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호우 시 신월동과 화곡동 등 인근 지역의 빗물을 저류한 뒤, 호우 종료 후 펌프장을 통해 안양천으로 배출한다.
앞서 구는 지난 1월부터 3개월여간 대심도 터널 내부에 쌓인 준설토 222㎥를 제거하고 수문 등 주요설비를 집중적으로 정비한 바 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풍수해 대비태세 전반에 관한 확인 차원의 선제 종합점검이다.
이 구청장은 중앙제어실 가동...
코웨이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양천구 안양천 일대에서 세 번째 ‘미생물(EM)흙공 제작·던지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27일 실시한 이번 활동은 가족 참여형으로 진행됐다. 코웨이 임직원과 직원 가족 총 30명이 함께 모여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EM흙공 1500개를 만들고, 안양천 강물에 EM흙공 1500개를...
안양천 산책로 내 맨발 황톳길 조성올해 상반기 중 총 600m 연장 계획문래동 주민친화공원도 황톳길 조성
날씨도 좋고 발에 닿는 촉감도 좋고 도심 한가운데서 만나는 ‘수변 힐링 공간’이죠.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벚꽃이 만발한 안양천 산책로 황톳길에서 최근 본지와 만나 “안양천 산책로 황톳길은 꽃으로 만들어진 터널을 눈으로 보고, 맨발로 황토를 느껴 볼 수...
내달 10일과 11일 오류역 문화공원에서 제2회를 맞는 주막거리 객사전, 9월 안양천 일대에서 열리는 구로구 최대 축제인 구로G페스티벌, 올해 처음 선보이는 도림천 달빛가람 축제와 어울리는 버스킹을 선보일 예정이다.
‘직장愛버스킹’은 구로디지털단지 일대에서 내달 9일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에 만날 수 있다.
5월과 6월 화려한 퍼포먼스형...
영등포 도보여행은 관광 해설사와 함께 영등포 구석구석을 거닐며 공원과 골목길 곳곳에 숨은 역사를 만나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 영등포 근현대사 ▲ 문래창작촌 ▲ 여의도 이야기 ▲ 한강 물길 ▲ 선유도공원 ▲ 안양천 물길 ▲ 도림천 물길 등 7개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에 운영된다.
각 코스는 3㎞ 내외로 1시간 30분 정도...
금천구는 안양천 제방 벚꽃길에 설치한 야간 경관 조명을 일몰 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7가지 색으로 변하며 은은하게 빛나는 경관조명은 벚꽃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벚꽃길을 찾은 사람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구는 올해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야간에도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독산보도교~안양천교 150m 구간에 70개의...
서울 목동지구 택지개발지구에 국회대로 상부 공원과 안양천을 연결하는 녹지 축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이달 27일 개최한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울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조건부 수정 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변경안은 목동서로와 목동중앙로변 민간 개발부지에 녹지축을 조성해 단절된 국회대로 상부공원 종점에서...
서울시가 안양천, 홍제천, 중랑천의 시민 활동이 많은 수변공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시민들이 손쉽게 여가 활동·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고 활동하기 좋은 안전한 길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안양천은 구로구·영등포구·양천구 경계에 위치하고 각종 체육시설과 정원이 있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신정교에 지역 특색에 맞는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안양천, 목동종합운동장 등 주요 공공시설로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5·6단지~안양천을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와 녹지를 조성하고 단지와 목동종합운동장을 연결하는 보행 육교도 만든다.
또 거리마다 특색있는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목동 중심지구와 면한 목동동로 변을 중심상업지수와 함께 디자인 특화구간으로 설정했다. 특히 입체적인 공간 조성을 위해...
컴투스홀딩스는 문화 예술 및 지역 사회 발전 등 다방면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대표적인 디지털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서 ‘문화예술 전시회 관람기회 나눔’, ‘Everywhere 캠페인’, ‘안양천 환경 개선 작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컴투스홀딩스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나눌 계획이다.
월드컵대교 남단 연결로 2곳은 공항대로 염창역(램프 D)과 안양천로 신목동역(램프 H)에서 월드컵대교 방향으로 진입할 수 있다.
월드컵대교 남단인 강서구와 양천구, 영등포구에서 월드컵대교 북단의 강북지역(마포구)이 연결된다. 공항대로·안양천로와도 직접 연결돼 월드컵대교를 통해 내부순환로~증산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램프 D는 공항대로에서...
단지 바로 옆에 현충근린공원이 있고 안양천, 연서어린이공원도 가깝다. 광명전통시장, 롯데시네마, 광명시민회관, 광명시청, 광명세무서 등 다수의 편의시설도 인근이다. 코스트코 고척점과 아이파크몰 고척점, 고척스카이돔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국내 대표 건설사들이 참여하는 만큼 차별화된 설계도 돋보인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서부간선도로가 근거리에 있고 남부순환로, 안양천로가 인접해 차량을 이용한 서울 도심, 강남, 수도권으로 이동 편의성이 높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옆에 광명동초가 있고 반경 1km 이내에 광명초, 광명중, 광명고도 위치했다. 연서도서관과 철산역 인근 학원가가 가깝고 목동 학원가는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현충근린공원이 있고...
안양 본사와 청주, 천안, 부산 등 주요 사업장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안양천과 각 사업장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김동현 LS일렉트릭 대표이사는 “ESG 경영 선포 1주년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행사로 LS일렉트릭의 ESG 경영에 대한 진심이 진정성 있게 전달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캠페인을 통해...
체험행사에 참여하는 주민들은 1팀(3명까지 참여 가능)당 3kg의 감자를 가져갈 수 있다. 금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달 6일까지 금천구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안양천에서 가을 감자 캐기 체험행사를 통해 수확의 풍요로움을 느끼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스콤은 안양센터가 위치한 안양시 안양천 인근에서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인 ‘안양천변 다함께 줍줍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과 영어 단어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위를 말한다.
코스콤 임직원들은 안양센터가 위치한 안양천 주변을 돌며 일회용...
걷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학운공원 운동장을 출발해 학의천과 안양천을 걸어 진흥세월교(반환점)를 돌아오는 약 4㎞ 코스를 걸었다.
완보 후에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동찬 병원장은 "안양윌스걷기대회는 척추·관절 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4년 만에 하는 행사임에도 많은 분께서 참여해 주셨다"며 "일상 속 운동인...
이들이 심은 나무를 포함해 앞으로 1400여 그루의 나무가 더해져 안락한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빛나는숲’ 사업은 지역사회에 친환경 가치를 확산시키고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신한라이프가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ESG 캠페인이다. 현재까지 경기도 군포시 안양천, 강원도 홍천군 산불 피해지역에 숲 조성을 완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