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그룹 안팎을 둘러싼 갖가지 루머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최근 증권가 일각에서는 ‘이건희 회장의 건강 악화설’, ‘삼성전자의 대대적 자사주 매입설’등 갖가지 소문이 무성한 상태다.
삼성 미래전략실 이인용 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은 14일 증시 주변에서 돌고 있는 ‘이 회장 건강 악화설’에 대해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적극 해명했다
사상 최악의 전력난에 각 기업들이 절전을 위한 비상 대책에 나섰다.
12일부터 삼성전자는 일부 생산설비 가동을 중지하고 사무실 조명과 공조기의 90%를 껐다. 서울 서초동 사옥의 일부 에스컬레이터는 오전 시간대에 가동을 중단했다.
회사 측은 지난 6월 그룹 차원에서 대대적인 절전대책을 발표한 이후 피크시간대 사무실 건물 온도를 28도로 유지하고, 조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신경영 선언 20주년 만찬'이 일주일 늦춰졌다.
12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오는 16일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이 회장이 주재하기로 한 만찬이 23일로 연기됐다. 이 회장은 이번주 전력난이 계속되면서 가정과 공공기관, 산업체 등이 모두 절전에 나서는 상황에서 삼성그룹이 최고 경영진들이 모여 만찬을 여는 게 맞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
다음은 8월7일자 매일경제와 한국경제신문의 주요 기사다.
■매일경제
△1면
-박, 민생 위한 강력한 정부 선언
-수신거부 등록하면 전화호객 사전차단
-삼성, 3차원 낸드플래시 첫 양산
△종합
-전통미디어의 몰락...워싱턴포스트도 넘어갔다
-삼성계열사 연봉 1위 삼성화재
-커피향서 돈냄새 맡은 사모펀드
△박 대통령 하바기 국정운영
-박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신경영 20주년을 기념하는 만찬을 연다.
6일 삼성에 따르면 이 회장은 16일 계열사 사장 등 고위 임원들을 신라호텔로 초청해 저녁을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 회장이 그룹 고위 임원들과 자리를 함께하는 것은 1월9일 생일 만찬 이후 7개월여만이다.
올해는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꾸자’며 신경영을 부르짖은 지 2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연초 장기간의 경영구상을 마치고 귀국한지 100일이 지났다. 이후 삼성은 재계 서열 1위 기업답게 새 정부 ‘창조경제’ 정책에 적극적으로 화답하며 확 달라진 모습으로 거듭났다.
15일 관련업계와 재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삼성의 행보는 이 회장의 복귀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이 회장은 지난 4월6일 경영구상을 마치고 귀국했다. 해마
재계 총수들이 해외 출장을 통해 하반기 경영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현장 경영을 통한 글로벌 공략 강화와 정부의 규제강화 악재에 대한 해법 찾기 등 ‘두 마리 토끼잡기’에 나선 것.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구본무 LG 회장은 이날 오후 6시40분께 미국 출장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지난 4일 오후 미국행 비행기에 탄 지 4일 만이다. 구 회
“그 때만 해도 휴대폰 부품의 40%는 외국에서 수입해왔습니다. 지금은 국내 부품 사용률이 90% 이상이죠.”
26일 경기 수원시 매탄동에 자리한 삼성전자 모바일연구소(R5)를 찾았다. 말끔하게 단장해 새로 입주를 시작한 건물은 삼성의 지난 20년 혁신의 정점을 보여주듯 다분히 ‘하이테크’ 분위기가 가득하다.
2층에는 삼성전자 혁신의 근원인 이노베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1993년 신경영 선언 당시 “삼성전자 업(業)의 개념은 양산 조립업으로 협력업체를 키우지 않으면 모체가 살아남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후 삼성은 지속적으로 동반성장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그룹의 올해 동반성장 목표는 지속 가능한 협력체제 구축이다. 이를 위해 협력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국내외 석학들이 ‘삼성 신경영’의 의미를 학문적으로 풀어냈다. 한국경영학회는 20일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삼성 신경영 20주년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삼성 신경영을 연구해온 국내외 석학을 중심으로 교수와 기업체 임원 등 700여명이 참가해 삼성 신경영의 학문적 의미를 공유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삼성의 브랜드와 디자인, 전략, 인사, 상생 등
1995년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95’를 발표한 후 가장 치명적인 직격탄을 맞은 기업은 애플이었다. 당시 윈도를 탑재한 인텔 기반의 PC가 급속도로 시장을 장악하며 애플은 위기를 맞았다. 많은 이들이 ‘애플의 위기’를 직감할 무렵인 1997년, 쫓겨났던 스티브 잡스가 복귀했지만 그 누구도 ‘혁신의 시작’ 을 감지하지 못했다.
잡스는 우선 차
다음은 6월 8일자 매일경제와 한국경제 신문의 주요 기사다.
■매일경제
△1면
-남북 판문점 대화채널 복원
-박근혜-시진핑 27일 정상회담
-‘원전마피아’ 재취업 못해
△종합
-블랙아웃 위기에 절전형제품 불티
-오바마 또 한국교육 예찬
-STX팬오션 결국 법정관리 신청
-주말내내 찜통
△국제
-G2 ‘세기의 회담’ 서니랜즈, 폭염속 기대 후끈
-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신경영 선언 20주년을 맞아 삼성그룹 임직원에게 “(100년 기업을 넘어) 영원한 초일류 기업을 만들자”는 내용의 격려 메시지를 전달했다.
7일 이건희 회장은 임직원 메시지를 통해 “오늘은 신경영을 선언한지 20년이 되는 뜻 깊은 날”이라며 “그 동안 우리는 초일류기업이 되겠다는 원대한 꿈을 품고 오직 한 길로 달려왔다”고 지난날
삼성전자가 지난 20여년의 기술 역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규모 제품 전시회를 연다.
삼성전자는 혁신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인 ‘삼성 이노베이션 포럼’을 삼성 신경영 20주년인 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내달 9일까지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전자는 신경영의 도화선이 됐던 20년 전 제품을 선보인다
1998년 9월 삼성은 자동차산업에서 손을 뗐다. 초기 자동차 사업은 이건희 회장의 굳은 의지로 시작했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았다.
삼성조차 실패할 만큼 완성차 사업은 섣불리 뛰어들 수 없는 분야다. 인수·합병(M&A)이 아닌 자체 브랜드를 앞세워 뛰어들기에는 천문학적 투자금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삼성은 치밀한 계획 아래 점진적으로 자동차 사업을 추진
이건희 회장은 1993년 신경영 선언을 통해 삼성을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세웠다.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현재 이 회장은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골몰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이 회장은 “10년 안에 삼성을 대표하는 사업과 제품이 사라진다. 다시 시작해야 한다.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고 강조하며 삼성의 현재 주력 사업을 향후 완전 재편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지금 와서 하는 얘기지만, 그 당시 삼성이 신경영을 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지 생각하니 끔찍합니다.”
삼성 신경영을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있다. 지난 1993년 이건희 회장이 신경영을 선포한 후 신경영 실천사무국장으로 그룹 내 신경영을 전파하는 역할을 한 고인수 전 삼성 인력개발원 부원장이다.
그는 삼성그룹의 국내외 사업장은 물론
삼성전자가 1993년 신경영 시작 이후 20년간 걸어온 혁신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를 연다.
삼성전자는 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삼성 이노베이션 포럼(Samsung Innovation Forum)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삼성전자 각 사업부별로 20년간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온 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2010년 경영 복귀 이후 틈나는 대로 윤리경영을 강조해 왔다. 삼성이 글로벌 기업으로 커지면서 이에 걸맞은 윤리경영 감시체계의 확대 필요성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기업 윤리에 대한 철저한 감시가 없으면 1위 삼성이라도 언젠가는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감의 표현이기도 하다.
먼저 복귀가 임박했던 지난 2010년 2월 호암 이병
삼성그룹은 2011년 그룹 내 준법경영실을 신설하고 260여명의 전담인력을 갖췄다. 이후 삼성 임직원들은 경조사를 알릴 때 ‘경조금이나 화환은 받지 않겠다’고 명시하고 거래처와 사적으로 골프도 치지 않는다. 물론 인사성 선물도 받지 않는다. 업체와 식사할 때도 삼성이 계산하되 불가피하게 업체가 계산할 경우 인당 2만원을 넘지 않도록 하며 횟수가 빈번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