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평, 알찬미 등이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신품종이 꾸준히 개발되도록 종자원은 매년 우수 신품종을 선발해 시상한다. 2005년 시작해 올해 19회를 맞이한 '대한민국우수품종상'은 지난해까지 62개 작물 143개 품종을 뽑았다. 올해도 40개 품종을 출품받아 8개 품종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다.
나아가 국내에서 개발한 우수한 품종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신제품 ‘브레인(Brain)’은 국내를 대표하는 10여 개 쌀 품종(신동진‧새청무‧삼광‧일품벼‧친들‧영호진미‧새일미‧참드림‧오대미‧알찬미)과 기능성 잡곡 5종의 맞춤형 취사 기능을 제공하는 밥솥이다. 이런 특징에 맞춰 제품명 역시 '모든 곡물에 대해 최고의 밥맛을 선사하는 똑똑한 밥솥'이라는 의미로 ‘For best taste of all grains’의 줄임말인...
외래 벼 품종을 심었던 지역에서는 알찬미‧참드림‧해들 등 국내 품종이 자리잡고 있다. 정부는 외래품종 대체사업에 속도를 내 2024년에는 1만㏊까지 줄일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벼 외래품종 재배면적을 지난해보다 1만㏊ 줄어든 4만7000㏊까지 감축시켜나갈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벼 외래품종은 추청...
이어 2022년까지는 고시히카리를 대체하는 '해들', '추청'을 대신한 '알찬미' 등으로 임금님표 이천쌀의 원료 100%를 국내품종으로 대체할 방침이다.
최고품질 쌀 생산을 지역 명품 브랜드로도 육성한다. 지역별 토양과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벼 종자를 보급할 계획이다. 지역별로 쌀 대표 브랜드를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중부 평야지역은 삼광벼와 참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