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4743억 원, 영업이익 1280억 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 18.2% 증가했다.
F&F는 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의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지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가시적인 성장을 보이며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매장 효율화 작업과 매장 리뉴얼을 통한 질적
F&F가 경영권 매각이 추진되고 있는 테일러메이드와 관련해 “현재까지 정해진 바는 없다”고 19일 밝혔다.
F&F는 이날 해명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해당 투자와 관련해 보유하고 있는 권리나 이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하는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테일러메이드는 세계 3대 골프 브랜드로 현재 경영권 매각이 추진되고 있다. 테
F&F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450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3%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8960억 원으로 전년보다 4.2% 줄어들었다.
지난해 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120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4% 감소했다. 매출은 5460억 원으로 6.2% 줄어들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MLB 등 패션 브랜드를 전개하는 에프앤에프(F&F)가 대구ㆍ경북 지역 매장 운영비, 임대료 지원 등 상생 경영활동에 나선다.
에프앤에프는 대구지역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7개 매장 △MLB(엠엘비) 5개 매장 △MLB KIDS(엠엘비 키즈) 4개 매장에 인건비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매장 운영 지원금을 제공하고, 대구 지역 디
김창수 F&F 대표이사 사장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가 나홀로 성장하면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브랜드 바닐라코의 해외사업 확대도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두 브랜드 덕분에 F&F는 올해 사상최대의 실적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24일 F&F에 따르면 바닐라코는 최근 대만 타이베이(臺北) 한큐백화점에 입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