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과학기술, 미래 성장을 주도하는 여성 지식재산인재 육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 여성 과학기술인 및 여성 변리사의 현황을 분석하고 미국 특허청의 ‘포용적 혁신을 위한 위원회’ 활동을 살펴보며, IP(지식재산)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여성과학기술인 육성과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였다.
경력단절...
그는 △과기부장관의 과기부총리제 승격 △과학기술인 정년환원·연금확충 △과학기술인 예우 공간 조성 등을 공약했다. 그와 함께 △R&D 예산 복원 및 과학기술예산 5% 확보 구상을 내놨다.
◇ “당적 변경, 배신감 느낀다” vs “익숙한 사람 찍겠다”
유성구 시민들은 반응은 제각각이다. 이 후보가 당적을 옮긴 것에 대해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는 이도 적지...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WBF)과 문숙과학지원재단이 여성 과학자를 위한 후원에 힘을 모은다.
WBF는 13일 오후 2시 서울시 성북구 고려대학교 문숙의학관에서 문숙과학지원재단과 새별여성과학자상 후원 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열린 양해각서 협약식에는 WBF 현 회장단과 문숙과학지원재단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들은 여성과학자 양성 및...
올해의 기술로 선정된 이후 전 세계적인 연구를 통해 점점 그 정확도가 높아지고 있다.
치매, 파킨슨 병, 간질,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 등 다양한 증상을 완화하는 데 사용된다. 한국에서도 기초과학연구원과 카이스트는 광유전학을 통해 빛을 뇌세포에 쏘아 뇌 기능과 기억, 감정, 행동을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인 ‘Opto-vTrap(옵토-브이트랩)’를 개발했다. 이전까지는...
‘여성과총 미래인재상’은 한국과학기술계를 이끌어 갈 신진 여성 인재를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해 여성과총이 지난 2010년 제정한 상이다. 2023년 올해는 성신여대 김다현 교수와 박소현 교수를 비롯한 12인의 젊은 여성 과학기술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다현 성신여대 바이오생명공학과 교수는 사람 줄기세포에서 유래한 인공 간을 개발해 생체 적합성과 기능성 및...
이종은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회장은 “전체 이공계나 공공 연구기관에서 활약하는 여성과학자가 2021년도 보고서에 의하면 21% 정도 된다. 그중에서도 실질적으로 사실은 여성연구인력들은 대부분이 비정규직에 있다”고 여성과학계 상황을 전했다.
이 부회장은 “비정규직 비율로 보면, 연구 인력들이 대학에서는 72%가 비정규직으로 연구를 하고 있다....
최기훈 SC제일은행 마케팅‧커뮤니케이션부문장을 비롯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세종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단 등 협력기관의 관계자들이 패널로 나섰다. 이들은 여성 청년 창업가가 각자의 강점을 살려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세종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 지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 및 협력기관을 통한 일대일 전문가 컨설팅과 IR 코칭을 비롯해,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 산하의 기술혁신전문그룹인 SC벤처스와의 글로벌 워크숍에 참석 기회도 준다.
최기훈 마케팅‧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다양한 분야의 더 많은 여성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고자 SC제일은행만의 글로벌...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양평원)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과학기술분야 여성인력 활용,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은 ▲과학기술분야 여성인력 양성 및 인력활용 제고를 위한 사업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협력 ▲양 기관의 공통 관심사항에 대한 활발한 정보 교류 시행...
동국제약 고유기술인 ‘고농도가교반응기술(HCXL)’ 공법을 사용해, 현존하는 2가지 종류의 HA필러인 이성상(Biphasic)과 단일상(Monophasic)의 장점만을 모아 만든 국산 필러 제품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들이 직면한 건강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여성 피부미용 및 탈모, 과민성방광 치료, 자궁내막증 치료, 유방암 치료...
혁신, 기술변화 및 교육’을 의제로 6일부터 2주간 열린다.
김 장관은 6일 오전 개회식에 참석한 뒤 고위급 일반토의 기조연설에 나선다. 우리 정부가 디지털 시대의 양성평등·첨단 분야 여성인력 육성 등을 위해 지속해온 정책을 소개한다는 설명이다.
7일 오전에는 장관급 원탁회의에 참석해 여성과학기술인 및 여학생들의 이공계 분야 진출 지원 정책을 전한다....
1기 내각 중 가장 재산이 많은 국무위원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었다.
이 장관은 160억4305만 원을 신고했다. 이 중 대부분은 반도체 기술 관련 특허 수입이다. 이 장관은 세계 최초로 3D 반도체 기술인 ‘벌크 핀펫’을 개발한 반도체 공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다.
한덕수 총리가 85억90만 원의 재산을 신고하며 뒤를 이었다. 한 총리 재산 중...
포스코청암재단이 18일 이사회를 열어 올해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로 과학상에 박제근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교육상에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봉사상에 서정화 열린여성센터 원장, 기술상에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이사를 각각 선정했다.
과학상 수상자인 박제근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는 세계 최초로 ‘2차원 자성체’ 분야의 기존 이론을 입증할...
한국공학대학교(한국공대)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에서 지원하는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심화과정 결과발표회에서 한국공대 IT반도체융합공학과 석사과정 강유미 학생과 나노반도체공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이지민, 한예지, 이아영 학생 연구팀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본 사업은 우수 여대학원생과 이공계 대학생으로 구성된...
분야별로 청소년들은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관련 로봇, 챗봇 등 LG 제품ㆍ서비스에 적용 중인 AI 기술을 실습할 수 있다.
한편 LG디스커버리랩은 현재 강사진의 70% 이상을 결혼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으로 채용했다. 앞으로도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과 협력해 경력보유 여성들을 적극 채용할 계획이다.
양재훈 LG공익재단 대표는 “35년...
가장 재산을 신고한 것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 160억 원이었다.
장관 후보자들이 재산·병역 등 사항이 담긴 인사청문 요청안을 14일 국회에 제출했다. 12일과 13일 발표된 국무위원 후보자 10명의 재산 내역은 포함되지 않았다.
8명의 재산 평균은 약 51억 원이었다. 다만 160억 원이 넘는 이종호 후보자를 제외하면 36억 원으로...
이뿐만 아니라 한국환경연구원 부원장과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소장, 대통령실 환경비서관을 지냈다.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로 낙점된 조승환 전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은 해양수산 분야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조 전 원장은 국무총리실과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과 해양정책실장,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조...
정신을 갖춰야 하면서도 언론의 책임의식을 가슴에 담아야 하는 요소를 잘 배합하고 조화롭게 윤 정부에서는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장은 반도체 공학자다. 2002년 현재 세계 주요 기업이 사용하는 비메모리 반도체 업계 표준 기술인 ‘벌크 핀펫(FinFET)’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장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을 지낸 전문가다. 이외에도 이승섭 한국과학기술원(KAIST) 부총장이 거론된다.
행안부 장관으로는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이 가장 유력하다. 이 의원은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도 거론됐으나, 행안부 장관으로 급물살을 탔다. 이외에 원희룡 기획위원장과 박수영 당선인 특별보좌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