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하고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해 건강기능성 신선음료 사업의 성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풀무원은 5월 풀무원건강생활 신임대표에 오경림씨, 풀무원의 일본법인인 아사히코(Asahico) 신임 대표에 이케다 미오(池田 未央)씨를 각각 선임했다. 이번 풀무원녹즙 김미경 대표 선임으로 국내외 9개 계열사 대표 중 3명이 여성 대표직을 맡게 됐다.
풀무원은 계열사인 풀무원건강생활 신임 대표에 오경림씨를, 풀무원 일본법인인 아사히코(Asahico) 신임 대표에 이케다 미오씨를 각각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풀무원건강생활 오경림 신임 대표는 경희대학교 식품영양학 학사와 동 대학 영양생화학 석사 출신으로 아모레퍼시픽, CJ제일제당 건강기능식품 마케팅 부서장, 에프앤디넷 마케팅 본부장(연구소장 겸임)...
풀무원 일본법인 아사히코는 대표 제품인 ‘두부바’로 일본 식물성 단백질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지난 2020년 11월 출시한 ‘두부바’는 작년 말 기준 누적 판매량 3,000만 개를 돌파하며 편의점 히트상품 반열에 올랐다. 작년 6월부터는 현지 프랜차이즈 음식점 ‘야요이켄’ 약 370개 지점에 식물성 대체육을 공급하는 등 B2B 사업 확장도 본격화하고...
2014년 현지 두부업체 아사히코 인수 후 2020년 내놓은 ‘두부바’가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넘었고, 출시 6개월 만에 2000만 개를 돌파했다. 올해 1월 현지 공장에 생산라인을 증설해 공급력을 기존 보다 약 2배 늘렸다.
CJ도 식물성 식품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정하고 국내외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2025년까지 식물성 식품 매출을 2000억 원...
풀무원 일본법인 아사히코는 두부바의 판매 호조에 따른 성장을 기록했으며, 풀무원 중국법인 푸메이뚜어식품은 주력 품목 및 채널의 성장 지속으로 7분기 연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풀무원은 식물성 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의 라인업을 확대해 식품제조유통사업의 시장 지위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해외사업의 경우 미국 생산라인 증설, 일본 주력 제품...
◇ 풀무원, '두부바'로 일본서 K비건 바람몰이
풀무원은 풀무원의 일본법인 ‘아사히코’가 일본 메이저 편의점 채널 2만2000곳에 입점해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두부바 성장세를 몰아 식물성 대체육으로 B2B 사업에도 진출하는 등 일본 내 식물성 지향 식품 사업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아사히코는 일본 내 세븐일레븐 1만 7000개 지점으로 두부바...
2014년 인수한 일본법인(아사히코)도 노후화된 설비교체 및 생산라인 재배치 등으로 가동률 하락을 겪었다. 2015년 원료(대두)가격 상승도 더해지면서 영업적자 상태가 지속됐다. 같은 기간 일본 내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홍보 비용도 증가했다. 긍정적인 면은 2016년 이후 대두가격 하락, 생산라인 일원화 등으로 적자 폭을 줄이는 중이다.
이 같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풀무원의 주력 계열사인 풀무원식품은 미국(풀무원 U.S.A)과 중국(베이징·상하이포미다식품유한공사), 일본(아사히코)에 해외법인을 두고 있다.
풀무원식품의 해외시장 진출은 1991년 미국 법인을 시작으로 2010년 중국법인, 2014년 일본 법인 인수 등 30여 년간 진행돼 왔다. 풀무원의 오너이자 작년까지 풀무원을 이끈 남승우 전...
올해 회사명을 아사히코(Asahico)로 바꾸고 본격적인 일본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아사히코는 현지 5개 공장에서 생산하는 두부와 유부제품을 일본 전국의 대형유통점과 슈퍼마켓에 공급하고 있다. 올해 추가투자를 통해 신제품개발과 신규유통망 개발에 집중해 하반기 손익분기점에 도달한다는 계획이다.
중국의 경우는 올해 심양 현지에서 OEM 두부생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