육성・지원을 위해 337개 세부과제에 총 9조 2825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인재특위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산하 특별위원회 중 하나로 국가 과학기술 인재정책에 대한 사전검토, 심의 등을 수행하는 범부처 종합조정기구다. 이번 회의에서는 미래인재
여성가족부가 우리 사회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2025년 양성평등 진흥 유공' 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17일 여가부에 따르면, 추천 대상은 △양성평등 기반 강화 △양성평등 의식 및 문화 확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 증진 등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개인‧단체‧기업 등이다. 훈격별 필수 공적기간 이상을
한독은 제55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문애리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교수와 정낙신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독학술대상’은 한독과 대한약학회가 1970년 공동 제정한 상으로 약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15년 이상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내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한국 약학 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연구자를
“경제적 걱정 없는 연구 환경 마련”“석사 장학금 신설...연구생활장려금도 지원”“과학기술인재 예우‧자긍심 고취...법 신설”“여성 경력단절 막는 재량근로제 확대 등도 추진”
국민의힘과 정부는 26일 과학기술 인재 육성을 위해 이공계 석사 1000명에게 연간 500만 원을 지원하고, 이공계 대학원생들에게 연구생활장려금을 석사와 박사에 각 80만 원,
국민의힘과 정부는 26일 이공계 활성화를 위해 ‘연구행정 선진화법’ 제정에 나서기로 했다. 또 이공계 석사 1000명을 대상으로 연간 500만 원의 석사 특화 장학금도 추진한다.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이공계 활성화 당정협의회’를 열고 과학기술인재 성장‧발전 전략을 논의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밝혔다.
우선 당정은
장지은 SK하이닉스 부사장이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의 바탕이 되는 ‘다양성’은 조직 구성에 아주 중요한 요소”라며 “반도체 기술 혁신에 반드시 필요한 다양성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부사장은 2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열린 ‘여학생 공학주간 강연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다양성의 가치를 존중하는 것이
과기정통부, 8일 여성과기인법 개정안 시행령 예고공공·대학, 女과기인 지원 전문위 설치·관리직 비율도 높여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공연구기관, 국·공립대학에서 여성과학기술인 담당관 업무를 지원 및 점검하는 전문위원회 및 특별위원회를 설치하도록 하는 시행령을 마련한다. 1월 개정된 여성과학기술인 지원법에 대한 후속 조치다.
과기정통부는 8일 이러한 내
6월 4일 한국지식재산연구원(원장 손승우)과 한국여성지식재산인회(회장 신혜은)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4년도 제2차 지식재산 정책포럼이 열렸다. ‘급변하는 과학기술, 미래 성장을 주도하는 여성 지식재산인재 육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 여성 과학기술인 및 여성 변리사의 현황을 분석하고 미국 특허청의 ‘포용적 혁신을 위한 위원회’ 활동을 살
성신여대는 김다현 바이오생명공학과 교수와 박소현 화학·에너지융합학부 교수가 동시에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시상하는 ‘여성과총 미래인재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여성과총 미래인재상’은 한국과학기술계를 이끌어 갈 신진 여성 인재를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해 여성과총이 지난 2010년 제정한 상이다. 2023년 올해는 성신여대 김다현 교수와 박소현
SC제일은행은 글로벌 창업을 꿈꾸는 여성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여성 청년 창업가 글로벌 성장 포럼’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6일 서울 종로구 본사 4층 강당에서 열린 포럼은 여성 청년 창업가를 분야의 제한 없이 발굴 지원하는 ‘우먼인앙트러프로너십(Women in Entrepreneurship)’의 최종 선발팀들과 함께 프로그램의 개시를 기념하고자
SC제일은행은 여성 청년 대상의 글로벌 창업가 성장 프로그램인 ‘우먼 인 앙트러프러너십(Women in Entrepreneurship) 참여자를 내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의 잠재력 있는 여성 청년 창업가들이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해외 시장 진출도 모색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역량을 키워주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양평원)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과학기술분야 여성인력 활용,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은 ▲과학기술분야 여성인력 양성 및 인력활용 제고를 위한 사업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협력 ▲양 기관의 공통 관심사항에 대한 활발한 정보 교류 시행 ▲기
김현숙 여성가족부(여가부) 장관이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제67차 유엔여성지위위원회(CSW)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고 5일 밝혔다.
유엔여성지위위원회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의 기능위원회로, 매년 세계 각국과 관련 국제기구, 비정부기구(NGO)들이 모여 여성 역량 강화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양
한국공학대학교(한국공대)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에서 지원하는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심화과정 결과발표회에서 한국공대 IT반도체융합공학과 석사과정 강유미 학생과 나노반도체공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이지민, 한예지, 이아영 학생 연구팀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본 사업은 우수 여대학원생과 이공계 대학생으로 구성된 연구팀의 자기
12일 국내 최초 체험형 AI 교육기관 오픈로봇ㆍAI 휴먼 등 5개 영역으로 나눠LG 제품ㆍ서비스 속 AI 기술 직접 체험서울교육청과 연간 1만 명 청소년 교육
LG가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나선다.
LG는 12일 서울 마곡에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을 정식 개관한다고 10일 밝혔다.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은 AI
윤석열 정부가 닻을 올렸지만, 각계각층의 갈등 국면에서 갈가리 찢겼던 상처가 봉합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검찰권 강화를 둘러싼 갈등의 불씨가 여전한데다, 노동정책 유연화, 여성가족부 폐지 등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갈등의 폭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는 예상이 많다.
① 검수완박에도 검찰 강화 예고
윤석열 정부가 국정과제로 제시한 ‘형사사법 개혁을 통한
윤 당선인 후보자 발표하면서 '경험' 수차례 언급김인철 사회부총리 후보자 2014년부터 8년간 한국외대 총장 지내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 외교관 출신다른 후보자들도 관련 분야 경험 갖추고 있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2차 조각 인선을 발표하면서 '경험'을 수차례 언급했다. 그동안 주요 인사 기준으로 밝혔던 능력 관점에서 후보자들을 낙점했다고
경제부총리 추경호·외교 박진은 사실상 확정과기부 신용현·행안부 이태규 등 安 사람 유력법무부 강남일, 한찬식…국방부 이종섭 거론10일 경제부처 등 큰 틀에서 인사 발표할 듯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장관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제부총리 등 경제팀 인선을 사실상 확정한 데 이어 주요 부처 장관들에 대해서도 후보군을 압축한 상황이다. 이르면 이번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