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원’(감독 이준익, 제작 필름모멘텀,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을 보기 전 2008년 ‘나영이 사건’이 생각났다. 아동성범죄 소재가 가진 자극성에 마음의 준비를 했지만 영화가 끝난 후 남은 생각은 ‘소원이가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바람이었다.
‘소원’은 성폭력 사건 피해자인 9살 소원이(이레)와 가족들의 아픔을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지난해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자들이 법원에서 받은 징역 형량이 평균 4년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대법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아동(13세 미만) 대상 성범죄자는 총 448명이었으며 이들의 평균 형량은 3.84년(약 3년10개월)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몇 년간 아동
대구 여대생 범인 조모(25)씨가 지하철역에서 근무하는 공익근무요원이라는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 그가 훈련소에서 “나는 아동 성범죄자다. 여자는 내가 전문가”라고 다른 공익요원들에게 과시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3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조모씨는 대구도시철도공사 1호선 방촌역에서 지난해 8월부터 선로 안전을 맡은 공익근무요원으로 일해왔다.
2011년
대구 여대생 살인사건의 피의자 조모씨(25)가 성범죄 전과자로 알려지며 '성범죄자알림e' 접속이 폭주하고 있다.
성범죄자알림e 사이트는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성범죄자 신상정보 공개사이트로 지역 검색을 통해 각 동네별 성범죄 전과자의 이름과 범죄기록 등을 조회할 수 있다.
앞서 한 네티즌은 성범죄자알림e 사이트로부터 1일 대구 여대생 살인사건의 피의자
대구 여대상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알려진 남성이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에 이름이 올라와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성범죄가 알림e 사이트는 지역에 거주 중인 성범죄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곳으로 전과자의 범죄기록과 이름 등을 열람할 수 있다.
대구 살인사건 용의자 조 모(25) 씨는 지난달 25일 클럽에서 술을 마신 여대생 A양을 뒤따라가 자신이 사는 원
아동청소년음란물(아음물)에 대한 국제적 기준은 실제로 존재하는 아동의 인격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2004년 비준해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갖는 ‘아동의 매매·성매매 및 아동 음란물에 관한 아동권리협약 선택의정서’는 아동음란물(child pornography)을 “방법을 불문하고 실제 또는 모의의 노골적인 성행위를 하는 아동을 나타내거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이명박 대통령이 강행한 특별사면에 대해 비판하는 듯한 발언을 해 주목된다.
박 당선인은 지난 29일 오후 통의동 당선인 집무실에서 열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법질서사회안전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서 “법 적용이 공정해야 한다”면서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잘못된 관행을 이번에는 확실하게 바로잡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죄를
올해도 어느덧 40여 일 밖에 남지 않았다. 연초 흑룡해의 기대도 많았지만 어느 해 못지않은 다사다난한 한해였다.
12월이 되면 언론사들은 10대 뉴스를 발표하고 올해의 사자성어를 선정 발표하면서 한해를 되돌아보게 된다.
올해는 어떤 뉴스가 10대 뉴스에 선정되고, 올해를 압축해 담을 사자성어는 어떤 것이 선정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최근 영국의
13세 미만 아동 대상 성범죄 양형기준에 이어 성인대상 성범죄도 형량이 대폭 강화된다.
강도강간은 가중요소가 있을 경우 현행 양형기준에서는 최고 징역 13년형까지만 가능하지만 앞으로는 무기징역형까지 적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25일 법원에 따르면 대법원 양형위원회(이기수 위원장)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양형기준을 마련하고자 성범죄 양형기준을 추가 개정키
권재진 법무부 장관은 6일 사형제 존치여부와 관련 “헌법재판소가 사형제에 대한 합헌 결정을 냈지만 쉽게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며 “형사정책적 관점과 국민 법 감정, 국제적 사항까지 고려해 신중한 입장 견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 정치분야에 출석,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의 “반인륜적 패륜범죄에 대해서는 사형집행도 고려해야 한다”
매년 조두순의 악몽이 반복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나주에서 7세 여아를 이불채로 납치해 성폭행 한 뒤 폭우 속에 버리고 간 사건이 발생했다. 끔찍한 아동 성범죄는 솜방망이 처벌, 높은 재범율, 가해자의 자기합리화 등 우리사회의 낮은 성범죄 의식이 키운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13세 미만 성범죄자 절반 풀려나…양형기준 낮아 문제= 알고보니 법원이
◇뉴욕증시
*뉴욕증시는 23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스페인의 전면적인 구제금융 가능성이 높아지고 그리스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 탈퇴 불안이 다시 고조되는 등 유럽 재정위기 불안이 심화한 것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스페인의 발렌시아 지방정부가 지난 20일 중앙정부에 긴급 자금지원을 요청한 가운데 다른 6개 지방정부도 구제금융을 요청할 것이라는 소식
2007년 ‘석궁테러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부러진 화살’이 최근 주목을 받으면서,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사법 개혁이 하루빨리 진행돼야 한다’는 의견과 ‘영화는 영화 자체로 봐야한다’는 의견의 대립이다.
영화 ‘부러진 화살’은 2007년 당시 김명호 전 성균관대 교수가 재임용에서 탈락해 복직소송을 벌이던 중 패소한 상황에서 펼
아동 성범죄가 살인죄보다 더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국민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법원 양형위원회(위원장 이기수)는 최근 국민 1000명, 판사, 검사, 변호사, 형법학 교수 대상 양형기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지난 24일 발표했다.
이 중 `13세 미만 아동 대상 강간범죄와 보통 동기에 의한 살인범죄 중 어느 쪽이 더 중하게 처벌돼야 하는지'
최근 영화 ‘도가니’ 등으로 학내 성폭력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당국인 교육과학기술부가 관리감독을 위한 통계조차 보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는 지난달 28일 교과부에 최근 3년간 일반·특수학교, 공립·사립학교, 인문·실업계 학교별 학내 성폭력 현황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한 결과 “현재 파악하고 있
최영희 국회 여성가족위원장(민주당)이 30일 양승태 대법원장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통해 아동 성범죄에 한해서라도 법원이 항거불능을 요건으로 판결하는 관례를 바꿔줄 것을 요청했다.
최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을 찾아 “지난 28일 대법원장이 영화 ‘도가니’를 보고 ‘더 이상 우리사회에 장애아동에 대한 인권유린이 있어선 안 된다’고 말한 것을 보고 사법부가
경찰청은 '아동 성범죄와 전쟁'을 선포하면서 성폭력 특별수사대를 발족한 이후 두 달간 집중단속을 통해 282명의 성폭력 사범을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전국 각 지방청 광역수사대에 아동 성범죄를 전담해 수사하는 특별수사대를 발족하고서 이때부터 석 달간 일제 활동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282명 가운데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자
내년도 예산안이 올해보다 5~6% 늘어난 308조~310조원 수준에서 편성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당정은 15일 국회에서 김무성 원내대표와 류성걸 기획재정부 2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제3차 예산안 협의 회의를 열었다.
앞서 각 정부부처가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 요구안 규모는 올해 예산보다 6.9% 늘어난
여중생 성폭행 및 살인 혐의로 검거된 김길태 사건으로 흉악범에 대한 사형제 시행 여부가 공론화 된 가운데 중학생들이 사형제도 찬반의견을 밝혀 눈길을 끈다.
청소년신문 나린뉴스(대표이사 차현욱)는 지난 19일~22일 4일간 전국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최근 발생한 여중생 성범죄와 관련해 사형제 찬반에 대해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