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어떤 기업보다 선진적인 노사관계를 이어왔습니다. 자구안을 더 내야 한다면 거부하지 않겠지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해선 안 됩니다. 정부 지원이 있다면 노조도 추가적인 고통 분담을 할 각오가 돼 있습니다.
정일권 쌍용자동차 노동조합 위원장이 정부의 지원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국회에 전달하며 남긴 말이다.
정 위원장은 20일 오전 10시 40분께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이 회사의 어려움을 알리기 위한 4일간의 도보 행진을 마치고 경영 정상화 지원을 촉구하는 탄원서 7000여 부를 국회에 전달했다. 노조는 “임금 동결을 비롯한 선제 자구안을 이미 시행하고 있지만, 정부의 지원이 있다면 추가적인 고통 분담도 수용할 수 있다”라며 “정상화를 통해 좋은 자동차로 국민께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쌍용차 노조
산업계 전반에 걸쳐 최저임금 동결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저임금의 빠른 인상 탓에 인력감축과 시간 외 근로 최소화 등 고용상황은 오히려 악화했다. 실질임금 역시 감소해 역효과도 이어진다는 게 이유다.
1인당 국민소득이 우리의 2배인 미국의 연방 최저임금이 '11년째 동결 중'이라는 점도 이런 주장에 설득력을 더했다.
20일 한국산업연합
쌍용자동차가 싱가포르에서 수입한 자동차 부품에 협정세율 적용을 배제한 서울세관의 처분이 적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행정9부(재판장 김시철 부장판사)는 최근 쌍용차가 서울세관을 상대로 “관세‧부가가치세‧가산세 합계 23억8424만 원의 부과 처분을 취소하라”며 낸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패소 판결했다.
쌍용차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차가 1분기 영업손실 84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4% 가량 손실 규모를 줄였다고 17일 밝혔다. 1분기 판매는 22.9% 감소한 1만8619대를 기록했으며, 매출은 5358억 원으로 17.5% 감소했다.
쌍용차는 부품 협력업체의 납품 중단 등으로 생산 차질 여파로 판매가 감소했지만, 지난해 말 출시된 더 뉴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가 장기화하며 현대차와 기아가 일부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날부터 18일까지 울산 5공장 2라인을 휴업한다. 이곳은 SUV 투싼과 수소 전기차 넥쏘를 생산하는 공장이다. 이번 휴업은 에어백컨트롤유닛(ACU) 부족 때문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18일에 울산 3공장도 휴업한다. 울산 3공장은 세단
쌍용자동차가 1분기에 847억 원의 영업손실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986억 원) 적자 폭이 14% 줄었다.
17일 공시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쌍용차는 1분기에 535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6492억 원)보다 17.4% 감소한 수치다. 당기 순손실은 863억 원으로 집계됐다.
기업회생 절차로 인한 협력사의 납품 중단 등으로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이 17~20일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를 위한 도보 행진'을 경기 평택에서 서울 여의도 국회까지 전개하며 정부에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한다.
쌍용차 노조는 "회사가 지금까지 버틸 수 있던 원동력은 노사의 고통 분담을 통한 1200억 원의 비용절감과 서울서비스센터를 비롯한 비핵심자산 매각 대금 약 2000억 원 등 선제 자구안을 실행한
전기차 구매 보조금이 빠르게 소진되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경을 통해 보조금을 추가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자동차 업계도 전기차 보조금 고갈 우려 해소에 환영의 뜻을 표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17일 ‘지역별 전기차 공모 규모와 보조금 접수현황’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전기차 국비 보조금 규모는 10만1000대
자동차 산업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유공자를 축하하는 ‘자동차의 날’을 맞았지만, 업계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와 노사 갈등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외의 악재가 지속되고 있어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은 12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그랜저볼룸에서 ‘제18회 자동차
국내 앱스토어에 대한 구글의 갑질이 도를 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양정숙 의원에 따르면, 원스토어ㆍ삼성 갤럭시 스토어 등 국내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은 앱은 구글이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오토’에서 실행되지 않도록 차단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는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기아자동
쌍용자동차 본사가 자리한 평택 지역 시민단체들이 쌍용차 경영정상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4일 ‘쌍용차 조기 정상화를 위한 범시민 운동본부’는 평택역 광장에서 발대식 및 결의대회를 열고 쌍용차에 대한 정부 지원을 호소하며 지역민 서명운동을 펼쳤다.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 범시민 운동본부(범시민 운동본부)’는 △평택상공회의소 △평택시 발전협의회 △바
쌍용자동차가 4일 2022년형 티볼리를 출시했다. 고객 선호장비를 추가해 가격 효율성을 끌어올린 게 특징이다.
먼저 주력모델인 V3를 기본으로 R-플러스 블랙과 R-플러스 화이트 스페셜을 선보인다.
블랙 및 화이트 외장 컬러에 '레드(R)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선호도 높은 장비도 기본으로 갖췄다.
티볼리 R-플러스 블랙에는 18인치 블랙 다이아
완성차 업계가 지난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기저효과로 지난해 대비 큰 폭의 판매 증가를 거뒀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완성차 5사는 지난달 63만691대를 세계 시장에 판매했다. 지난해 4월 대비 76.9% 증가한 수치다. 국내 판매는 13만5601대로 전년 대비 6.6% 감소했지만, 해외 판매가 49만5090대로 134% 급증
쌍용자동차의 4월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7% 감소한 4381대에 그쳤다.
3일 쌍용차는 지난달 내수에서 3318대, 수출 1063대를 기록해 총 4381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7% 감소한 규모다.
내수는 전년 동월 대비 44.9% 감소했고, 수출은 기저효과로 전년 동월 대비 33.5% 증가하며 회복세를 이
자동차 시장의 유행은 경제 상황과 생활 방식, 소비성향 변화 등이 결정한다. 여기에 정부 정책도 한몫을 차지한다.
큰 차를 선호하는 국내 상황은 1990년대 말 본격화했다. 세기말의 분위기 속에서 ‘세단’ 일색이었던 자동차 시장에 SUV와 미니밴 등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한 때다.
SUV는 브랜드마다 하나, 많아야 두 차종 수준이었다. 요즘이야 전체
쌍용자동차가 기업회생절차와 인수합병(M&A)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사 차원의 조직 개편을 27일 단행했다. 전체 조직 수는 23% 감소하고, 상근 임원도 2019년 대비 절반으로 줄어든다.
이번 조직 개편은 △인적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유사조직 통폐합 △회생절차 및 M&A 관련 업무 전담조직 구성 △성공적인 신차 개발과 효율적인 프로젝트
쌍용자동차 본사가 있는 평택 지역 시민단체들이 쌍용차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범시민 운동본부를 발족했다.
평택상공회의소, 평택시 발전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평택 YMCA, 주민자치 협의회, 평택시 새마을회 등 평택 지역 30개 시민단체 대표들은 26일 평택상공회의소에서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를 위한 범시민 운동본
쌍용차가 임원 수를 약 30%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원 감원을 시작으로 노조에 고통 분담을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쌍용차 노조는 20만 노동자의 일자리가 유지돼야 한다는 태도여서 향후 갈등이 불가피하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임원 수를 약 30% 감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쌍용차 임원은 지난달
쌍용자동차의 조속한 경영 정상화와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 노ㆍ사ㆍ민ㆍ정이 특별 협의체를 구성하고 시민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21일 오전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개최된 ‘쌍용차 기업회생절차 개시에 따른 조기 정상화 노ㆍ사ㆍ민ㆍ정 협력회의’는 쌍용차의 경영정상화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안정화에 적극적인 역할과 노력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협력회의에는 유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