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9일 오전 10시 벡스코 제2전시장 3층에서 '2025 사랑의 김치나눔 한마당'을 연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자원봉사센터와 16개 구·군 자원봉사센터, ㈜벡스코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 최대 규모의 김치 나눔 행사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그동안 지역사회 기부와 나눔 활동에 앞장서 온 40개 기업·기관이 총 2억여
“이렇게 큰 무대에서 제 이야기를 누군가 읽어준 건 처음이에요. 오늘 처음으로, 내가 정말 이 도시에서 환영받는다는 기분이 들었어요.”
수원시 새마을부녀회에서 18년째 활동 중인 김정자(가명) 씨는 공연이 끝난 뒤, 눈시울을 훔치며 이렇게 말했다.
수원특레시가 13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5 새빛 힐링콘서트’는 단순한 문화공연이 아니었다
코오롱사회봉사단은 다음 달 12일까지 모인 걸음만큼 장애인들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는 ‘꿈을 향한 삼남길 트레킹(삼남길 트레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삼남길 트레킹은 코오롱사회봉사단이 2012년부터 시작한 코오롱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임직원들이 거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과 삼남길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즐기고, 목표 걸음 수
동양생명은 올여름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수변 생태 공원 회복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공원과 친구 되는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중단됐던 임직원 대면 봉사활동을 약 3년 만에 재개한 것으로, 비영리 환경단체인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진행했다.
일반 시민 봉사자들도 함께
삼천리는 2일 경기도 시화방조제와 인천 청량산에서 깨끗한 자연환경을 만들기 위한 ‘클린 데이(Clean Day)’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가족, 시민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낚시꾼과 등산객 등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시화방조제에서는 시흥시 시민봉사자들이 활동에 동참했다. 청량산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지난 20일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시화방조제를 찾아 깨끗한 자연환경을 만들기 위한 '클린 데이(Clean Day)' 활동을 실시했다.
22일 삼천리에 따르면 이날 활동에는 삼천리 임직원 및 가족 40여명과 시흥시 시민봉사자 20여명 등 총 6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깨끗한 시화방조제를 만들기 위해 낚
CJ대한통운이 ‘희망나눔 숲 만들기’ 행사를 통해 탄소 및 미세먼지 줄이기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은 23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강서한강공원에서 ‘CJ대한통운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희망나눔 숲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과 한국그린자원이 주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한국장애인녹색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CJ대한통운 임직원
신세계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임직원 개인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2006년부터 ‘희망배달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일정 액수를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만큼 추가 지원해 기금을 조성해 운영하는 매칭그랜트 개인기부 프로그램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현재 사원에서 CEO까지 3만 명이 넘는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10년
그린카는 서울시의 차량공유경제 브랜드 ‘나눔카’와 19일 오전 강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 어르신 여름 나기 지원사업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린카 임직원과 나눔카 담당 공무원, 나눔카 이용 시민 봉사자 15명은 이날 전달식 후에 독거 어르신 가정에 방문했다. 이들은 선풍기, 쿨매트 등을 전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그린카는 더 나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11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마법 같은 일상을 만드는 자원봉사’라는 슬로건으로 2016 서울V페스티벌 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로 인한 변화의 모습들을 모아 자원봉사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하는 축하와 격려의 장으로, 시민·봉사자 1300여명이 참여한다.
특히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일루셔니스트
삼천리는 지난 19일 시화방조제에서 '클린 데이(Clean Day)'를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클린 데이에는 삼천리 임직원 30여명과 시흥시 시민봉사자 30여명이 참석해 약 100여 포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삼천리는 2006년부터 시흥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시화방조제에서 클린 데이를 전개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삼천리 직원은 “처음에는
겨울을 맞기 전 열리는 가장 큰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는 바로 ‘사랑의 김장 나누기’다. 한국야쿠르트에서 14년 전에 시작한 김장 봉사는 올해도 변함없이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그동안 담근 김치의 양은 무려 135만 포기, 김치를 받은 곳도 27만5000가구에 달한다.
작년 연말 이 행사는 월드기네스 인증을 받았다. 야쿠르트아줌마와 임직원 1300여명, 각계
홈플러스는 전국 풀뿌리 활동 NGO ‘나눔과 기쁨’와 함께 지난해 7월 17일부터 이달 16일까지 1년간 전국 차상위계층 60만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빵 나눔’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
‘행복한 빵 나눔’은 홈플러스가 자사 베이커리 전문회사인 홈플러스 베이커리 빵을 매일 ‘나눔과 기쁨’ 전국 215개 지부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각 지역 차상위계층에게 기
신세계그룹은 유통기업의 특색과 장점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로 사회공헌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신세계그룹은 상생의 경영모델이자 친근한 문화의 발신지로서의 역할을 자임하기 위해 ‘기부문화 확산’에 중심을 두고 있다. 이러한 전반적인 기부문화 확산을 꾀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 바로 ‘신세계 희망배달 캠페인’이다.
2006년 시작된 희망배달 캠
신세계그룹이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희망배달마차’를 서울·대구·광주시에 이어 경기도에서도 운영한다.
이마트는 20일 경기도청에서 박수영 경기도 행정부지사, 김원영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장, 허인철 이마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희망배달마차 사업’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이 끝난 후 신세계 희망배달마차는 수원 남문 청소년
신세계그룹이 기존에 없던 새로운 복지 모델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세계그룹의 ‘신세계 희망배달마차’는 그룹 계열사들과 지방자치단체, 임직원과 시민봉사자가 전용 차량을 이용해 저소득계층을 직접 찾아가 돕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신세계는 지난해 4월 서울시, 9월 대구시에 이어 올해 6월부터 광주시에서도 희망배달마차를 통해 올해 10월말까지 저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민들이 더 이상 지원이 필요 없다고 하는 최후의 순간까지 현장을 떠나지 말라”고 당부했다.
오 시장은 31일 오전 9시30분 기획상황실에서 시장 주재로 열린 시·군·경 합동 수해복구 대책회의를 열고 각 실·본부·국장과 군·경 관계자 46명에게 우면산 일대 현장 복구 상황 등 소관 분야별로 대책 보고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