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실기전형의 경우 1단계(5배수)는 서류 100%, 2단계는 서류 60%와 면접 40%를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는 3개 영역 등급 합 8 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가 적용된다. 면접은 창의활동보고서를 포함한 지원자의 제출 서류와 고교 재학 중의 활동 경험과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토대로 융합사고력과 전공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정시 일반전형은 수능 70%와...
2026학년도 전형계획상에서도 자율전공학부는 인문계열로만 편제되어 있고, 정원 내 기준으로 총 선발인원은 72명으로 이중 정시 수능위주전형은 가군에서 29명을 선발한다.
고려대 자유전공학부는 기존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인문계열로 편제돼 있고, 총 선발인원은 95명이다. 광운대는 ‘인제니움학부대학’이라는 명칭으로 자율전공을 선발한다....
2026학년도에도 수시모집은 학생부 위주로, 정시모집은 수능 위주로 선발하는 기조가 유지된다. 학생부위주 전형은 교과와 종합을 모두 합쳐 3648명이 전년 대비 늘어 전체 수시모집의 85.9%(23만6868명)가 학생부위주로 진행된다. 정시모집의 92.2%는 수능위주전형으로 선발한다.
2026학년도의 늘어난 정원은 의대와 간호대 등 보건의료계열의 증원분과...
비수도권 의대는 수능 고득점자가 적은 정시에서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종로학원이 평가원의 전국 지역별 1등급 학생 수 비율을 분석한 결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학 1등급을 받은 고3 학생들 중 지방권 학생은 3346명으로 추정된다. 이번 정부 발표에 따르면 내년부터 비수도권 의대 정원은 3662명으로 늘어난다....
서울시립대는 학생부종합 서류 100% 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신설했다. 연세대와 한양대는 학교장 추천이 필요한 학교추천전형에, 수능 최저 기준을 신설했는데, 이에 따라 고려대, 경희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 등 서울 주요 대학의 모든 학교추천전형에 수능 최저 기준이 생겼다.
아울러 최근 3년간 수능에서 수험생들이...
추천형은 기존의 학생부종합전형과 같이 면접 없이 서류100%로 선발하지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는 차이가 있다. 면접형은 사범대 전형으로, 기존 전형과 달리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해 20% 반영한다. 아울러 학생부종합전형 간에는 중복 지원이 불가해 세 개 전형 중 한 개만 지원 가능하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숙명여대는 소프트웨어인재전형을 신설해...
오히려 2028년도에는 문·이과 통합수능이 돼 문과에도 의대 문호가 열리면서 오히려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 회장의 ‘반 20~30등’ 발언은 의사들이 가진 ‘엘리트 의식’이 TV 토론회라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드러난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날 박민수 복지부 차관은 브리핑에서 “좋은 교육, 좋은 실습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써밋’부터 수능독해트레이닝 중등 제품 라인업 등 특화된 프리미엄 학습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교는 현재 서울 은평구 ‘대교 하이캠퍼스 진관학원’과 충남 천안시 ‘대교 하이캠퍼스 두정학원’을 각각 1, 2호점으로 오픈했으며, 올해 전국에 대교 하이캠퍼스 100호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대교 관계자는 “하이캠퍼스는 중등 프리미엄 콘텐츠와 전문 선생님의...
2025학년도 기준 지방의대 지역인재전형 선발 60% 넘긴 곳 26개교 중 7개교“지역인재전형 선발 늘리면 내신·수능 합격선 하락할 것”
정부가 비수도권 의대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이 60% 이상이 되도록 추진하는 가운데 지방의대 중 이 같은 비율을 충족한 곳은 동아대·부산대·전남대 등 단 7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이...
연세대는 학생부교과전형인 추천형에서 면접을 폐지하며 전형방법을 ‘교과 100’으로 변경한 대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했다. 최저기준은 영어 3등급 이내를 공통으로 하고, 인문계열은 국, 수, 탐(1) 중 2개 등급 합 4 이내, 자연계열은 국, 수(미적분/기하), 과탐(1) 중 수학 포함 2개 등급 합 5 이내, 의예·치의예·약학과는 국, 수(미/기), 과(1) 중 2개 1등급이다....
그런데 2022학년도부터 도입된 통합 수능 체제에선 수학에서 '미적분'이 '확률과 통계'보다 고득점을 형성해왔다. 원점수로 미적분, 확률과 통계에서 각각 100점을 맞더라도 표준점수로는 결국 미적분이 높았다. 이 때문에 입시에서 문과생이 이과생에 밀린 것이다.
서울대 외에도 다른 주요 대학의 자유전공학부의 합격선도 높은 편이다. 인문·자연계열 별도로...
정시 총 7만2264만명 전체 21%… 대부분 수능 100%‘불수능’ 불릴 만큼 어려웠던 올해, ‘어디가’ 포털 참고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내년 1월3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정시모집은 수도권 대학의 모집인원이 증가하고 첨단분야 관련 모집단위가 신설·증원됐다는 특징이 있다. 정시모집 인원은 총 7만2264명으로 전체 모집인원(34만4296명)의 21.0%를...
서강대 정시모집 전 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수능(일반)전형에 지원하기 위한 수능의 필수응시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사회·과학 2과목), 한국사이고 지원 모집단위 계열에 따른 응시과목 제한은 없다.
서강대 정시모집의 수능 영역별 가중치는 국어 1.1, 수학 1.3, 탐구 0.6으로 수학 영역의 가중치가 높은 편이다. 국어와 수학영역은 표준점수를 반영하고...
한국외대는 모든 전형을 수능 100%로 선발한다. 모집단위 계열에 따른 선택과목은 지정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수험생은 수학 영역 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 탐구 영역의 사회·과학탐구 선택에 제한 없이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 모두 지원 가능하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내년 1월4~6일 진행된다. 최초합격자 발표는 일반전형은 내년 1월31일...
가군에서는 수능100%전형으로 160명, 체육전형으로 25명을 뽑으며 나군에서는 수능100%전형으로 230명, 미술실기전형으로 38명을 선발한다.
수능100%전형은 지원자별 강점과 관심의 다양성을 살릴 수 있도록 우수 영역은 최대한, 취약한 영역은 최소한 반영하도록 한다. 변동형 수능 반영을 전년도 3개 영역에서 올해 4개 영역으로 전면 확대했다.
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