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은 27일 성일모 만도 수석사장을 대표이사 최고경영자(CEO)에 선임하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성 신임 대표이사는 한양대 전기공학과 졸업 후 만도에 입사해 터키 법인장, 베이징 법인장, 해외 사업부장을 거쳐 작년 10월부터 만도 대표이사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아왔다.
최근 해외 영업망을 강화하고 있는 한라그룹은 글로벌 회사 도약을
만도는 28일 경기도 평택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기업 분할계획 안건을 승인했다.
이날 임시주총에는 전체 주주 중 66%가 참석했고 이 중 74%가 찬성했다.
주총에서 안건이 통과되면서 만도는 지주회사인 한라홀딩스와 사업회사인 ㈜만도로 분할하게 된다. ㈜만도를 비롯한 한라그룹의 계열사들은 앞으로 지주회사인 한라홀딩스를 중심으로 재편된다.
신사현
한라그룹의 자동차 부품업체 만도가 미국 조지아주에 16일(현지시간) 공장을 준공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과 신사현 만도 부회장, 네이선 딜 조지아 주지사 등은 이날 조지아주 호건스빌에서 열린 준공식에 참석했다.
정 회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기회를 통해 만도가 거대한 도약을 이뤄내 진정한 글로벌 섀시 제조업체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
만도의 대주주인 국민연금(12.95% 보유)이 한라그룹의 지주회사 체제 전환에 찬성할 전망이다. 이 경우 이달 말 열리는 만도의 주주총회에서 회사를 분할회사인 한라홀딩스와 신설회사인 만도로 인적분할하는 안은 무난히 통과할 전망이다.
14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오는 28일 열리는 만도의 주총 이전에 ‘의결권행사 전문위원회’ 회의를 열지 않을 가능성
만도가 중국 현지 생산시설을 확대하며 중국 완성차업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만도는 27일(현지시간) 중국 랴오닝성 선양에서 만도선양(MSYC)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과 신사현 만도 부회장, 진해보 선양시 시장, 신봉섭 선양 한국영사관 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만도선양 공장은 6만6000㎡ 부지에 2만6000㎡
“만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술력 강화에 모든 경영전략 목표를 맞춰라.”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이 지난해 7월 독일 마인츠에서 ‘기술경영’을 강조한 ‘마인츠 선언’을 한 지 1년 뒤. 만도의 기술 경쟁력 강화가 결실을 맺고 있다.
만도는 26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미원(密雲)개발구에서 ‘만도 중국 R&D센터(MRC)’ 준공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자동차 부품업체인 만도는 22일(현지 시각) 폴란드 바우브지흐에 위치한 MCP(Mando Corporation Poland) 공장에서 준공식을 열었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 여섯 번째부터 신사현 만도 부회장, 바르바라 카시니코프스카 바우브지흐 특별경제구역 사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보그단 즈드로예브스키 폴란드
신사현 만도 부회장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핵심 사업 분야를 존속법인인 한라홀딩스에 이관하고 상당 규모의 부채를 떠안은 신 부회장은 만도를 환골탈태시켜야 하는 상황이다.
지난 7일 만도는 투자사업 회사 한라홀딩스(존속회사)와 제조사업 회사 만도(신설회사)를 인적 분할하고 지주회사 체제로 바꾼다고 공시했다. 한라홀딩스는 현금성 자산 5010억원 중
자산운용사들이 주주총회에서 반대의견을 개진하는 등 적극적인 주주행동에 나서고 있다.
최근 주총에서 적극적인 주주행동에 나선 운용사는 베어링자산운용과 트러스톤자산운용이 대표적이다.
베어링자산운용은 지난 달 27일 강원랜드 주총 안건 가운데 이사(비상임 이사 2명, 사외이사 5명)와 감사(감사위원회 2명) 선임에 대해 모두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강원랜드
한국 자본시장의 ‘큰손’ 국민연금이 본격적인 의결권 행사에 나설 것으로 보여 재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민연금이 법원 판결 없이 만도 대표이사에 대한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고 나선데 따른 것이다.
국민연금이 주주로 있는 대기업의 이사선임 반대를 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하지만 국민연금이 올해 들어 기업 사외이사 선임에 찬성 의결권을
국민연금이 경영진 기업가치 훼손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면서 재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국민연금이 신사현 만도 부회장의 대표이사 연임건에 공식적으로 반대 의견을 밝히면서 국민연금 선전포고가 올 주총 시즌을 강타할 전망이다. 국민연금의 이 같은 반대 목소리는 실현 여부를 떠나 재계, 특히 상장사에 큰 압박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국민연금은 국내 주식시장
국민연금이 만도의 신사현 대표이사 연임에 제동을 걸었다.
국민연금은 6일 국민연금기금 의결권 행사 전문위원회를 열고 오는 7일 열리는 만도 주주총회에서 신 대표이사의 선임안건에 대해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민연금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이유는 만도가 100% 자회사인 마이스터를 통해 한라건설의 유상증자에 참여한 데 따른 것이다. 위원
만도의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이 신사현 만도 대표이사에 대한 선임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국민연금은 의결권행사 전문위원회를 개최하고 7일 만도 주총에서 대표이사 선임에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4월 만도가 비상장 자회사인 마이스터의 3786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한 것이 문제가 됐기
현대오일뱅크가 창립 50주년을 맞는 올해부터 전국 직영 주유소의 순이익 1%를 기부한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3일 서울 강남 신사현대주유소에서 권오갑 사장, 김태경 노조위원장, 문종박 부사장, 김병섭 부사장 등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 나눔주유소’ 출범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 1% 나눔주유소’는 전국의 현대오일뱅크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이 그룹의 현 상황을 ‘경쟁력의 위기’로 진단했다.
9일 한라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최근 독일 마인츠에서 개최한 만도의 글로벌 경영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
정 회장은 “지금 이대로는 더 이상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며 그룹의 위기 상황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정 회장은 “만도의 경쟁력을 다시 높이기 위해 기술력 제고와 수익성
만도가 한라건설 유상증자 참여 이후 화난 ‘주주 달래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정몽원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연이어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비롯해 전격적으로 자사주 소각 카드를 꺼내 들었다.
만도는 25일 보유중인 자기주식 보통주 21만4545주를 소각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예정금액은 383억555만3990원으로 소각 예정일은 5월3일이다.
한라건설 유상증자 참여에 추풍낙엽 신세였던 만도 주가가 빠르게 안정을 되찾고 있다. 정몽원 회장도 1분기 실적개선 자신감을 바탕으로 꾸준히 자사주를 매입하며 투자자 달래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만도는 지난 19일과 22일 이틀간 10.29%나 상승했다. 사상 최저가(7만6000원)로 밀려났던 주가도 8만원선을 회복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