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와 한글날까지 이어진 황금연휴가 끝나면 직장인들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오랜 휴식 뒤의 출근은 누구에게나 부담스럽죠. 전문가들은 “출근 하루 전이 아니라 이틀 전부터 미리 생활 패턴을 회복하고, 업무·생활 환경을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하는데요. 그렇다면 10월 10일 출근을 앞둔 지금, 직장인들이 준비해야 할 체크리스트에
용인과 이천 등 지방자치단체의 신축 대형 청사의 에너지효율이 최저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와 행정안전부는 246개 지자체 청사의 지난해 에너지 사용실태를 분석한 결과, 1인당 에너지사용 상위 30개 기관 가운데 10개가 지난 2005년 이후 신축된 청사였다고 31일 밝혔다.
1인당 가장 많은 에너지를 사용한 청사는 2005년 신축한 용인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