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올해 ‘기브앤 레이스(GIVE ’N RACE)’로 조성한 기부금 절반을 과천시 단독 아동보호전문기관 신설에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인천·부산에 이은 세 번째 기관 지원으로 민간 기부 기반 아동보호 인프라 구축 모델이 지속 확산되는 추세다.
위원회는 4일 과천시청에서 과천시와 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 금천구가 지역 아동들을 지키기 위해 민간과 함께 캠페인들을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아동학대 예방주간(19~25일)을 기념해 25일 구는 롯데알미늄, 서울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 ‘AL♡YOU, 당신의 관심이 아이의 내일을 바꿉니다’라는 주제로, 지역사회 전체가 아동보호의 주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는데 기여하는 자리
서울 성북구가 숭례초 정문에서 아동학대 및 유괴 예방 안전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20일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9월 26일 숭덕초에서 진행된 아동학대 및 유괴 예방 캠페인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성북구청 아동청소년과와 성북구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암경찰서,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민·관·경 유관기관이 협업해
현대자동차그룹이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와의 협력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및 학대 피해 아동 지원에 적극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22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성 김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사장,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
서울 성북구는 아동학대와 유괴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6일 숭덕초 인근에서 진행됐으며 아동학대와 최근 전국에서 발생한 어린이 유괴 시도 사건과 관련해 예방 안전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안전한 통학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성북구청 아동청소년과, 성북구 아동보호전문기관, 성북경찰서, 청
한국로슈진단은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 2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학대 피해 아동의 치유와 안전한 보호 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올해 기부금은 전 세계 로슈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선 걷기 행사 ‘어린이를 위한 걷기 대회(Roche Children’s Walk)’에서 조성된 국내 직원 기부액에 대한 회사
남양주시가 3기 신도시 왕숙1지구에 아동과 가족을 위한 전국 첫 ‘통합 공공임대 양육허브 시범지구’를 세운다. 남양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개발과 복지를 잇는 아동친화모델 구축에 나섰다.
양육허브는 육아·학습·놀이 인프라를 단지 안에 모은 아동친화 복합단지로, LH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협력해 추진하는 새로운 주거모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남양주시와 통합 공공임대 양육HUB 시범지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LH는 저출생 위기 대응 및 지역사회 양육 인프라 강화를 위해 '통합공공임대 양육HUB'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통합공공임대 양육HUB'는 통합공공임대 주택 단지 내 지역 개방형 양육 친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주민 누구나 이용할
2025 편집인협회 생명존중 미디어 포럼 개최“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필요”
부모가 자녀를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하는 ‘자녀 살해 후 자살 사건’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아동학대 범죄로 규정하고 피해 아동에 대한 보호와 지원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가해자 중심의 온정주의적 시각에서 벗어나 피해 아동을 중심에 둔 인식
서울 서대문구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행정 혁신을 이끈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서대문구는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1명을 선발하고 최근 구청 대회의실에서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공무원들에게는 성과금 S등급 인센티브도 함께 부여됐다.
우수공무원은 각 부서와 주민의
현대자동차그룹이 경기도 양평 블룸비스타 호텔앤컨퍼런스에서 전국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아이케어 업(i-CARE UP)’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대 피해아동과 학대 행위자를 대면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엠한마음재단이 전날 부평구청, 부평경찰서,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증강현실(AR) 교육자료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성인 중심 교육에서 아동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작구가 ‘아동친화적 환경 조성’의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어린이날 기념 정부포상’은 아동 복지 향상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아동을 권리의 주체로 존중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동작형 방과후 돌봄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13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 캠페인 진행
서울 용산구가 지난 13일 용산꿈나무종합타운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따뜻한 말 한마디, 행복한 우리 가족’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용산경찰서, 서울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긍정양육을 통한 올바른 양육법 확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아동을 위해 생필품과 학용품, 장난감으로 구성된 '두(肚)손 가득 키트'를 전달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전기안전공사는 12일 본사 소재지인 전북 완주군 지역의 조손가정·한부모가정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두손 가득 키트'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 아동은 전북 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 굿네이버스와 함께
상담원 지원 프로그램 ‘아이케어 업’ 신규 론칭
현대자동차그룹이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을 지원하는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이케어 업(i-CARE UP)’을 통해 우리 사회의 숨은 영웅을 돕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충북 제천 레스트리 리솜 리조트에서 전국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200명을 대상으로
아동친화도시 부문… 아동권리·환경·안전·교육 등 분야 체계적 정책 인정받아 아동참여위원회 운영,‘아이 좋아용 어린이식당’ 등 우수사례 다수
용인특례시는 ‘2024년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서 ‘아동친화도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
사업비 부족으로 축소됐던 디지털 드로잉 프로그램 지원해 장애인 작가 양성학대피해아동 가족 힐링 여행으로 기능 회복 지원, 자립준비 청년 밑천 마련내년 장애아 맞춤형 안전교구 지원 등 예정… 언제나 누구나 쉽게 기부 가능
9월 4일은 ‘고향사랑의 날’이다. 고향사랑기부금법에 근거를 두고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대국민 공모와 심사·투표를 거쳐
아동학대는 아동의 정상적 성장·발달을 저해한다. 특히 폭행을 동반한 신체적 학대와 성적 학대는 피해 아동을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중대한 범죄행위로, 가장 극단적인 아동 인원 침해 유형 중 하나다. 더 큰 피해를 막으려면 조기 발견과 보호기관의 개입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미취학 아동에 대한 가정 내 학대는 발견이 어렵다. 아동의 단독 외부활동이 제한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은 최근 가장 바쁜 공공기관장 중 한 명이다.
‘아동복지법’에 따라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2019년 설립된 아동권리보장원(보장원)은 중앙입양원, 아동자립지원단, 드림스타트사업지원단, 실종아동전문기관,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 중앙가전위탁지원센터, 디딤씨앗지원사업단 등 8개 기관이 통합된 아동정책 종합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