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엠 플러스(이하 엠디엠)가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공급하는 '포제스 한강'이 여러가지 이유로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평당 1억 원대 분양가를 책정해 '배짱 분양'이란 논란과 함께 한강뷰 하이엔드 주택으로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가 엇갈리고 있기 때문이다.
17일 부동산업계와 광진구청에 따르면 포제스 한강은 3.3㎡(평)당 평균...
2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대표 디벨로퍼 중 한 곳인 ‘엠디엠’그룹은 국내 최초로 세대 혼합형 실버타운 공급을 준비 중이다.
기존 실버타운은 노인만을 위한 주거공간으로 고립된 주거 환경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공급을 앞둔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기존 실버타운과 다른 세대 복합형 주거단지를 구현했다. 이 단지는 최고급 하이엔드...
매출이 큰 폭으로 줄었지만 엠디엠과 신영 등 다른 대형 디벨로퍼의 매출이 30~70%가량 축소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양호한 편이다. 다른 디벨로퍼사인 엠디엠과 신영은 분양매출이 급감하면서 실적이 크게 악화했다.
DS네트웍스의 지난해 분양수익은 1조2403억으로 전년보다 16.2% 줄었다. 상대적으로 감소 폭이 작았던 것은 최근 몇 년간 적극적으로 사업을...
시행사인 엠디엠은 중도금 대출 50% 전액 무이자 등 혜택을 내걸었으나 청약 수요자의 마음을 돌리기엔 역부족이었고 결국 최초 분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미분양 무덤’으로 불리는 대구에서는 작년 10월 공급한 서구 내당동 ‘두류 스타힐스’가 할인분양에 나선 상태다. 이 단지는 기존 분양가에서 10%를 할인해주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보성산업이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강성 전 엠디엠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보성산업은 임시주총을 통해 대표이사에 이강성 전 엠디엠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사장은 서울대 도시공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자산신탁, 국민연금관리공단, 대한부동산신탁 등 금융 및 투자운용사에 근무해 다양한...
5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부동산 개발업체 엠디엠은 지하철 9호선·5호선 여의도역과 도보 5분 거리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아크로 더원’ 분양할 계획이다. 시공을 맡은 DL이앤씨가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를 출시한 이후 처음으로 오피스텔에 적용된 사례다.
옛 여의도 MBC 부지에는 고급 주상복합인 ‘브라이튼 자이(아파트)·지웰(오피스텔)’ 공사가...
공시 대상 기업집단 중 아직 지주체제로 전환되지 않은 그룹은 OCI, 태영, 이랜드, 중흥건설, 태광, IMM인베스트먼트, 삼천리, 금호석유화학, 다우키움, 장금상선, 동국제강, 유진, 대방건설, 현대해상화재보험, 엠디엠, 중앙, 대우건설, HMM, 한국지엠, 쿠팡,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21곳이다.
이들 기업이 지주 전환을 선택할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과거를 돌이켜 보면...
공정위 관계자는 "올해 지정된 공시집단 수가 전년보다 7곳이 늘었는데 증가 된 55개 규제 회사 중 약 93%인 51곳이 반도홀딩스, 대방건설, 현대해상, 엠디엠, 중앙, 아이에스지주 등 6개 신규지정집단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사익편취규제 회사의 총수 일가 평균 지분율은 전년보다 1.6%포인트(P) 늘어난 58.2%를 기록했다.
사익편취규제...
엠디엠그룹은 김인회 전 KT 경영기획부문장(사장)을 엠디엠 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1989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일본 삼성전자 경영기획팀 상무, 삼성중공업 경영기획팀 상무 등을 거쳤다. 2014년 KT로 옮겨 경영기획부문 재무실장, 비서실장에 이어 경영기획부문장을 역임했다.
엠디엠그룹은 김 회장의 업력과 재무 분야 전문성이 그룹...
중앙, 반도홀딩스, 대방건설, 엠디엠, 아이에스지주 등은 주식·부동산 등 자산가치 상승, 사업이익 증가 등으로 자산총액 5조 원을 넘어섰다.
반면 KG는 완전모자회사 간 합병으로 회계상 자산총액이 감소하면서 올해 공시집단 지정에서 빠지게 됐다. 쿠팡 등 8개 집단이 공시집단에 편입되면서 그룹을 사실상 지배하는 동일인(총수 또는 법인)도 결정됐다.
쿠팡(법인)...
빅히트 레이블 콘서트를 반대하는 팬들은 14일 빅히트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강남구 엠디엠타워 건물 앞에 트럭을 보냈는데요. 이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콘서트를 강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팬들의 우려를 샀고 불합리한 가격과 부족한 유대감 등을 콘서트 반대 이유로 들며 반대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9만7000㎡ 규모에 달하는 이 부지는 지난해 부동산 개발기업 엠디엠그룹이 1조956억 원에 사들였다. 국방부가 정보사를 이전하면서 2013년부터 공개경쟁 입찰에 부쳐졌지만 무려 8번이나 유찰되며 주인을 찾지 못했다. 서리풀공원에 둘러싸인 데다 법조타운이 가까워 땅을 개발하는 데에 한계가 있어서다.
구는 열람공고를 마친 뒤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자문을 거쳐...
이후 정보사 부지는 지난해 부동산개발기업 엠디엠그룹이 1조956억 원에 낙찰받아 업무복합단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도봉구 화학부대 부지에는 유스호스텔과 산악안전연구원 건립이 예정돼 있다. 현충원 등산로는 주택 개발에 부적합하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다만, 태릉골프장 개발과 육사 이전 논의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군의 반발도 만만찮고, 태릉골프장...
엠디엠투자운용이 서울 여의도에 있는 유수홀딩스 빌딩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유수홀딩스는 지난 6일 사옥으로 사용해오던 유수홀딩스 빌딩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엠디엠투자운용을 최종 선정했다.
유수홀딩스는 앞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엠디엠투자운용, 이화자산운용, KTB자산운용을 대상자로...
엠디엠그룹은 오는 7월1일자로 엠디엠플러스 개발사업본부 이동준 전무를 부사장으로 선임하는 임원 승진인사를 26일 실시했다.
이 부사장은 부동산개발회사인 엠디엠에서 2001년부터 부동산 개발 및 마케팅 관련 업력을 쌓아온 전문가로 알려졌다.
엠디엠플러스는 “부동산 개발 및 마케팅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보유한 이 부사장이 개발사업을 총괄하는...
엠디엠이 서울 서초구 옛 국군정보사령부 부지를 1조1000억 원가량의 금액을 써내 낙찰했다.
엠디엠 그룹은 신한은행, 이지스자산운용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31일 옛 정보사 부지 공매에 단독으로 입찰, 1조956억2400만 원으로 낙찰에 성공했다.
국방부는 이달 1일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해 서초동 1005-6번지 옛 정보사 용지 9만1597㎡(대지면적)에...
문 회장은 엠디엠그룹을 부동산 개발 업계 1위이자 부동산 개발부터 신탁, 리츠, 캐피털, 자산운용까지 아우르는 종합부동산 금융그룹으로 성장시키고, 국내 최초로 부동산 개발과 금융에 대한 수직 계열화를 완성시킨 주역이다.
이날 문 회장은 ‘변화하는 시대의 디벨로퍼의 역량’이라는 주제를 통해 디벨로퍼의 역할, 급변하는 시대에 디벨로퍼에게...
엠디엠그룹이 삼성생명이 내놓은 6개 빌딩을 약 2700억 원에 사들였다. 지난달 삼성생명 분당빌딩을 매입하고 이번 거래까지 성사시키면서 삼성생명의 매각 자산을 연이어 손에 쥐고 있다.
1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엠디엠그룹은 삼성생명과 서울 영등포 당산빌딩을 비롯한 총 6개 빌딩에 대한 매매 본계약을 10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매금액은 26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