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은 애플리케이션(앱) ‘에이지알’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05% 증가한 수치다.
에이지알은 2022년 3월 출시 이후, 메디큐브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와 연동해 사용자 맞춤형 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다. 블루투스를 통해 ‘부스터 프로’, ‘울
전 세계가 반한 K뷰티 성장의 주역은 소위 중소기업의 ‘인디(Indie) 브랜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연구개발(R&D)을 거듭, 이제 이들은 글로벌 인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트렌디하면서도 독창적인 콘셉트, 탄탄한 제품력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를 사로잡은 것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위상을 빛내고 있는 국내 주요 브랜드의 성장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생활 뷰티 플랫폼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하절기를 맞아 기초 클렌징 화장품을 늘린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요거트 토핑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요아정’과 손잡고 휩 팩 클렌저를,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키키블룸’과는 기초 클렌징 라인업을 강화한다. 대표 제품은 ‘요아정 요거트 휩 팩 클렌저 기획세트’, ‘키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가 “K뷰티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제품 혁신을 지속하고 프리미엄 포트폴리오로 확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12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16 회 IGDS 월드 백화점 서밋(WDSS 2025)에서 ‘K웨이브의 새로운 진화’ 세션의 두 번째 연사로 나서 “(한국이)뷰티 선두주자 자리를 놓치는 순간 경쟁
뷰티 브랜드 기업 위시컴퍼니가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 클레어스(Dear Klairs)’ 리브랜딩 신제품 2종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려 깊은 존중’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한 이번 제품은 신제품 ‘EGF 블루 AC 진정 세럼’과 ‘EGF 블루 진정 토너 패드’에 첫 적용했다. 이 제품은 25일까지 진행되는 무신사 행사에 단독 선론칭된다.
CJ올리브영이 11일 국내 최대 규모의 남성 특화 공간을 구현한 '홍대놀이터점'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올리브영 홍대놀이터점은 지상 3층, 영업 면적 기준 915㎡(277평) 규모로 홍대 상권의 젊음을 상징하는 곳이자 홍대놀이터로 알려진 ‘홍익문화공원' 인근에 자리잡았다.
홍대놀이터점 1층에는 올리브영 매장 중 최대인 100평 규모의 남성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 신세계존에 에스티 로더, 조 말론 런던, 맥 등 에스티 로더 그룹의 대표 브랜드 3곳을 모은 팝업 매장을 오픈했다.
5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이번 팝업 매장은 7월 24일까지 운영된다. 스킨케어, 향수, 메이크업을 아우르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를 한 공간에 집약, 공항 이용 고객에게 프리미엄 원스톱 쇼핑 경험을 제공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뚜껑 열기 전부터 예쁘고 발랐을 땐 더 예쁘며 다 쓰더라도 버리기 아까운 바로 그 튜브. 젠지들의 파우치와
‘뷰티 톱3’ 된 에이피알 균형 성장세 지속
뷰티스킨ㆍ삐아는 상장 이후 아쉬운 성적
고감도 브랜딩ㆍ포트폴리오 균형 중요
K뷰티 열풍을 이끌며 체급이 커진 인디 뷰티기업들이 기업공개(IPO)에 도전한다. 앞서 성공 및 실패 사례를 볼 때, 포트폴리오 및 매출 다각화가 주요 과제로 꼽힌다.
30일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달바글로벌, 비나우 등 인디 K뷰
동성케미컬의 종속회사인 라이프 사이언스 기업 제네웰은 29일 강원도 원주기업도시에서 글로벌 우수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cGMP)을 충족하는 신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원주 신공장은 연면적 1만 1541㎡ 규모로 연간 1000억 원 이상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제네웰은 2026년 신공장을 완공하고 2030년까지 해외 매출 350억 원을 달성한다
더파운더즈가 2019년 선보인 뷰티 브랜드 ‘아누아’가 순한 성분의 스킨케어 화장품으로 부상했다.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고속 성장, 글로벌 K뷰티 열풍을 이끄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8일 더파운더즈에 따르면 아누아는 자연 유래 원료와 더마 성분 기반의 스킨케어 브랜드로 민감성 피부를 가진 고객에게 특히 호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모발 강화에 효과적인 생체재료를 보다 효율적으로 발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주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제21차 대한모발학회 학술대회에서 '모발 강화를 위한 서열 기반 생체재료 설계: 분자 도킹에서 실험적 검증까지'를 주제로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발표에 나선 라찬수
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스위스 퍼펙션(SWISS PERFECTION)’ 베스트셀러 RS-28 세럼을 더욱 강력한 성분으로 리뉴얼한 ‘RS-28 리주베네이션 세럼(30mL)’을 강남점에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RS-28 세럼은 스위스 퍼펙션의 28년 전통 피부 노화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 리버스에이징 효과와 함께
달바글로벌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한 첫 날인 22일 주가가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달바글로벌은 공모가(6만6300원) 대비 70.14% 오른 11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바글로벌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7일까지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140.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내외 기관 2225개사가 참여했고,
21~25일까지 ‘2025 올리브영 페스타’ 진행84개 부스서 108개 뷰티&헬스 브랜드 소개몰입형 체험 콘텐츠로 고객 경험 강화
초여름 날씨를 방불케한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 노들섬. CJ올리브영(올영)이 이날부터 25일까지 여는 국내 최대 규모 체험형 뷰티&헬스 축제 ‘2025 올영 페스타’에는 2030대 코덕(코스메틱 덕후)들로
21~25일까지 ‘2025 올리브영 페스타’ 진행84개 부스서 108개 뷰티&헬스 브랜드 소개몰입형 체험 콘텐츠로 고객 경험 강화
CJ올리브영(올리브영)은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서울 용산구 이촌동 노들섬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체험형 뷰티&헬스 축제 ‘2025 올리브영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실내 중심의 기존 페스타 형식
북미·유럽 등 140여 개 국가 진출글로벌 리뷰 분석 통해 제품 반영해외 매출 90 차지...가파른 성장세
코스알엑스(COSRX)는 피부과학 기반의 기능성 제품인 ‘더마 화장품(Derma Cosmetics)’을 중심으로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했다. 코스알엑스는 ‘Cosmetics(화장품)’과 ‘Rx(처방)’의 합성어로, 피부 문제를 피부과학에
비가 내리던 16일 오후 3시, 서울 성수동 초입에서부터 핑크색 쇼핑백을 든 사람들이 거리를 오갔다. 이들 사이를 지나 무신사 뷰티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열리는 ‘무신사 스퀘어 성수 4’에 도착하자 궂은 날씨에도 대기 중인 긴 줄을 볼 수 있었다. 학생부터 외국인 관광객까지 다양한 방문객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성동구 성수동2가에서 진행되는 무신사
완전 관리형 생성형 AI 서비스 ‘아마존 베드록’ 활용얼굴 사진 한 장으로 피부 분석부터 제품 추천
LG생활건강은 14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아마존웹서비스(AWS) 서밋 서울 2025’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을 활용한 피부 진단 설루션 기술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AWS 서울 서밋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