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격 순으로 녹조근정훈장, 옥조근정훈장, 근정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수상에게는 특별승진, 성과급 최고등급 등의 인사상 특전이 부여될 예정이다.
먼저 녹조근정훈장은 낙농업계와 적극적 소통으로 10년 만에 원유(原乳) 용도별 차등가격제를 도입한 홍석구 농림축산식품부 사무관이다. 용도별 차등가격제 도입으로 낙농산업의 지속가능성을...
한편 김 부사장은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을 맡고 있다. 지난달 전무에서 승진해 2021년 합류한 이후 2년 여만의 부사장에 올랐다.
현재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과 신사업전략실장,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략부문장을 맡아 사업을 이끌고 있다. 아울러 10월 출범한 한화로보틱스 전략기획부문 총괄도 맡고 있다.
삼성전자는 내년도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사장 51명, 상무 77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4명 등 총 143명을 승진시켰다. 지난해 승진자(187명)보다 23.5% 감소한 규모로 부사장은 8명, 상무가 30명, 마스터는 5명 줄었다.
글로벌 경기 둔화로 주력 사업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장기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 먹거리 발굴에 집중한다.
삼성전자는 디바이스경험(DX)...
이 밖에 종사자의 장기근속을 독려하기 위해 3년 이상 근속 시 사회복지사에서 선임사회복지사로 승진하는 승급제를 적용한다. 호봉제 도입에 따른 임금 감소 방지를 위해 호봉제 적용 후 급여 감소가 있는 경우에는 현 급여를 유지할 수 있는 임금 보전 방안도 포함됐다.
특히 호봉제 적용 시 연간 400만 원 전후의 급여 인상 효과가 있어서 종사자들의 근본적인 처우...
현대차증권은 대표이사에 배형근 부사장(현대모비스 최고재무책임자·CFO)을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배형근 사장은 그룹 내에서 대표적 재무 전문가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재임 중 현대모비스의 미래 투자 강화를 위한 유동성 확보에 주력했다. 앞서 현대차 기획실장 및 현대건설 종합기획실, 인천제철 등 그룹 내 다양한 계열사 경험을 보유해 그룹...
친환경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서 포스코그룹의 연구ㆍ개발(R&D) 전략과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원장(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현재 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로서 미래성장사업 발굴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포스코는 탄소 중립 생산체제의 단계적 전환과 그린스틸(Green Steel) 솔루션 강화를 위해 철강...
두산에너빌리티는 정연인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1963년생
△부산대 기계설계학 학사
△주요 경력
- 1987년 두산에너빌리티 입사
- 2008년 두산에너빌리티 EHS(안전보건)·생산지원(상무)
- 2009년 두산인프라코어 운영혁신, 생산총괄(전무)
- 2015년 두산에너빌리티 베트남 VINA 법인장...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고운영책임자 정연인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연인 부회장은 1987년 두산에너빌리티에 입사해 베트남 VINA 법인장, 관리부문장, 최고운영책임자 등을 지냈다. 엔지니어 출신인 정 부회장은 35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국내외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정 부회장은 업무...
품질전문가 라토프 사장, 노무관계 전문가 이동석 사장 승진현대오토에버, 현대차증권도 수장 교체
20일 단행된 현대차그룹의 2023년 하반기 정기 임원 승진 인사에서 현대차 브라이언 라토프·이동석, 현대카드 전병구, 현대오토에버 김윤구, 현대차증권 배형근 등이 사장 승진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인사는 역대 최대 실적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이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