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컨선 7척 1조9000억 수주…친환경 수요 확대
△신풍제약, 624억 규모 신규시설투자
△대한전선, 1839억 규모 카타르 국영 수전력청 수주
△STX엔진, 866억 규모 전투함 엔진 수주
△범양건설, 636억 규모 신축공사 수분양자 채무 보증 결정
△농심홀딩스, 자회사 세우 주당 3만 원 배당 결정
△피노, 152억 원 규모 구리 공급
정부가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주당 거래 가격이 1000원 미만인 ‘동전주’ 기업들이 하반기 들어 주식병합을 단행하며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창솔루션은 5대 1 주식병합을 결정하고 10월 27일 신주를 발행한다.
대창솔루션은 조선업 경기 회복과 함께 주목받는 특수강소재 전문기업이다. 회사에 따르면
솔디펜스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의 계약 수주 소식에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솔디펜스는 전 거래일 대비 88원(12.09%) 오른 816원에 거래됐다.
솔디펜스는 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30억9760만 원 규모의 전술다련장 회로카드조립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회사 매출액의 14.24%에 해당하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