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윌란은 이날 승리로 6연승을 질주하며 승점 36점(11승3무3패)을 기록, 리그 1위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조규성은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 득점에 성공하며 1-1 동점골을 만들었다. 조규성은 이 골로 리그 3경기 만에 득점포를 터뜨렸다.
조규성은 후반 21분 왼쪽 페널티 지역에서 크리스토페르 올슨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풋볼런던은 쿨루세브스키에게 9점을 부여했고, 손흥민에겐 8점을 매겼다. 이 매체는 손흥민의 자책골은 불운했다며, 1골 1도움을 기록한 것과 전반 몇 차례 좋은 패스를 기록한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토트넘은 이날 무승부로 3연패를 끊어내며 8승 3무 3패(승점 27)로 5위에 올라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퇴장 악재에도 3골을 득점한 첼시 FC가 승점 3점을 따냈다. 첼시는 맨체스터 시티전 4-4 무승부, 뉴캐슬전 1-4 대패 이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상대로 리그 3경기 만에 승리를 기록했다.
첼시는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4라운드 브라이튼을 상대로 3-2 승리했다. 첼시는 리그 3경기 만에 승리를...
브레넌 존슨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쿨루세브스키가 머리로 받아 넣어 토트넘에 승점 1점을 더한 것이다.
한편 손흥민은 이번 경기로 엘링 홀란(14골), 모하메드 살라(10골)에 이어 EPL 득점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눈앞에 둔 손흥민은 EPL 통산 112골을 기록, 사디오 마네(현 알 나스르)와 디온 더블린(은퇴·이상 111골)을...
이날 무승부로 수원은 승점 33으로 11위 수원FC와 동률을 이뤘으나 다득점(수원FC 44골, 수원 35골)에서 밀려 최하위로 2부리그로 떨어졌다. 강원은 승점 34로 10위를 기록하며 강등을 피했다.
1998년을 우승을 한 것을 시작으로 1999년, 2004년, 2008년 4차례 정상에 오른 수원이 2부로 강등을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원은 K리그 우승 뿐 아니라...
이날 경기로 4승 1무를 기록한 뮌헨은 조 1위(승점 13점)에 올랐다. 코펜하겐은 1승 2무 2패로 조 2위(승점 5)에 올랐다. 뮌헨은 이날 경기에서 조별리그 17연승 기록에 도전했지만 무승부를 기록, 조별리그 39경기 연속 무패행진(35승4무)으로 만족해야 했다.
코펜하겐이 이날 뮌헨과 비김으로써 A조 2위 싸움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승점 5점으로 조 2위에 오른...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맨시티는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획득, 승점 15점을 기록하며 전승으로 조 1위를 올랐다. 라이프치히 또한 조 2위로 승점 9을 얻으며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16강 진출을 예약했다.
이날 맨시티는 4-1-4-1 포메이션으로 시작했다. 골문은 스테판 오르테가가 지켰다. 백 요수고 그바르디올, 후벵 디아스, 마누엘 아칸지, 카일 워커가 위치했다....
무승부를 기록한 PSG는 승점 7점으로 AC밀란과 도르트문트의 경기에서 승리한 도르트문트에 이어 조 2위에 자리했다. PSG가 이번 경기에서 패했다면 6차전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승리해도 16강 자력 진출 가능성이 없었다. 뉴캐슬이 AC밀란과의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승점이 뒤집히기 때문. 그러나 PSG는 이날 극적인 무승부로 자력 진출 가능성을 살렸다.
현재 F조 1위는...
이에 축구 매체들도 이날 호날두가 보인 이례적인 모습을 조명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이전의 호날두에게는 이런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었다”고 전했고, 영국 BBC는 “호날두가 오히려 심판에게 페널티킥을 주지 말라고 설득했다”고 했다.
한편, 알나스르는 4승1무(승점 13)로 E조 1위를 확정하면서 16강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이에 울버햄튼은 시즌 4승 3무 6패 승점 16점으로 12위에 만족해야 했다.
전반 실점 이후 황희찬의 멋진 오른발 중거리 슛이 나왔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이후 황희찬은 후반 1-2 상황에서 또 다시 기회를 만들어냈다.
후반 30분 황희찬은 후방에서 시작된 공격 작업 이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반칙을 얻어냈다. 주심은 비디오판독(VAR) 끝에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3연승을 달린 2위 현대건설은 7승 4패 승점 23을 마크하며 3위 GS칼텍스(7승 4패 승점 19)와 격차를 크게 벌렸다.
현대건설은 1세트 초반 힘든 경기를 펼쳤다. 상대팀의 강한 서브를 이겨내지 못하고 1세트 한때 12대 17로 뒤지기도 했다. 이후 외국인 선수 모마와 아시아 쿼터 선수 위파위가 살아나면서 분위기 전환을 이끌었다. 모마는 12대 17에서 연속 후위...
토트넘은 이날 패배로 최근 3연패와 함께 8승2무3패(승점 26점)의 성적으로 리그 5위로 하락했다. 경기 전 토트넘이 차지하고 있던 4위 자리는 이날 승점 3점을 챙겨간 빌라(승점 28·9승1무3패) 몫이 됐다.
이날 손흥민은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3차례 골망을 흔들었지만 모두 득점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손흥민은 전반 44분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찔러준 패스를...
나란히 승점 1을 나눠 가진 두 팀은 맨시티가 승점 28로 리그 선두, 첼시가 승점 16으로 10위에 머물렀다.
이날 양 팀은 모두 최정예 라인업으로 경기에 나섰다. 첫 골은 전반 25분 터졌다. 페널티에어리어에서 공중볼을 경합하던 엘링 홀란드가 마크 쿠쿠렐라에 잡혀 넘어졌다. 비디오판독(VAR) 끝에 페널티킥을 얻었고, 키커로 나선 홀란드는 왼발 슈팅으로 첼시...
리버풀은 이날 패배로 3승 1패(승점 9점)를 기록하며 올 시즌 유로파리그 첫 패배를 당했지만 조 선두를 유지했다. 툴루즈는 2승 1무 1패(승점 7)로 2위에 자리, 리버풀을 바짝 추격했다.
아론 된눔과 티스 달링가에게 2골을 먼저 내주고 끌려간 리버풀은 후반 카세레스 주니어의 자책골로 추격을 시작했다. 하지만 프랭크 마그리에게 한 골 더 내주면서 1-3이 됐고...
조별리그 4전 전승을 기록한 뮌헨은 승점 12로 조 1위 자리를 지켰다.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16강 진출도 확정 지었다. 코펜하겐(덴마크), 갈라타사라이가 나란히 1승1무2패(승점 4)로 뒤를 잇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는 1승3패(승점 3)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후반 중반까지 팽팽하던 두 팀은 해리 케인의 멀티골로 전세가 기울었다. 케인은 후반 35분...
이날 총 7라운드로 진행된 ‘데스매치’ 대결은 승점 2점이 걸린 마지막 ‘행운권 라운드’에서 ‘장민호 팀’이 승리하면서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장민호 팀’에서 ‘승점 -2’ 행운권을 뽑으면서 스코어는 원점으로 돌아갔고, 최종 승리는 ‘붐 팀’에게 돌아갔다.
한편,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2승 2패(승점 6)가 된 PSG는 이날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2-0으로 꺾어 승점 7(2승 1무 1패)이 된 도르트문트(독일)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조 2위가 된 PSG는 16강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F조는 죽음의 조답게 선두 도르트문트부터 4위 뉴캐슬(승점 4)까지 승점 1점 차로 모든 순위가 갈리는 상황이 됐다.
AC밀란과의 홈 3차전에서 PSG에서의 첫 골이자 UCL...
이에 따라 해당 경기는 그대로 1-1 무승부로 기록되며, 포항(승점 60)과 전북(승점 53)의 승점도 그대로 유지된다.
당시 경기에서는 전반 26분 포항의 김인성이 나가고 신광훈이 들어가는 선수 교체가 진행됐으나, 심판진은 김인성이 아닌 부상으로 경기장 밖에 나와 있던 김용환을 교체되는 선수로 착오해 김인성을 내보내지 않고 신광훈을 들여보낸 상태에서 경기를...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맨체스터시티(맨시티·승점 27)에 이어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13분 한 차례 첼시의 골네트를 갈랐지만, 비디오 판독(VAR) 끝에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악재는 이어졌다. 전반 28분, 첼시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중거리 슛에 대한 VAR 확인 과정에서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엔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