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듯한 약속 시간 때문에 청계산 끝자락을 뛰어오른 탓인지 ‘쿵쾅쿵쾅’ 하며 심장의 두근거림이 거세졌다. 이어 눈앞에 SK에너지 서울물류센터가 모습을 나타냈다. 이곳은 ‘검은 혈액’인 석유 제품을 각 현장에 공급하는 ‘산업계의 심장’이다.
지난 12일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에 위치한 SK에너지 서울물류센터를 방문했다. SK에너지 서울물류센터는 면적 14만
한국석유관리원의 가짜석유 적발실적이 초라한 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민주당 우윤근 의원이 석유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가짜석유 의뢰검사 적발율은 2009년부터 올해까지 평균 1%를 넘어서지 못하는 등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적발율을 보면 2009년 0.4%, 2010년 0.9%,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일 오전 서울지방청 대강당에서 ‘수입식품 방사능 안전관리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최근 일본 원전사고로 인한 오염수 유출 등으로 수입 수산물에 대한 국민 불안감이 증폭되자 이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설명회 주요내용은 △수입 수산물의 안전관리 정책 △수산물 원산지 관리, 원양 및 연근해산 수산물 안전성 조사결과 △수산물 방사능
환경부는 이달부터 수도권 소재 430㎡ 미만의 소규모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석면 안전진단을 실시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안전진단은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소재 800곳에서 실시된다.
지난해 도입한 ‘석면안전관리법’에는 어린이집의 경우 전체면적 430㎡ 이상만 무료 안전진단과 컨설팅 대상에 포함하고 있어 기준에 미달한 소규모의 어린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일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6·25 전사자 유가족을 찾기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유해발굴감식단은 두 곳의 잔디광장에 유해발굴 사진과 유품을 전시하고 미확인 6·25 전사자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유가족들의 유전자(DNA) 시료를 채취한다.
국방부는 "올해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도 동시에
△CU전자, 1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대한항공, 부산항공 발전 위한 MOU 체결
△한일건설, 289억 규모 연수원 공사 수주
△거래소, 창해에너지어링 최대주주 지분 매각 관련 조회공시
△STX팬오션, 1.9억 달러 해외전환사채 조기상환
△삼영홀딩스, “실적개선 위한 타법인출자 등 검토중”
△삼영엠텍, 9.5억 규모 발전설비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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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은 9일 경북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와 관련해 정부의 안이한 대응을 지적하며 유영숙 환경부 장관에 대한 문책을 촉구했다.
문 후보 선대위 내‘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 진상조사 및 피해대책위원회’는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사고 지역은 농작물과 생태계가 파괴되면서 죽음의 땅으로 변했는데도 환경부는 지식경제부와 책
최근 한강 상류지역에 나타난 녹조현상이 하류까지 확산되고 있다. 여기에 독성물질을 분비할 수 있는 남조류가 포함돼 있어 수돗물 공급이 비상이 걸렸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잠실수중보 인근 5개 지점에서 검출된 남조류 세포를 분석한 결과 3개 지점에서 남조류의 일종인 마이크로시스티스(mycrocystis)가 검출됐다.
마이크로시스티스는 간질환을
영·유아용 식품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미생물 검사 기준이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영·유아 식품의 미생물 검사시 시료 채취수를 1개에서 5개로 늘리고 통계적 기법을 이용한 결과판정법을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마련해 행정 예고한다고 27일 밝혔다.
개정안은 또 세균수 최대 허용 한계치를 g당 2만개에서 1만개로 줄이
제57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탑과 충혼탑 등에서 일제히 거행됐다.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현충원에서 열린 중앙추념식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3부 요인, 국무위원, 국가유공자단체장, 전몰군경 유족과 재경 독립유공자 유족, 학생,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추념사를 통해 "아직도 북녘 땅에
미국이 우리나라 굴과 홍합 등 패류에 대해 식중독 위험 발생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수입금지 등의 조취를 취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우리 정부가 미국 광우병 발생시 취했던 소극적 검역주권행사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미국은 조사단을 파견해 10일 넘게 현장 실사를 하면서 시료까지 채취해 가는 등 자유롭게 한국내에서 조사 활동을 펼친 것으로 밝혀졌다.
“이거 떡심을 보니까 미국산이네요? 왜 호주산으로 표시되어 있어요? 광우병 때문에 미국산이 안팔리니까 호주산이라고 속이고 파신거죠?”
“구입서류하고, 판매장부 주세요. 그리고 여기 미국산 쇠고기 담긴 박스는 어디에 쓰는건지도 해명하시고요”
“아...아니에요. 일부러 그런 건 아니고요...표시판을 못 바꿨습니다...광우병 때문에 속여서 판건 아닙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젖소에서 발생한 광우병은 사료에 의한 정형 광우병이 아닌 비정형 L타입 광우병이라고 농식품부가 공식 확인했다.
농림수산식품부 여인홍 식품산업정책실장은 3일 “광우병 검사 실험실에서 판정결과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고 밝히고 “독립개체에서 나온 광우병이라는 것이 핵심이며 그렇기 때문에 상황이 좀 안전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농림수산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25일 흙, 먼지, 곰팡이가 섞인 마른고추 수입을 차단하기 위해 수입농산물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 불량농산물의 수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수입대행 기관인 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수입농산물 구매규격을 대폭 강화 한다.
이와 함께 농산물의 수분함량은 부패·변질에 미치는 영향이 커 국내 유통 중 품질 변화가 없는 수준으로
지난해 일본 후쿠시마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높은 가운데 최근 일본산 수산물에서 꾸준히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고 있다.
특히 올 3월에만 국내로 수입된 일본산 수산물에서 20여 건의 방사능이 검출됐지만 모두 기준치 이하라는 이유로 통관돼 국민 식탁이 방사능 수산물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 소비자단체와 환경단체로부터 끊이지 않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오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부 등 일반 소비자에게 방사능 검사 현장을 공개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16일 소비자 참관단 20명과 농식품부 소셜기자단이 부산 영남검역검사소 등을 방문해 일본산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장을 참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최근 소비자들의 일본산 수산물의 방사성 물질
최근 경상북도 청송군의 돼지사육농가에서 신고된 구제역 의심신고는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돼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신고 접수된 청송 파천면의 구제역 의심돼지는 시료 채취 정밀검사결과 양성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농가 주인은 이 축산농가에서 기르는 돼지 중 2마리가 신고 당일 오전 침을 흘리고 다리
올해 3분기 가축 매몰지 침출수 환경영향조사 결과 전체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105곳에서 침출수 유출이 확실하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그동안 침출수 유출이나 이로 인한 영향은 없었다는 정부의 주장과 상반되는 것이어서 정부가 의도적으로 침출수 유출을 숨겼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실은 2012년 예산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