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집값 상승에도 고분양가 청약 부진광명·부천 일부 미달⋯가격 부담에 수요 위축10월 2만5711가구 분양 예정⋯양극화 우려
수도권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이어가지만 신규 분양시장에서는 청약 미달이 잇따르고 있다. 높은 분양가와 대출 부담에 수요가 위축된 가운데 신규 공급까지 이어지면서 시장 간 온도 차가 지속될 전망이다.
1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철도 접근성이 주요 입지 요소로 부각되면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도시철도, 트램 등 교통망 확충이 예정된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8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이달 경기 오산과 화성, 평택, 인천 부평 등에서 철도망 확충 계획과 연계된 단지들이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교통 여건이 개선되는 지역의 신규 단지는 최
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수도권 분양시장이 다시 분주해진다. 10월 전국에서 예정된 아파트 분양 물량 3만8000여 가구가 쏟아질 전망이다. 경기 화성과 광주, 평택을 비롯해 인천 부평 등에서는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가 잇따라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28일 직방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50개 단지, 3만8032가구로 집계됐다. 지
'아크로드 서초', 상반기 서울 경쟁률 1위 전체 단지 중 1순위 마감은 29% 불과입지·가격 따라 양극화 심화
올해 상반기 수도권 분양시장이 지역 내 최상급지와 분양가상한제(분상제) 적용 단지 중심으로 완벽하게 재편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년간 축적된 수요자들의 학습효과로 인해 단순한 '새 아파트' 선호를 넘어 거주 가치와 자산 가치를 동시에 따지는
수도권 102.5→88.5 급락⋯서울도 기준선 아래로비수도권 94.2로 반등⋯광주·경북은 기준선 웃돌아분양가격 전망은 오르고 물량 전망은 하락
대출규제와 금리 부담이 커지면서 수도권 분양시장 기대심리가 한 달 만에 크게 꺾였다. 반면 지방은 대규모 개발 호재와 수도권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 기대감이 반영되며 분양 전망이 개선됐다.
6일 주택산업연구원에
전용 85㎡ 초과, 전년비 30% 감소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에 집중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2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도권에서 공급된 전용 85㎡ 이하 주택형의 1순위 청약자는 16만721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
전국 분양전망지수 69.4→87.6 반등서울 114.3·경기 100.0 회복
서울 집값 상승세와 전세난 심화로 주택사업자들의 수도권 분양시장 기대감이 살아나고 있다. 지난달 급락했던 전국 분양전망지수는 한 달 만에 큰 폭 반등했고 수도권은 기준선(100)을 회복했다. 서울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114.3을 기록하며 분양시장 기대심리 회복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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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30·40세대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신축 아파트 선호 현상인 ‘얼죽신’ 흐름이 확산하고 있다. ‘얼죽신’은 ‘얼어 죽어도 신축’의 줄임말로 구축보다 새 아파트를 선호하는 주거 트렌드를 뜻한다. 최신 평면과 커뮤니티 시설, 주차 편의성, 보안 시스템 등을 중시하는 30·40세대가 시장의 주요 수요층으로 부상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자주
올해 분양 단지 중 1000가구 이상 7개 그쳐
수도권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공급이 줄어들면서 희소성이 커지고 있다. 대단지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지역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데다 가격 상승기에는 시장을 주도하고 하락기에는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 방어력을 보여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다.
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소형 청약 경쟁률 22.2대 1중·대형 평형 대비 4.5배
결혼 1년 차 신혼부부인 A 씨(32세)는 최근 수도권 분양 시장을 둘러보다 깊은 고민에 빠졌다. 애초 자녀 계획을 고려해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34평형) 청약을 염두에 뒀으나, 치솟은 분양가를 감당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A 씨는 "경기도 외곽조차 전용면적 84㎡ 분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도시개발사업지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계획적으로 조성되는 생활 인프라와 원도심 인접 입지, 분양가 경쟁력이 맞물리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김포에서 분양한 9개 단지 가운데 도시개발사업으로 공급된 4개 단지의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7.9대 1을 기록했다. 반면 도시개발사
서울 주택시장 진입 부담이 커지면서 경기·인천 등 서울 인접 지역으로 실수요자 관심이 확산하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광역교통망 확충과 신도시 개발이 맞물리면서 서울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이른바 ‘준서울’ 입지가 수도권 주택시장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에서는 서울 접
송도 2만3000명·검암 1만명 몰려서울 전세난에 인천 신축 관심↑
서울 아파트 가격 부담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인천 신규 분양 단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특히 송도국제도시와 검암역세권 등 인천 핵심 입지에서 공급되는 단지 견본주택에는 개관 직후부터 방문객이 대거 몰리며 수도권 분양시장 양극화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는
지난해 수도권 역세권 단지 1순위 평균 75.33대 1⋯비역세권 1.85대 1 그쳐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역세권' 단지 선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수도권에서 분양한 역세권 단지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비역세권 단지보다 약 40배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부동산 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지난해 소형 면적의 청약자 수가 중형 면적을 처음으로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R114는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21만8047명(44.9%)이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에 몰렸다고 10일 밝혔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는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
올해 수도권 신규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국내 시공능력 상위 10대 건설사의 강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와 입지 경쟁력을 앞세운 데다 프리미엄 아파트 선호가 심화하면서 상위 건설사 중심의 쏠림 현상이 더욱 강화되는 모습이다.
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수도권 신규 분양 단지 중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가운데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청약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음에도 계약 단계에서 빠르게 소진되는 이른바 ‘청약 저조·계약 완판’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1순위 청약 경쟁률만으로 분양 성패를 판단하기 어려운 시장 환경이 고착화되는 모습이다.
실제 올해 수도권에서는 청약 단계에서는 다소 부진했지만 계약 과정에서 수요가 몰리며 완판된 사례들이 잇따랐다. 4월 경기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주택사업자들의 시각이 크게 악화했다. '10·15 부동산 대책'의 여파와 일부 지역의 공급과잉, 미분양 적체 영향으로 풀이된다.
9일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12월 아파트분양전망지수가 5.8포인트(p) 하락한 66.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5월부터 7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2023년 12월(6
수도권 내 신축 아파트 밀집 지역이 인구 유입과 분양시장 모두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지역들의 강세에는 분양가 상승, 개발 호재 등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지만 동일한 연령대, 유사한 소득 수준, 비슷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수요층이 한 지역에 모이는 ‘균질성’도 중요 요소라는 분석이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국내인구이동통계
연내 수도권에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1만5000여 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대단지는 넓은 부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커뮤니티와 주거서비스를 제공해 생활 여건이 좋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거래가 활발하고 상대적으로 가격 상승 여력, 방어력이 크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연내 분양하는 1000가구 이상
수도권 분양 시장이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북 뉴타운 지역에서도 새 아파트가 쏟아져 나온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아현 북아현 뉴타운 등 서울에서 2만4900여가구의 재개발 단지가 분양에 나선다. 이는 전국에서 분양예정인 재개발 아파트(4만7000여가구)의 절반에 가까운 물량이다. 특히 대부분 강북지역에 몰려 있어 주목된다.
SK건설은 이달
부동산은 심리다. 연초 시장이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퍼지면서 투자수요가 많은 강남권 재건축을 비롯해 수도권 분양시장 등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었다. 정부가 지난 1년간 수차례의 부동산대책과 국회 설득 작업을 통해 주택시장을 살리려 했던 노력도 주효했다.
그러나 이 같은 부동산시장의 봄은 반짝 상승세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매도자와 매수자의 힘겨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