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마이크로바이옴 R&D기업 에이투젠이 개발한 ‘락토바실러스 HAC01’ 균주가 사용됐다. 장내 미생물 생태계 개선을 통해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원활한 배변 활동 등 장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최근 대한당뇨병학회가 발표한 ‘당뇨병 팩트 시트 2022’에 따르면 2020년 30세 이상 국내 당뇨병 인구는 약 530만 명이며, 당뇨병 전 단계 인구가...
유한양행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분야를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정하고 9월 에이투젠을 인수했다. 두 회사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공동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에이투젠은 지난달 호주에서 질균 세균총 회복을 통한 여성질환 치료제 ‘LABTHERA-001’에 대한 임상 1상 시험 투약을 시작했다. 임상 완료 목표 시점은 2023년 5월이다.
종근당바이오는 7월...
유한양행은 9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개발기업 ‘에이투젠’ 지분을 인수했다. 이번 지분 인수로 유한양행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 개발과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확대에 나선다. 프로젠과의 바이오 혁신 신약 공동개발을 위한 계약도 체결했다. 두 회사는 프로젠이 보유한 다중 표적 항체 기반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신약 개발...
토니모리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를 연구 개발하는 바이오벤처 기업 에이투젠 지분을 매각한다고 19일 밝혔다.
매수기업은 유한양행으로 토니모리의 에이투젠 보유 주식 약 33만 800주(52.15%)를 70억 원에 넘겼다.
에이투젠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으로 토니모리는 2018년 1월 더마 화장품 사업 확장을 목적으로 인수했다. 주 사업은 질염 치료제...
유한양행(Yuhan)은 15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개발기업 에이투젠(AtoGEN)의 지분을 인수해 1대 주주의 지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계약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유한양행은 내년초 별도의 유상증자를 통해 추가 지분을 확보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에이투젠 지분 인수를 계기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 개발과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확대에...
유한양행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개발기업 에이투젠의 지분을 인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유한양행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 개발 및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확대에 나선다. 동시에 두 회사는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분야와 인간의 장내 미생물총 조절을 통해 치료 효능을 가지는 마이크로바이옴치료제...
토니모리 자회사 에이투젠은 최근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ATG-K2 균주 질염의 예방 및 치료 효능’에 관한 특허의 미국 등록을 확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에이투젠은 ‘ATG-K2 균주’가 질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세균인 가드네렐라 바지날리스와 칸디다 알비칸스에 대한 항균 효능을 세포실험과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하고, 이를 세균성 질염에 대한...
그간 토니모리는 마이크로바이옴 전문연구기업인 에이투젠 인수를 비롯해 반려동물산업 전문기업 피엘그룹에 투자하는 등 벤처투자에 관심을 보여 왔다. 이번 신기술사업금융업 진출을 계기로 헬스케어와 뷰티 분야를 포함해 폭넓은 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할 계획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토니모리 역시 스타트업으로 출발하여 중견 상장기업으로 성장한...
신 연구원은 “토니모리는 2020년 제품과 카테고리 다각화를 통한 성장을 모색하고 있으며, 원브랜드숍 효율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수출, 신 채널, 메가코스 등에서 성장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2019년에는 중국 청도법인 재고 관련 50억~60억 원, 자회사 에이투젠 10억 원, 면세점 재고 관련 20억~30억 원 등 일회성 비용 80억~100억 원 수준을 반영했기 때문에 올해...
토니모리의 자회사 에이투젠은 항염증 및 대사성질환 개선 효능을 가진 유산균주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HAC01’이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에이투젠이 지난 2015년 국내 특허를 취득한 데 이은 것으로,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HAC01’은 동물실험 결과 비만이나 당뇨와 같은 대사성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투젠은...
토니모리는 연구개발 업체인 에이투젠 주식 34만4000주(지분율 80%)를 약 30억 원에 취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2016년 자기자본의 2.36%에 해당한다. 토니모리 측은 경영권 취득과 미래 성정동력 확보를 목적으로 구주인수 및 3자배정 증자를 통해 주식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