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여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등 2금융권에 대한 유동성 점검을 강화한다.
1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상호금융권 수신 잔액 동향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SVB 사태 이후 예금 인출 등 자금 이탈세가 있는지 확인하고, 각 상호금융 중앙회 측에 수신 동향에 특이 동향이 있으면 즉시 보
신협중앙회가 아시아신협연합회(Association of Asian Confederation of Credit Unions, 이하 ACCU)의 리더십 세미나 '2023 아시아신협 CEO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아시아신협 CEO 워크숍은 아시아신협의 공동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 코로나19
신협중앙회는 다문화가정의 금리 부담 완화와 한국사회 정착을 위한 금융상품의 취급기간을 연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협은 지난해 9월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녀 1인 이상을 둔 다문화 가구를 대상으로 판매되는 사회공헌 성격의 금융상품을 출시했다.
신협은 해당 대출 상품의 취급 기간을 올해 2월에서 8월 말까지로 늘려 고금리 및
신협중앙회가 연 최고 10.0% 금리를 제공하는 '플러스정기적금' 상품을 신한카드와 연계해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기본 금리는 연 4.5%로 신협 제휴 신한카드 발급 후 3개월간 월 10만 원 이상 이용 실적이 2회 이상인 경우 우대이율 5.0%포인트(p)가 추가 제공된다.
여기에 △본인 명의 신협 요구불계좌를 신한카드 결제계좌로 등록(0.2%p)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전이를 막기 위해 올해 건설사, 부동산 PF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총 28조 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공급하기로 했다.
6일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금융위 상임위원 주재로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정책금융기관, 금융회사 등과 함께 '회사채ㆍ단기금융시장 및 부동산 PF 리스크 점검회의'를 개최해 이같
금융위, 6일 ‘회사채·단기금융시장 및 부동산 PF 리스크 점검회의’ 개최정책금융 공급 5조 추가, 28조4000억원 확대…PF-ABCP→장기 대출 전환 보증 신설손실부담 이해관계 조정 신속해야…금융위 “모든 대책 분양가 할인 전제”‘PF 대주단 협약’ 개정 추진…업계 “이해관계 복잡해 동상이몽 우려”
정부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리스크 차단
금융위, 6일 ‘회사채·단기금융시장 및 부동산 PF 리스크 점검회의’ 개최 정상 사업장 ‘브릿지론→본PF’ 전환 지속적으로 지원 도덕적 해이 차단, 증권사·건설사 대상 자금보충의무 부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차환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정상사업장에 대한 보증 지원에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6일 ‘회사채·단기금융시장 및 부동산 PF 리
은행권에 대한 당국의 압박이 커지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은행에 대한 현장조사에 나섰다. 정치권에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은행 규제 법안을 발의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공정위 카르텔조사국은 전날 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은행 등 6개 은행 본점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였다. 은행들이 대출 금리와 고객 수수료 등을 담합했는지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
신협중앙회가 신임 검사·감독이사로 이희준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 27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다.
이 이사는 1968년생으로 경희대 경제학과와 연세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하고 금감원에서 △기획검사국 금융경영분석실 팀장 △저축은행감독국 부국장 △상호금융감독실장 △저축은행검사국장 △중소서민금융 부원장보
신협중앙회가 내부통제 기능 강화와 조직문화 혁신에 방점을 둔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협은 내부통제 전문성 강화를 위해 준법지원부문 산하 준법지원팀을 신설했다. 변호사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해 신협의 내부통제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조사하는 준법감시인을 보좌한다. 또 정보통신(IT) 자체감사자역을 디지털금융이사 직속으로 배치해 자체감사
여직원에게 백허그를 하고, 욕설을 신고하면 해고하는 등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등 지역 중소금융기관의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성차별·비정규직 차별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5일 중소금융기관에 대한 기획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고용부는 지난해 동남원새마을금고, 구즉신협에 대한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토대로 새마을금고, 신협 전반의 조직문화가 취
채용 면접서 여성 직원에게 노래와 춤 등을 요구한 것에 대해 인권위원회가 성차별이라고 판단했다.
11일 인권위에 따르면 지난해 2월 모 지역 신협 최종 면접에 참여한 여성 응시자 A씨는 면접위원들로부터 "키가 몇인지", "○○과라서 예쁘네" 등 직무와 관계없는 외모 평가 발언을 들었다며 같은 달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A씨는 면접위원들이 노래와 춤을
KB경영연구소 "금융상품 중개업, 빅테크ㆍ핀테크 다르게 허용해야"금융위 "아직 충분한 검토 안 돼…알고리즘 공정성 점검 등 노력 중"
올해 상반기 빅테크, 핀테크, 금융회사 등 9개사가 예금상품 온라인 중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예금과 보험 중개업 허용은 핀테크ㆍ금융회사와 빅테크 간 차별적인 방법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주장
지역 신협의 고금리 예·적금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5일 충북 청주에 있는 내수신협은 고객들을 향해 적금 금액을 조금만 유치해달라며 읍소하는 전화를 돌렸다.
내수신협은 지난달 연 최고 6.15% 금리(36개월 기준)의 ‘유니온 자유적금’ 비대면 가입을 진행했다. 해당 상품에 예상보다 많은 가입자가 몰렸고, 이자 감당이 어려워졌다.
최근 지속되는 금리 인상 기조에 지역 신용협동조합이 고정 대출금리를 일방적으로 올린다는 안내 공문을 보냈다가 철회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금융당국은 만기도래 이전 고정금리 인상은 천재지변, 외환 유동성 위기 등과 같은 제한적 상황에서만 적용 가능하다며 이같은 변경은 불가능하다는 지침을 전 금융권에 내렸다.
29일 신협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기준금리 인상 등 금융시장 상황을 이유로 지역 단위 신용협동조합에서 고정금리로 판매된 대출상품의 금리를 올리겠다고 통보했다가 철회하는 ‘촌극’이 벌어졌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청주 상당신용협동조합은 최근 고정금리 대출을 받은 고객 136명에 ‘대출금리 변경에 따른 안내문’을 발송했다. 다음 달부터 적용이율을 연 2.5%에서 4.5%로 2%포인트 인
동경주농협 8.2% 고금리 적금에 9000억 원 몰려...'파산위기' 계약해지 요청남해축산농협, 합천농협 등 지역농협 금융상품 피해 잇따라비대면 계좌 차단 안하거나, 온라인 판매 등 직원 실수...소비자 피해로 이어져
그냥 실수라고 하면 그만인가요?
최근 지역농협들이 고금리 특판상품 내놨다가 거액의 자금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계약 해지를 요청하는 사례가 이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동경주농협이 고금리 적금 특판 상품을 판매했다가 거액이 몰리며 곤란한 상황에 빠졌다. 동경주농협은 이자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면 파산에 이를 수 있다며 계약 해지를 요청하고 있다.
15일 동경주농협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비대면으로 연 8.2% 금리의 적금을 특판한 결과 9000억 원이 몰렸다. 애초 100
금융감독원은 최근 상호금융권 예·적금 특판 과정에서 조합 실수로 과다 판매가 발생하자 '고금리 특판 내부통제 현황점검'을 위한 간담회를 14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 및 새마을금고 중앙회 수신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금감원은 각 상호금융중앙회에 예·적금 관련 내부통제 강화를 당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금감원 측
한국 경제의 급격한 위기 징후는 누그러졌지만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물가와 환율의 불안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물가는 원자재 가격 상승이 완화되었지만, 공급 애로와 수요 압력이 계속되고 있어 2% 수준으로의 복귀는 언제일지 알기 어렵다. 다행히 원화의 대미 환율은 1500원을 향해 치솟다가 안정되어 1300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그러나 수출환경이 악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