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했던 교육부 주요 전산시스템이 점차 정상화되고 있다. 다만, 화재 여파로 일부 시험 일정에는 변동이 생길 전망이다.
교육부는 29일 "현재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나이스)과 지방교육행·재정통합시스템(K-에듀파인) 등 대부분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나이스와 K-에듀
교육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발생한 시스템 장애와 관련해 교육행정 정보시스템(NEIS, 나이스)과 지방교육행·재정통합시스템(K-에듀파인)의 로그인 시스템이 작동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정부24와 연계되는 교육민원 제증명만 발급이 불가하며, 그 외 서비스는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작동하고 있다. 교육민원제증명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시설 화재 여파와 관련해 나이스·K-에듀파인 등 주요 교육정보시스템이 현재 로그인 가능하며 전반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상태라고 28일 밝혔다.
비상근무 가동·재해대책본부 구성
교육청은 화재 발생 직후인 지난 27일부터 주말에도 비상근무체제를 가동, 시스템 점검과 오류 해소에 총력을 기울였다. 일부 기능이 원활하지
교육부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하고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교육부는 화재 발생 직후 소관 행정정보시스템을 긴급 점검한 결과 교육부 누리집 등 일부 정보시스템이 중단됐으며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나이스), 지방교육행·재정통합시스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나이스(NEIS·교육행정정보시스템)를 비롯한 교육시스템 접속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재 나이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간편 인증 이용 불가’라는 팝업창이 뜬다.
교육부 산하기관 홈페이지인 나이스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일부 로그인서비스(간편인증 등)
경기도교육청은 사립학교 시설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기술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1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은 그동안 공립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사립학교 시설사업의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사립학교 시설사업 지원 관리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개선방안의 핵심은 본청과 교육지원청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설계에서 준공까지 전 과정을
정부가 유보통합(유아 교육·보육 서비스 통합)을 위한 청사진을 내놓은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영·유아학교(가칭)를 시범운영한다. 시범학교에는 최대 6억 원의 예산도 지원한다.
21일 서울시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영·유아학교 6개 기관 이상(기관 유형별 유치원 3개, 어린이집 3개 유형 이상)을 선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교사 맞춤형 에듀테크 개발 지원에 8억원 투입교육환경 현황 업무 2학기부터 교육청에 이관‘함께학교’ 내 행정업무 경감 소통채널 구축교육정책 발표 전, 행정업무 증가 여부 확인
그간 학교 현장에서 수기작업으로 이뤄졌던 출석관리, 수업준비, 평가 등이 온라인 관리시스템으로 도입·구축되면서 학교 행정업무가 대폭 경감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모든 학교 관계자가
교육부가 디지털기반 수업혁신을 이끌기 위한 교사 역량 강화에 올해 3818억 원을 투입한다. 2026년까지 3년간 이를 선도적으로 이끌 ‘교실혁명 선도교사’ 3만4000명을 양성하고 모든 교사에 대한 맞춤 연수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암기위주 교육에서 질문과 토론 중심의 탐구수업으로 전환하는 ‘교실혁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교육부는 15일 정부서울
경기도교육청이 올해 3월 신학기부터 학교현장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공문서를 줄여 수업의 질을 끌어올린다.
경기도교육청은 14일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새 학년 준비 지원계획 정책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임태희 교육감 취임 3년 차를 맞아 경기교육 기조인 '자율·균형·미래'를 학교현장에 확립하기 위해 교육공동체 참여와 숙의를 통해
클라우드 솔루션 전문 기업 유플렉스소프트는 자사의 가상 데스크톱(VDI,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솔루션인 ‘올인원 DV(All-In-One Desktop Virtualization)’가 전날 국가정보원 ‘보안기능확인서’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보안기능확인서는 국가 공공기관에 도입되는 IT 제품의 안정성을 국가정보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메일을 공적 시스템을 활용해 불특정 다수 교사에게 보낸 것이 위법하다는 교육부 지적에 ‘정당한 활동’이라며 “학생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정치적 중립은 없다”고 반박했다.
20일 오전 전교조를 포함한 교육시민단체 118곳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한국재정정보원을 방문해 "열린재정을 통해 복지혜택, 국고보조금, 융자금, 출연금 등 국민 수혜 재정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오후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 플러스)과 국고보조금관리시스템(e나라도움)을 운영·관리하는 한국재정정보원을 방문해 국가재
경기도교육청은 유아 학습권 보장과 학습 환경 개선 등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업무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안산교육지원청 행정업무 지원으로 식중독 사고로 폐원 위기에 몰린 사립유치원을 공립 단설유치원으로 전환해 유아 학습권을 보장했다. 이처럼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유치원 업무 부담을 덜고 일상 회복을 지원할 예정
사립유치원이 오래된 건물, 통학 버스를 교체하기 위해 쌓아 두는 적립금 정보가 매년 10월 기준으로 공개된다.
교육부는 26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령안에는 사립유치원의 회계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적립금 현황을 공시항목으로 신설했다.
앞서
신학기부터는 모든 초·중·고등학교 교육비를 모바일로도 납부할 수 있게 됐다.
1일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개학일인 2일부터 전국 초·중·고교 교육비를 NH농협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케이(K)- 에듀파인 스마트스쿨뱅킹’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방과후 학교 수강료나 체험학습비, 졸업앨범비 등 학부모 부담 교육비를 종이 고지
사립유치원에 대해 국가관리회계시스템 ‘에듀파인’을 의무 도입하도록 한 법 조항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25일 사립유치원 원장 340여 명이 사학기관 재무·회계 규칙 53조의3에 관해 낸 헌법소원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기각 결정했다.
정부는 2019년 사립유치원도 공립유치원과 마찬가지로 예산을 국가
교육부는 통계청 주관으로 시행한 '2020 국가통계 개발·개선 및 보급·이용 활성화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교육부는 교육통계의 연계·활용 확대를 위한 지능형 교육정보통계시스템(EDS) 구축 사례로 보급·이용 활성화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지난해 5월부터 시·도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함께
문 대통령 "피해 큰 업종 집중 지원"…추경안 절반 3.8조 소상공인 투입
소진공 등 해당 기관 통해 신청…돌봄지원도 상반기 미취학서 확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 291만 명에게 최대 200만 원을 지급한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 70만 명에는 고용안정지원금으로 최대 150만 원을 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 291만 명에 최대 20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 프리랜서 70만 명에는 고용안정지원금으로 최대 150만 원을 준다. 아울러 대도시 기준 6억 원 이하의 실직·휴폐업 등 소득급감 가구에는 4인 가구 기준 100만 원의 긴급생계지원비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