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스토어 오픈까지 최소 18개월건축부터 음악까지 세세하게 관여꿈은 국내 로스터리 매장 오픈 참여
국내 1위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는 어느 지점을 가도 균일한 커피 맛과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특별한 스타벅스 매장 '스페셜스토어'가 늘어나고 있다. 통창으로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는 스타벅스, 100년 된 고급 주택
국내 카페 프랜차이즈 시장이 치열해지면서 스타벅스가 일반 매장과 프리미엄 매장으로 투트랙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친다. 일반 매장의 디지털화와 함께 리저브 전용 매장, 스페셜스토어 출점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28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최근 목적지 매장을 늘리고 있다. 목적지 매장은 주변에 지나가다 들리는 곳이 아닌 일부러 찾아가는 방문 목적의
스타벅스가 도심 속 리저브 전용 프리미엄 매장 ‘리저브 도산’을 연다. 전 세계에 6곳만 있는 글로벌 로스터리 매장을 모티브로 해, 스타벅스의 헤리티지(유산)를 강화할 방침이다.
스타벅스는 2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리저브 도산 정식 개점 하루 전 취재진에게 매장을 소개했다. 고은하 리저브 도산점장은 “모든 것이 전용이자 특화로 설계된 매장”이라며
스타벅스 코리아는 27일부터 ‘더북한강R점’을 반려동물과 함께 실내 동반 취식이 가능한 매장으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1월 오픈한 ‘구리갈매DT점’에 이어 두 번째 펫 동반 규제샌드박스 승인 매장이다.
2022년 1월에 오픈한 더북한강R점은 국내 스타벅스 최초로 반려동물을 위한 펫 파크를 조성한 펫 프렌들리 매장이다. 그동안 매장 콘셉트에 맞춰 반
스타벅스 코리아가 11일부터 스타벅스 코리아 1호점인 이대R점에서 친환경 여행을 장려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캠페인은 내ㆍ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회용 컵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친환경 활동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개인컵 혹은 매장용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인증 사진을 이대R점에서 찍어 필수 해시태그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