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인천공항 제1 여객터미널 내 한국문화 거리를 인천공항의 핵심 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공공예술 프로젝트 〈작가의 방〉은 공항 최초로 '공간형 전시'를 선보여 다양한 방문객들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았으며 '일상에서 예술이 제공하는 휴식'을 실현하고 있다.
〈작가의 방〉 첫 번째 프로젝트로 2023년 6월 김소산 작가의 '궁중잔치'를 선보였으며...
신세계면세점은 지난해 7월부터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에 걸쳐 총 9907㎡(약 2996평) 규모의 2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공항 이용객께 더욱 수준 높은 면세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서울은 7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진행된 ‘제8회 인천에어포트어워즈’에서 2023 우수항공사로 선정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에어포트어워즈는 매년 인천국제공항 주관으로 공항 운영 및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사업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우수항공사는 취항 항공사들의 서비스 향상 및 안전 강화에 대한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국제여객터미널 배후 부지 개발 올해 하반기 착수(인천 골든하버 프로젝트) 등이 포함된다.
노후·공동화된 원도심 재개발 사업 신속 추진 계획을 밝힌 윤 대통령은 "2027년까지 25개 지구 2조4 000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투자를 계속 지원하겠다. 준공 후 20년이 지난 노후 계획도시들은 주민들이 원하는 경우 안전진단 없이 신속하게 재건축 사업...
윤 대통령은 먼저 인천국제공항 확장과 관련 "현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활주로를 증설하는 4단계 확장 공사가 진행 중인데, 올해 10월 공사가 완료되면 세계에서 3번쨰로 국제 여객 1억 명을 처리할 수 있는 글로벌 메가 허브 공항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된다"며 2026년까지 공항 배후에 첨단복합 항공단지를 조성할 것이라고 했다.
항공기...
정부가 새로운 항공수요 창출로 2030년 인천공항 국제여객을 1억3000만 명 달성하기로 했다.
정부는 7일 인천광역시에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대한민국 관문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항공 분야는 우선 글로벌 TOP5 항공강국을 위해 항공사가 노선 제한 없이...
이승엽 감독을 비롯한 두산 선수단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일본 미야자키에서 귀국했다.
두산은 지난달 1일부터 1차 호주 시드니 캠프에서 기술 연마와 전술 훈련 등에 나섰고, 지난달 22일부터 2차 일본 미야자키 캠프에서 실전 위주 훈련을 진행했다.
이 감독은 입국 후 취재진과 만나 “지난달 1일부터 이달 5일까지 부상 없이 선수들과...
4일(현지시간) 캄보디아 일간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전날 한국 국적의 남성과 여성 1명이 한국행 여객기에 탑승한 직후 현지 세관국에 의해 체포됐다.
체포 당시 이들은 허리에 2kg 상당의 케타민과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이 든 팩을 두르고 있었다. 캄보디아 마약관리국의 약식 조사에 따르면 케타민은 987.42g, 메스암페타민은 1290.79g에 달했다. 캄보디아 당국은...
이번 회의에는 전국 해사안전감독관들이 참여해 내항여객선 및 화물선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 강화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선박 종사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및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과적·과승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불시점검을 하고 전방 경계, 항법준수 등에 대한 계도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카페리화물선은...
공항은 2030년 개항을 목표로 약 12조8000억 원이 투입되며 2060년 기준 여객 1226만 명(국제선 906만 명), 화물 21만8000톤 처리가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3500m 규모의 활주로를 갖춰 중‧장거리 노선 취항도 가능해진다.
앞서 지난해 10월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했으며 12월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대구시는 군 공항 이전과 종전부지 개발을 위한 법인(SPC)을...
훈장은 김종원 동서 대표이사 등 9명, 포장은 박명호 홍익대 부교수 등 12명, 대통령 표창은 김재구 한화오션 기원 등 23명, 국무총리 표창은 강승모 한국석유공업 대표이사 등 25명,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은 김정환 경성여객자동차 대표이사 김정환 등 500명이 각각 수상했다.
대한항공 등 14개 기업은 고액납세를 통해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로로 '고액...
출범 당시 구형 프로펠러기 7대와 제트기 1대 등 기체 8대만을 보유했던 대한항공은 55년 만인 올해 3월 현재 여객기 137대, 화물기 23대 등 총 160대의 항공기를 보유한 대형 항공사로 거듭났다.
조 창업주는 ‘수송으로 조국에 보답한다’는 ‘수송보국(輸送報國)’ 이념을 기반으로 성장을 일궈냈다. 인수 직후 베트남 사이공 취항을 시작으로 1971년 4월 우리나라...
이를 통해 티웨이항공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총 여객 수송객 수 794만 명에서, 2023년에는 992만 명으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수송객 수 2위로 올라섰다.
4분기 기준으로도 최대 규모 매출액을 달성했다. 항공업계 비수기로 여겨지는 4분기에 접어들어 수요가 줄었지만 역대 4분기 중 최대규모의 매출액을 실현했다.
단 4분기 결산 과정에서 회사의 우수한 실적 및...
특히 전국 18개 여객운수사와 약 5000대의 버스를 보유한 국내 최대 육상 운송회사인 KD운송그룹을 시작으로 다른 운송회사들도 수소버스 도입에 나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 부사장은 “현대차는 다양한 수소차량 개발과 함께 이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선도적인 기술 지원을 통해 수소사회로의 전환 가속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대유행과 이에 따른 여객수요 감소 등으로 운항을 중단한 지 3년 5개월 만이다.
27일 울산시는 진에어가 2020년 10월 중단한 울산-제주 정기편 운항을 내달 30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정기편은 매일 1회 왕복한다. 오전 10시 50분 제주에서 출발해 울산으로 비행한 여객기는 낮 12시 35분 다시 제주로 향한다.
울산시는 현재 진행 중인 대한항공과...
26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미국 교통부는 성명에서 “중국 여객 항공사들은 내달 31일부터 주당 미국 왕복 항공편을 현 35회에서 50회로 늘릴 수 있다”고 밝혔다.
교통부는 “이번 승인은 올해 여름 휴가 시즌에 맞춰 미국과 중국 항공업계의 추가 정상화를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설명했다.
50회는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수준의 약 3분의 1 수준이다....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교통부(USDOT)는 다음 달 31일부터 중국과 미국 사이를 운항하는 중국 항공사 여객기들의 왕복 취항 허용 편수를 현재 주당 35편에서 50편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올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미국과 중국 항공시장의 정상화를 앞당기는 중요한 진전이라고 교통부는 설명했다. 동시에 미국과 중국이 관계...
CNA 보도를 살펴보면 싱가포르항공과 스쿠트항공 등 항공사들은 다음 달 동남아발 싱가포르행 여객기 수요가 증가했으며, 젯스타도 스위프트 싱가포르 공연 기간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등 주변국 도시와 싱가포르를 연결하는 항공편 수요가 20% 늘었다.
싱가포르 주요 호텔도 마찬가지다. 동남아 고객 수요가 20~30% 증가했다.
특히 스위프트의 콘서트 VIP 티켓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또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0분경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1번 게이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94명과 펌프차 등 장비 33대를 투입해 약 30분 뒤인 오후 3시34분경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