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장은 스마트워크의 근본적 목적을 일과 삶의 조화 추구로 보고, 일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성과를 인정받을 수 있는 문화를 정착하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다.
다음은 이 상무 사장과의 일문일답이다.
△본사를 혁신도시로 이전하면서 공사가 바뀐 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나.
“스마트워크 정착을 통해 기업문화와 업무 환경을 혁신하고 새로운 조직문화를...
KT는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자사의 ‘스마트워킹 센터’에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방 장관은 시설을 이용 중인 근로자를 격려하고 현장에서 들은 생생한 목소리를 향후 정책추진에 반영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KT는 2009년 ‘일하는 방식의 혁신’ 4대 아이템 중 하나로 스마트워킹 제도를 도입하면서 스마트워크센터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