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서초구에 있는 성형외과들이 뒷광고를 하다 적발돼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소비자가 수술비 할인 등을 받고 쓴 성형 후기에, 병원이 경제적 대가를 지급했다는 사실을 숨긴 뷰성형외과, 에이비성형외과의원, 디에이성형외과를 적발했다. 이들 3개 병원에는 시정명령과 함께 위반 사실을 공개하라는 공표명령을 부과했다.
3개 성형외과
금융당국이 주식시장 변동성 심화로 급증한 '빚투(빚내서 투자)'와 AI 도입에 따른 정보 유출 등 금융권 전반의 소비자 위험 요인에 대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나섰다. 최근 기승을 부리는 요양병원 보험금 페이백이나 대부업체의 불법 차량 담보 대출 등 민생침해 범죄도 엄단할 방침이다.
7일 금융감독원은 전날 이찬진 원장 주재로 '제3차 소비자위험대응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마약류 성분이나 질병 치료 효능 등을 내세워 소비자를 현혹한 온라인 식품 광고를 대거 적발했다. 식약처는 접속 차단과 함께 반복 위반 업체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식약처는 일반식품에 마약류 성분인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THC) 등의 명칭이나 함량을 표시·광고한 온라인 판매 게시물을 집중 점검한 결과 총 60건의 위반 사례를 적
홈플러스가 일부 카드사의 가맹점 대금 지급 보류 철회를 요구한 가운데, 삼성카드는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한 일시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현대카드는 대금 지급을 중단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홈플러스에 지급할 가맹점 대금을 한시적으로 보류했다. 상품이나 서비스 제공이 중단되거나 주문 취소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발생할 수
국토교통부가 계약이 끝난 매물 광고를 제때 내리지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공인중개사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던 제도를 손질한다. 입원이나 가족상 등 불가피한 사정으로 광고 삭제가 지연된 경우에는 제재 부담을 줄이는 대신 허위·미끼매물에 대해서는 기존처럼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부당한 중개대상물 표시·광고행위의 유형 및 기준' 일부 개정안을 3일부터 시
금융당국이 공공기관을 사칭해 소비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보험대리점(GA)에 넘겨 불법 영업을 유도하는 '민간 DB(데이터베이스) 업체'에 대해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 소액의 경품을 미끼로 수집된 개인정보가 원치 않는 보험 가입 권유나 보이스피싱 등 2차 범죄에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1일 금감원은 DB영업 과정에서 GA 등의 보험가
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비자경보 전달 방식을 전면 개편한다. 카드뉴스와 숏폼 영상을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확산하고, 금융회사가 상품 판매와 계약 유지 과정에서 소비자경보를 적극 안내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1일 금융소비자 보호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선 방안을 공개했다.
금감원은
정부가 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을'이 대기업·중견기업 등 '갑'을 상대로 단체협상에 나설 때 공정거래법상 담합 규정 적용을 원칙적으로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개별 사업자 체제로는 거래 조건 협상이 어려운 경제적 약자들의 연합권을 보장하겠다는 취지다. 아울러 그동안 사업자 성격이 짙다는 이유로 공정거래법 제재를 받아왔던 화물기사 등 노동조합의 단체행동
금융감독원이 차입 주식매수(빚투)와 법인보험대리점(GA) 불건전 영업, 전자지급결제대행업체(PG) 결제 리스크 등 금융소비자 피해 우려가 큰 분야에 대한 감독과 제도 개선에 나선다. 요구불예금 유지 조건부 대출 우대금리와 미해지 체크카드, 퇴직연금 상속 조회 등 소비자 불편 개선 과제도 함께 추진한다.
금감원은 이찬진 금감원장 주재로 제3차 금융소비자보
금융감독원이 다음 달 확대 시행 예정인 1200%룰과 관련해 보험사에 소비자 피해 방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금감원은 23일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보험회사 감사부서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보험회사 내부통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기존 보험회사 감사 담당 실무자뿐 아니라 임원도 참여해 보험검사국장
핀테크 배타적 운영권 ‘지정 즉시’ 부여…상용화 지원 확대초기 기업 재무건전성 심사 완화…인터넷은행법까지 적용 확대
금융위원회가 핀테크 기업을 위해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개편한다. 앞으로 샌드박스 지정 단계부터 배타적 운영권을 부여하고 자본금이나 사업 기반이 부족한 초기 기업도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샌드박스 이후 제도권 금융으로
보험사가 보험금 심사기준 사전 변경 사실을 사전에 안내하도록 하는 ‘소비자 안내의무’가 신설된다. 시행 시기는 오는 22일부터다.
금융감독원은 보험금 관련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보험금 심사기준 변경에 대한 소비자 안내의무와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행정지도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그간 보험사는 대법원 판결 등을 반영해 보험금 심사기준을 변경하는 경우
서울시가 여름철마다 소비자 피해가 급증하는 에어컨, 냉장고, 숙박시설 관련 소비자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19일 시는 최근 3년간(2023~2025년) 한국소비자원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서울 시민 상담 38만 건을 분석한 결과 세 품목의 여름철 상담 비중이 높았다고 밝혔다.
냉방기기는 전체 상담의 68.1%가 여름철에 집중됐으며 냉장기기(
주거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생활숙박시설(생숙)을 마치 주택처럼 광고한 인터넷 매물이 대거 적발됐다. 정부는 허위·과장 광고에 대한 시정 조치와 함께 행정처분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주거용(오피스텔)으로 용도변경을 하지 않은 전국 생활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인터넷 표시·광고 실태를 점검한 결과 위법 의심 광고 315건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
금감원,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소비자경보 ‘주의’ 발령시총 12거래일 만에 9조6000억… 하락장서 37% 급락
최근 반도체주 변동성이 커지면서 관련 상품 가격도 단기간 급등락하자 금융감독원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대해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
금감원은 18일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투자자를 대상으
온라인 쇼핑이나 구독 서비스 이용 중 문제가 생겨 고객센터에 연락하려 해도 전화번호를 찾기 어렵거나 아예 유선 상담을 운영하지 않는 곳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해당 업체에 개선을 요구했다.
12일 서울시가 소비자가 주로 이용하는 쇼핑·배달·택시·세탁·영상·음악 등 6개 분야 19개 주요 구독 서비스를 대상으로 모바일 앱 고객센터 운영 실태를
결혼 준비 과정에서 ‘계약금 환불 불가’ 조항을 이유로 부당하게 청약 철회를 거부당하거나 온라인 구독 서비스의 무단 유료 전환 등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이 직접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길이 넓어진다.
11일 서울시는 변호사 선임 비용 부담이나 복잡한 절차 때문에 권리 구제를 포기하는 시민들을 위해 '소비자 권리 실현 가이드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보험권에 최근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와 관련해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시장변동성 확대를 대비하기 위해 보험사별 외환리스크 관리현황도 면밀히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10일 금감원은 서영일 보험담당 부원장보 주재로 주요 보험사 재무담당 임원(CFO)을 대상으로 환율상황 관련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 부원장보는 해외 신규투자의 경우 보험사의
신용카드 관련 민원이 최근 3년 새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해외결제 분쟁과 카드 부정사용, 리볼빙 서비스 등과 관련한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9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신용카드 민원은 1만2661건으로 집계됐다. 2022년 6720건과 비교하면 88.4% 증가한 수준이다.
주요 민원 유형으
디지털 금융 확산과 금융상품의 복잡화가 이어지면서 금융소비자 피해 양상도 다양해지고 있다. OECD가 금융상품별 소비자 피해와 민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은행·결제와 신용, 보험, 투자, 연금 등 금융상품 전반에서 다양한 소비자 위험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중장년층의 노후자산과 직결되는 연금 부문에서는 조기인출과 정보 비대칭, 금융자
저신용·저소득층, 고령층 등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채무조정과 재기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금융 소외를 줄이기 위한 금융 정책으로 '포용 금융'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단순 대출 공급을 넘어 금융 소비자 보호와 경제적 자립 지원까지 포함하는 포용금융의 효과적인 확산을 위해 필요한 사안들을 점검해 본다.
고령층과 농어촌
추석을 앞두고 정부가 물가 안정 관리에 나선다.
행정안전부는 17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를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추석 물가 안정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안부는 이달 2일 제40회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지역 관광을 저해하는 ‘바가지요금 단속’을 직접 강조한 만큼 관광지·지역축제·전통시장 등에서의 바가지요금 근절과
금융위원회의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안 내 소비자 보호 규제들을 두고 논점을 벗어났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위는 은행 컨소시엄 중심의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가상자산사업자 무과실 손해배상 적용 등 소비자 보호와 안정성을 중점으로 정부안을 논의 중이다.
가상자산 2단계 법이라고도 불리는 디지털자산 기본법은 당초 작년 내 입법 처리 될 예정이었다. 금융위는 지난
매일 넥스블록이 제시하는 넥스트 인사이트(Next Insight)입니다. 정보 홍수 속에서도 유용한 뉴스만 톺아볼 수 있도록, 국내외 가상자산 주요 뉴스를 AI 인턴이 정리하고 기자가 검토해 전해드립니다.
1. 네이버, 사우디서 스테이블코인 기반 인프라 협력 논의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SPA 보도에 따르면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