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이 신갈오거리 스마트도시재생 성과공유회와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연달아 참석하며 ‘도시혁신’과 ‘나눔 확산’을 용인 변화의 핵심축으로 제시했다.
지역 기반의 도시재생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연말연시 기부문화 확산을 지역공동체의 중요한 가치로 강조한 메시지다.
4일 용인특례시의회에 따르면 유 의장은 2일 기흥구 신갈동 행정복지센
국토부·코트라, ‘중부유럽 스마트테크 로드쇼’ 개최AI·스마트시티·로봇기업 13개사 참여
인공지능(AI)·스마트시티·로봇 분야의 ‘K-스마트테크’ 기업들이 중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국토교통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헝가리와 체코에서 '2025 중부유럽 스마트테크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국토부 스마트시티 해외 진출 지원사업 일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광주 북구에 있는 서림초 정문과 후문 앞 교통 사각지대에 스마트 교통안전 솔루션인 ‘스마트 아이(Smart Eye)’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세이프 스쿨’ 캠페인의 일환이다.
세이프 스쿨 캠페인은 초등학교 인근 교통사고 우려 지역에 사고 예방을 위한 인공지능
김미애 국민의힘 국회의원(부산 해운대을)은 인공지능(AI)과 지능형 로봇기술을 교통안전 관리에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경찰청장이 AI·지능형 로봇 등 신기술이 적용된 교통안전시설과 무인단속 장비의 설치·보급을 우선 지원하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하고, 세부 기준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했
서울시, 브라질 니테로이시 범죄예방환경설계 기술지원 용역 발주미주개발은행 협력 프로그램 일환으로 추진⋯중남미 진출 본격화CPTED에 필요한 장치 국내 기업 수주받을 가능성⋯판로 확보 기대
서울의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바탕으로 한 도시 안전 데이터 플랫폼이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한다. 서울의 ‘도시 안전’ 기술이 해외로 전파됨에 따라 이와 관련한
서울시가 인도양의 섬나라 몰디브의 수도 말레에 서울형 ‘스마트 교통 관리 시스템(TOPIS)’ 이식을 추진한다. 앞서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와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 등과 교통정책 협업을 추진한 데 이어 서울형 'K-교통'이 인도양까지 진출하는 것이다.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서울시 교통정책 수요가 많은 만큼 추가 수출 확대도 예상된다.
4일 서울시에 따
서울시의회는 요르단 암만시와 교류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동 도시와의 첫 MOU 체결로, 앞으로 중동 지역과의 교류 다변화가 기대된다.
이날 최호정 서울시의장과 유세프 알 샤와르베 암만 시장이 만나 우호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측 대표단이 만나는 것은 2014년 이후 11년 만이다. 2014년 서
라이다 기업 에스오에스랩은 ‘2025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에서 고정형 3D 라이다를 완전자율주행(레벨 4) 자율주행차에 탑재해 전시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탑재된 제품(ML-X)은 승합차급 차량에 적용했다. 에스오에스랩은 자율주행 전문기업 소네트가 주관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정구역기반 포인트-투-포인트 이동 LV.4 승합차급 자율주행 차량
SK∙울산상의, 제4회 울산포럼 개최울산 제조AI 허브 구축 전략과 동남권 지역문화 연대 방안 집중 모색최창원 SK수펙스 의장 등 SK 최고경영진,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참여
SK와 울산 지역사회가 산업도시 울산을 제조AI(인공지능) 허브와 동남권 지역의 대표 문화도시로 탈바꿈해 미래성장 가속화에 나서기로 했다.
25일 SK에 따르면 SK와 울산상공회의
미래도시의 혁신기술이 고양 킨텍스에서 한자리에 모인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4일부터 26일까지 ‘2025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를 개최하고, ‘H.Y.P.E.R CITY’ 비전을 중심으로 스마트도시의 미래를 선보인다.
특히 GH는 이번 전시를 통해 AI 기반 혁신기술과 도시개발 전략을 대거 공개하며 글로벌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23일
서울 동작구가 전국 최초로 자율주행 마을버스를 본격 운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작구가 숭실대학교와 3년간 협력해 추진해 온 결실로 자율주행 기술을 마을버스에 상용화한 상징적인 성과다.
구는 2022년 숭실대에 협의체 구성을 제안하며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산학협력단과 차량 제작과 기술 검토를 진행할 업체를 물색하고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등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천대장 신도시에 대한항공 R&D센터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센터 조성 사업비는 약 1조2000억 원 규모로 1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LH는 이날 경기 부천아트센터에서 대한항공, 경기도, 부천시와 ‘대한항공 도심항공교통&항공안전 R&D센터’ 부천대장 제2도시첨단산업단지 투자 및 입주를 위
국토교통부는 ‘K-City 네트워크 2025 해외실증형 사업’ 공모 결과 5개 국가를 최종 선정하고 총 23억 원 규모 현지 실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선정 국가와 지역은 태국 콘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이탈리아 밀라노·베로나, 영국 버밍엄, 페루 리마 등이다. K-City 네트워크는 스마트시티 분야의 혁신기술을 해외
국토교통부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키이우 지역 교통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3일 진행된 최종보고회에는 국토부, 외교부, KIND 등 다수 관계기관과 기업이 참석했다. 우크라이나에선 공동체영토개발부 마리나 데니시우크 차관, 키이우 주 관계자와 우크라이나 기업들이 다수 참석했
라온로드가 모회사 라온피플과 함께 태국 스마트시티 ‘THAILAND 4.0’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라온피플에 따르면 라온로드는 15일 태국 정부사업 및 AI 프로젝트를 주력으로 하는 밀리어네리(Millionairee)와 태국 국회에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로써 AI 기반의 태국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
라온피플은 15일 태국 쏭삭통씨(Songsak Thongsri) 내무부 차관, 에이든랩스 네이튼장(Naten Jang)대표 등 관계자들이 과천 사옥을 방문해 라온센티널(Laon Sentinel)과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기술 점검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차관 일행은 라온피플과 함께 자회사인 라온메디, 라온로드, 그리고 차세대 스마트교통관제
안성~구리 고속도로가 새해 첫날 개통한다. 국내 첫 제한속도 120㎞/h로 안성에서 구리까지 30분대에 갈 수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2025년 1월 1일 오전 0시부터 안성~구리 고속도로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안성~구리 고속도로는 안성시 남안성 분기점에서 구리시 남구리 나들목까지 총연장 72.2㎞의 왕복 6차로 도로로 사업비는 총 7조43
국토교통부는 고양특례시(대도시)와 서울 동대문구, 세종특별자치시, 경기 의정부시(중소도시) 등 4곳을 2024년 스마트도시로 신규 인증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시에 스마트 자전거 지킴이 솔루션(교통 분야)을 올해 스마트도시 서비스로 새롭게 인증했다.
스마트도시 인증은 지방자치단체의 스마트 역량을 진단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작한 사
코스타리카서 기재부·CABEI 공동 개최115개 한-중미기업 참석…1:1 기업상담회 등 예정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11~12일(현지 기준)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과 공동으로 한-중미 FTA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CABEI는 중미지역 균형 개발과 경제 통합 지원을 위해 1960년 설립된 다자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