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 267번지 일원 7만238.20㎡ 구역에 지하 5층~지상 16층, 25개 동, 1522가구 대단지로 들어설 예정인데요. 서울 지하철 4·9호선 동작역, 흑석역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공사는 대우건설로 하이엔드 브랜드가 적용됩니다. 단지명도 대우건설의 브랜드 '써밋'과 함께 '서반포', '더힐'이 앞뒤로 합쳐진 구조죠.
아파트 명칭이 알려지면서...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양천구 신월동 173번지 일대 모아타운 △중랑구 망우3동 427-5일대 모아타운 △중랑구 중화1동 4-30일대 모아타운 △마포구 대흥동 535-2일대 모아타운 4곳이다. 향후 모아주택사업 총 18개소 추진으로 5649가구 주택이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양천구 신월동 173번지 일대는 도로 협소, 불법주차, 인근 공항소음 등으로 주거환경이...
서울에선 목동 및 신월동 일대 재건축 이슈가 뜨거웠던 양천구에 30·40세대 매수세가 가장 높았다. 양천구에선 전체 1397건 가운데 970건을 매수해 69.4%를 기록했다. 성동구는 1378건 중 955건으로 69.4%를, 강서구는 1605건 중 1101건으로 68.6%를 매수했다.
인천·경기권 30·40세대 매수세는 일자리에 적극 반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바이오 클러스터가 형성된...
강서구 화곡동, 양천구 신월동, 신정동, 목동 일대 국회대로를 포함하고 있는 4개 지구단위계획구역도 원안 가결됐다.
지구단위계획은 국회대로 지하화에 따른 지상부(신강초등학교 입구~시립 목동청소년센터 구간) 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공원조성구간에 걸쳐있는 4개 지구단위계획구역 내에 공원을 도시계획시설로 도로와 중복 결정하는 사항을 담고 있다....
5곳은 △강북구 번동 411 일대 및 수유동 52-1 일대 △강북구 번동 454번지 일대 △마포구 성산동 160-4 일대 △양천구 신월동 102-33번지 일대 등으로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 요구가 높은 지역이다.
먼저 강북구 번동 411 일대 및 수유동 52-1 일대는 2022년 하반기 모아타운 대상지 공모에 선정돼 관리계획 수립 중인 지역이다. 이에 조합설립 등 완화된 기준으로 신속하게...
이번 결정으로 당초 신월로변에 계획됐던 특별계획1~4구역은 특별계획구역에서 해제 돼 주민들의 자율적 개발이 가능해진다. 다만 특별계획5구역은 구역 유지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특별계획가능구역으로 전환된다.
또한 주변의 고가 아파트보다 저렴한 시세로 더 많은 주거공급이 가능하도록 간선변 주거 비율을 기존 60% 이하에서 90% 이하로 변경하고, 상권 활성화를...
명품 주거단지 조성을 목표로 ‘도시발전추진단’을 신설, 화력을 쏟아부은 양천구는 올해 1월 목동아파트 11개 단지와 신월신영아파트가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현재 2만6629가구의 두 배인 최대 5만3000가구가 들어서면서 미니 신도시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부 단지는 목동 아파트 최초로 최고 45층을 추진하고 있다.
30년 이상 경과된 아파트가 서울 자치구 중...
현황 도로(남부순환로66길, 70길) 및 인접한 신월7-2구역 공공재개발계획을 고려해 동서축 진입도로를 2차로(10m)에서 3차로(15m)로 확대해 신설되는 오솔길 실버공원역과 대상지를 연계하는 역세권 생활 가로를 형성했다. 지역 내 주요 생활 가로이자 차량통행이 잦은 지양로는 2차로(15m)에서 4차로(20m)로 넓힐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올해 중흥토건은 명학시장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포함해 상반기 총 세 건의 수주에 성공했다. 지난 3월에는 ‘부원아파트 소규모 재건축정비사업’과 ‘신월동 955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 계약을 각각 완료했다.
부원아파트 소규모 재건축정비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9층, 아파트 168가구와 오피스텔 156실을 짓는 사업으로 총...
재개발한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7층, 39개 동, 총 306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92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경남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창원시 성산구 신월동 90번지 일원에서 ‘창원 신월 아이파크’를 5월 분양한다. 신월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3층, 12개 동, 총 1509가구 규모로, 이 중 14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난달 28일 조건부 재건축 판정으로 목동아파트 5개 1·2·4·8·13단지가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했다. 이로써 목동아파트는 1월 재건축이 확정된 3·5·7·10·12·14단지를 포함해 11개 단지가 재건축 추진에 본격 돌입하게 됐다. 신월시영아파트를 포함하면 인근 총 12개 단지가 재건축에 들어가는 셈이다.
이 구청장은 당선 직후부터 구 숙원사업인 목동아파트...
구역 내 양천구 신월2동, 신정4동 일대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 제2종일반주거지역은 이번 용도지역 조정가능지 계획 수립을 통해 개발 규모 1000㎡ 이상 공동개발 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이 가능해진다.
서울시 관계자는 “국회대로 상부 공원과 연계하여 지역 일대를 차량 중심에서 보행중심으로 변화된 공간으로 만들어 지역상권 활성화 및...
양천구 신월동 H공인 관계자는 “신월시영은 목동 신시가지와 달리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에서 벗어나 있다 보니 매수 문의 전화가 많은 편”이라며 “전용면적 59㎡형 기준 시세가 5000만 원가량 올랐다”고 설명했다.
반면 목동 신시가지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거래가 쉽지 않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일정 규모 이상의 토지를 매입할 때 기초단체장의...
또 부산시민공원 촉진3구역과 경남 창원 신월2구역 재건축 조합 등 현대산업개발을 시공사로 선정한 곳은 추가 안전진단을 요구하고 있다.
서울에선 강남구 개포1단지 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원 일부가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단지명에서 아이파크 명칭을 아예 빼야 한다는 주장도 내놨다. 지난해 현대산업개발을 시공사로 선정한 노원구 상계1구역 재개발...
이외에도 부산시민공원 ‘촉진3구역’, 창원 ‘신월2구역’ 재건축 조합도 HDC산업개발에 추가 조치 계획 등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서울 내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을 시공사로 선정한 정비사업지들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노원구 상계1구역 재개발 조합 △서울 강북구 미아동 미아4구역 재건축...
현재 부산시민공원 촉진3구역과 경남 창원 신월2구역 재건축 조합 등이 추가 조치 계획 등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에선 강남구 개포1단지 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원 일부가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단지명에서 아이파크 브랜드명을 빼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 밖에 지난해 현대산업개발을 시공사로 선정한 노원구 상계1구역...
하지만 양천구청은 해당 아파트의 행정구역이 신월동인데 목동으로 이름을 바꾸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신청을 거부했다.
이에 2021년 2월 주민들은 인근 신축 아파트들이 신월동, 신정동 소재임에도 이름에 목동을 쓴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명칭 변경 거부로 주민들의 재산권이 과도하게 제한받았다고도 주장했다. 그러나 1심 법원은 단지가 목동과 먼 거리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