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농협이 조합원과 가족 200여명이 게이트볼 대회를 열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순천농협은 최근 순천만국가정원 B축구장에서 제13회 순천농협장기 조합원 게이트볼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회에는 30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었다.
중앙분회가 우승을 차지했고 별량분회가 준우승, 낙안분회와 승주분회가 공동 3위에 올랐
▲최말례 씨 별세, 이창호(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씨 모친상, 이준모(전 순천농협 이사)·윤병헌(원예업)·엄귀만(유신 전무) 씨 장모상 = 6일, 전남 순천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8일 오전 9시, 061-759-9090
▲육현환 씨 별세, 육유리·철호(청명궤도 부장) 씨 부친상, 조우경 씨 장인상, 최진희 씨 시부상 = 6일, 부천 순
문재인 정부 초대 검찰총장 후보자에 전·현직 고위 간부 4명이 이름을 올렸다.
검찰총장 후보 추천위원회는 3일 법무연수원장을 지낸 소병철(59·사법연수원 15기·전남 순천) 농협대 석좌교수, 문무일(56·18기·광주) 부산고검장, 오세인(52·18기·강원 양양) 광주고검장, 조희진(55·19기·충남 예산) 의정부지검장을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장관 직무대행
광주·전남 지역 최대 규모인 순천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전 조합장인 강성채(65) 후보가 당선됐다.
강 후보는 11일 치러진 제1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서 5972표를 얻어 5661표에 그친 현 조합장 이광하(66) 후보를 309표차로 누르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순천농협은 자산 규모 1조5000억원으로 광주·전남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조합원 수도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가 11일 광주와 전남에서도 일제히 시작됐다.
투표소는 광주가 서광주농협, 남광주농협, 북구청, 본량초등학교 등 17곳이고 전남은 253곳 등 총 270곳에 설치됐다.
투표에 참여하는 유권자는 광주가 2만4481명, 전남이 34만625명으로 총 36만5106명이다. 선거인은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김장재료 대표품목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우리농산물 김장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기간은 오는 11일부터 23일까지다.
대표 행사품목과 가격은 △배추(3입/망) 3500원 △다발무(단) 2700원 △알타리무(단) 1800원 △김장용 생굴(100g) 2300원 등이다.
또 김장 양념재료인
오모가리김치찌개로 알려진 오모가리영농영림은 고창군, 7개의 농협 등과 오모가리김치(묵은지) 및 김치찌게 등 묵은지 가공품, 전통장류, 젓갈류 등 전통발효식품 연구, 개발, 생산, 판매와 관련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MOU를 체결한 7곳의 농협은 북파주농협, 전곡농협, 화성남양농협 ,아산선도농협, 해남화원농협, 부귀농협, 순천
CJ제일제당은 자사의 '유기농 밀가루'가 국내 밀가루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유기가공식품 정식 인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유기가공식품인증이란 원재료는 물론 생산과정까지 엄격하게 유기 기준을 적용하는 가공식품에 대해 정식으로 인증을 해주는 제도로 지난해 말 국내에 처음 도입됐다.
그동안 풀무원의 유기농두부와 전남 순천농협의 남도김치,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