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아부다비의 탄소중립 스마트 시티이자 주거·산업·교육·오락 등 다기능 복합 자족도시인 ‘마스다르 시티’를 시찰하며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
마스다르 시티는 탄소·쓰레기·자동차가 없는 도시 건설을 목표로 개발 중인 도시다. 경전철(LRT) 축을 중심으로 호텔, 대학, 공공기관, 업무시설 등 주요 시설을 고밀 배치해 접근성을...
5월 국고채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발행 여부 및 발행계획
17일(금)
△기재부 1차관 09:00 일자리 TF 겸 물가관계차관회의(세종청사)
△2024년 4월 고용동향
△2024년 4월 고용동향 분석
△2024년 5월 최근 경제동향
△제6차 협동조합 실태조사 결과
△제33회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연차총회 참석 결과
△제17차 일자리TF 겸 제21차 물가관계차관회의
◇산업통상...
승용차로 10분 거리에 4400여 가구의 대규모 주거시설과 우체국·금천구청 등 관공서를 비롯해 현대지식산업센터와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가 자리해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췄다. 또 2024년까지 3700여 세대 신규 입주가 예정돼있다.
금천점은 홈플러스가 서울 지역에 두 번째로 출점한 대형마트로, 2003년 개점 당일 약 24억 원 매출을 달성해 당시 서울지역 할인점...
해수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마른김 업계가 겪고 있는 원초가격 및 경영비 상승 문제 등을 완화하기 위한 김 양식면허지 확대, 마른김 가격할인, 수매자금 지원, 수입김 관세 인하 등의 정책을 설명하고 가공업계에 김 시장 안정화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김 가격 안정화를 위해 물김 생산이 시작되기 전까지 일부 업체의 유통시장 교란 행위가 포착될 경우...
수과원은 앞으로 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 연구로서 △김 황백화 발생원인 및 피해 저감 등 자연재해 대응 연구 △김 활성처리제 효율적 사용기준 마련 △국내 토종 참김 양식 복원 연구 △김 양식어장 적정 수용력 산정 연구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용석 수산과학원장은 “기후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다양한 특성을 가진 김 품종을 지속해서 개발...
이로써 제3자 검증시 공인 검증 기관에 보내야 하는 데이터를 양식에 맞게 재작업할 필요가 없어지며, 데이터 검증 절차와 업무가 간소화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SK C&C는 유럽 국가들에서 ‘디지털 배터리 여권’ 데이터 제출을 요구하는 상황에 맞춰, 데이터 검증에 상당한 시간을 들이고 있는 배터리 산업 고객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실제로...
설명회에는 도내 중소벤처기업 및 G-펀드 운용사가 참석하며 △투자설명(G-펀드별 투자계획 안내) △투자상담(투자자-스타트업 1:1투자상담) △투자컨설팅(투자유치 희망기업에 IR 상담과 표준양식 제공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다른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투자 홍보활동(IR)도 함께 진행되며 투자자뿐만 아니라 성장하는 기업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될...
강도형 장관은 기념사에서 “어촌·연안의 활력을 높이고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등을 조성해 수산업을 스마트화하는 한편,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등 수출을 확대해 수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풍요롭고 활기가 넘치는 ‘사람이 돌아오는 어촌’을 만들겠다"며 "수산업 혁신과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등을 통해...
서류전형 합격자 통계를 살펴보면 산업계는 40.9%, 연구계는 23.3%, 공무원·군인은 20.1%, 학계는 5.7%, 기타 10.0%를 차지했다. 학위별로는 석사 비중이 50.9%로 가장 많았다. 박사는 17.6%, 학사 30.2%, 기타 1.3% 비중을 차지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23.3%, 남성이 76.7%였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 및 나라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전형...
‘AI 산업 육성 및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법률안(AI 기본법)’은 지난해 과방위 법안2소위를 통과했으나 4월 현재까지 상임위 전체회의에 계류 중이다.
우선허용·사후규제 원칙을 두고 시민사회의 반발이 커지자 해당 원칙을 삭제하자는 방안이 거론됐지만, 이렇다 할 결론에 이르지 못했다. EU 등 세계 각국에서 AI 규제·진흥 제도를 마련하고 있어 입법이...
인공지능(AI)이 산업 전반에 활용되면서 건강검진에도 적용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건강검진결과를 빅데이터화해 질병 위험 예측이나 개인화된 건강관리계획 수립, 조기 발견‧예방 등에 큰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건강검진 결과를 빅데이터화해 국민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편, 올해 첫 정부 합동 설명회에는 사전 신청한 영남권 기업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하며, 산업부와 환경부 등 각 기관 전문가가 탄소배출량 산정 방법, 정보제공 양식 작성 방법 등을 설명한다.
양병내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범부처 역량을 총집중해 우리 기업에 탄소배출량 산정 등 제도 이행 방법을 알기 쉽게 안내할 예정"이라며 "근본적인...
가장 많이 추가된 사업목적 유형은 태양광 발전으로, 오뚜기, 필옵틱스, 동국산업 등을 포함한 15곳이 새로운 사업목적으로 추가했다. 신재생에너지를 신사업으로 추가하는 상장사도 8곳이었다. 의약품, 의료기기 등 바이오 사업을 새 목적으로 추가한 회사는 14곳이었다. 이차전지 관련 사업을 추가한 상장사는 포스코퓨처엠, 휴마시스 등을 비롯한 10개사였다....
육상양식, 세포 배양육·해산물, 로봇 셰프 등 혁신 기술을 지속 발굴해 미래를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이효율 풀무원 대표는 "풀무원은 1980년 초 한국 최초 유기농식품기업으로 출발해 식품의 핵심 가치를 안전, 안심, 영양균형 바른 먹거리 기준으로 바꾸고, 사람과 지구환경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에너지스타는 1992년 미국 환경보호국(EPA)와 에너지부(DOE)가 운영하기 시작한 에너지절감 프로그램으로, 각 주의 기후·건축양식·에너지 사용패턴 등을 고려해 건물 에너지사용량을 평가한다. 뉴욕시는 연면적 약 2300㎡ 이상 모든 건물에 에너지스타 제도를 적용하고 있다. 건물주는 매년 에너지사용량을 신고해야 한다. 결과 등급표를 부착하지 않을 경우...
이에 해수부는 지난해 8월 양식산업발전법을 개정해 공공기관(한국어촌어항공단)을 통한 양식장 임대 제도를 도입, 청년과 귀어인 등 신규인력이 양식 창업을 통해 어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올해 첫 사업을 시작한다.
청년, 귀어인 등에게 어촌어항공단이 확보한 기존 양식장을 임대하고 양식장 임차료의 50%(연간 최대 2750만 원)와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한다....
금융어드바이저 서비스는 금융산업공익재단이 지원하고 한국 FPSB가 수행하는 것으로, 사실상 첫 번째 ‘전국 거주 청년 대상’ 금융교육 사업이다. 비슷하게 재무상담과 금융 교육을 제공하는 서울 영테크 사업도 있지만, 서울 거주 청년에 한정된 탓에 경기도 거주 청년인 기자는 ‘맛보기 체험’만 가능했다.
“내가 한 달에 얼마나 쓰더라”…기초 정보 적는 것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