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상·하위 20%가 보유, 거주하는 주택의 가격 차이가 지난해 290배를 넘어서며 2017년 집계 이후 최대치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가데이터처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자산 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자가 거주 주택의 평균 가격은 239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보다 9.1%하락한 것으로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17
첨가당 음료 L당 최대 500원…대체당도 최대 50원 부과 근거 마련올해 음료값 잇단 인상에 추가 부담 우려…전문가들도 가격 규제 신중론
대체당을 사용한 ‘제로음료’까지 건강증진부담금을 부과하는 법안이 예고되면서 음료업계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제로음료 판매 비중이 빠르게 커진 상황에서 부담금이 붙을 경우 가격 인상 압력은 물론 신제품 개발과 사업 전략
2일 한은 컨퍼런스서 "사교육 지위 경쟁에 출산율 급락" 경고"한국 사회, 2100년엔 청년 1명이 노인 2명 부양해야 할 판"고령화 해소 해법 "65세 정년, 20~25년 대폭 상향" 필요성
자녀 교육을 남들과 비교하는 ‘지위 경쟁’이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을 낳아 한국의 출산율을 가파르게 끌어내리고 있다는 실증 분석이 나왔다. 사교육을 둘러싼 지위 경
2024년 사회적현물이전 반영 소득통계 결과가구 평균 年 926만원…가구소득대비 12.5%
정부 등이 제공하는 의료·교육서비스 등 사회적현물이전소득이 2024년 기준 가구당 연평균 924만원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18일 발표한 '2024년 사회적 현물이전을 반영한 소득통계 작성 결과'에 따르면 사회적현물이전소득은 2024년 기준 가구당 평균 92
K-패스 877억원, 유류세의 2.6% 수준…재정 투입 격차 38배유류세 인하 ‘역진성’ 논란…대중교통 지원 확대 필요성 부각
정부가 유류세 인하로 약 3조4000억원 규모의 세입을 줄였지만, 정작 저소득층 상당수는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중교통 지원인 K-패스는 예산 규모가 877억원에 그쳐 정책 효과의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
한국은행, 26일 '3월 금융안정상황 보고서' 발표자영업자 대출 1092.9조원⋯1인 평균 3.4억원자영업 취약차주도 확산⋯연체율 장기평균 상회고위험가구 3명 중 1명 2030세대⋯"영끌 여파"한은 "중동사태·시장 변동성 충격 영향 점검 강화"
가계부채의 '약한 고리'인 자영업자와 고위험가구의 부실이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택 구입과 주식
대한민국 가계부채의 '약한 고리'에 속하는 고위험가구에 비상등이 켜졌다. 지난 1년간 고위험가구 부채 규모가 33% 급증하며 이들이 짊어진 빚만 10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득과 자산 기반이 취약한 2030 청년층이 고위험군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며 가계부채 부실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26일 한국은행이 금융안정보상황보고서를 통해 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실상 외출이 금지됐던 2020년. 텅 빈 거리만큼이나 차갑게 얼어붙었던 소비 심리가 5년 만에 다시 꺾였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물가 상승을 고려한 실질 소비지출이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뒷걸음질 쳤습니다. 과거에는 전염병이라는 물리적 제약 때문에 돈을 쓰지 못했다면, 지금은 누적된 고
자산 쏠림 가속화…상위 10%가 순자산 46.1% 독식 재산소득 9.8% 폭증이 불평등 심화 주도…실물자산 비중 75.8% 확대
국내 가구의 자산 불평등도 확대된 가장 큰 원인으로는 부동산 가격 급등이 꼽힌다. 실물자산 중 '거주 주택 이외 부동산'이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반면, 부채 중 임대보증금 증가율이 역대 최고를 새로 썼다. 부채가 많은 40대
국회 기재위 국감 보고서서 "금리 인하·추경 효과로 소비 확대"2분기 성장률 0.7%로 반등…카드사용액 3분기 2.5% 증가물가 2% 내외 안정세 유지 전망…"체감물가 높아 생계비 부담 커"
한국은행은 우리나라의 내수 회복세가 지속되겠으나, 수출은 미국 관세 영향이 확대되면서 점차 둔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다만 소비와 반도체 중심의 수출이 성장세를
사교육비 매년 늘어나는데, 소득 따라 격차도 커져수도권 인구 쏠림 현상 심화…집값 차이도 17년 만에 최대고소득층, 저소득층 대비 여가 소비 지출 커…계층 고착화 심화
양극화는 더 이상 경제의 언어가 아니다. 한국 사회 곳곳에서 삶의 간극이 벌어지며 불평등은 제도의 균열로 번지고 있다.정치의 언어는 타협이 아닌 대립으로, 경제의 온도는 계층에 따라 극단으로
2023년 사회적현물이전 반영 소득통계 결과가구 평균 年 924만원…가구소득대비 12.9%의료 472만원…고령화에 의료 수요 증가교육 392만원…학령인구 감소에 3년 연속↓
2023년 기준 정부 등이 제공하는 의료·교육서비스 등 사회적 현물 이전 소득의 의료 부문 비중이 고령화 영향으로 50%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반면 교육 비중은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최근 10년간 저소득층의 체감물가 상승률이 고소득층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 소비가 집중된 식료품의 물가 상승률은 전체 물가 상승률의 두 배에 달했다.
2일 한국경제인협회는 최근 10년간(2014년~2024년) 소득분위별 ‘소비자 체감물가’ 추이를 분석한 결과 소득 1분위의 체감물가 상승률은 23.2%로, 소득 5분위(20.6%)보다 2.6
월평균 소비지출 290만원…내구재 소비 감소 여파"소비 둔화에 계엄 등 사회 불확실성도 일부 영향"월평균 소득 3.8% 증가한 522만원…6개분기 연속↑
지난해 4분기 소비지출이 1년 전보다 2.5% 증가해 16개 분기 연속 증가했지만 내구재 소비가 줄며 증가 폭은 둔화했다. 가계소득은 근로·사업·이전소득이 모두 늘어나면서 6개 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
국민 5명 중 3명은 자신과 정치 성향이 다른 사람과 연애·결혼할 수 없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에 따르면, 보사연이 최근 발행한 ‘이슈 앤 포커스’ 제452호에는 이 같은 내용의 ‘사회갈등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 변화와 시사점(곽윤경 부연구위원)’ 보고서가 실렸다. 연구진은 2023년 ‘사회통합 실태조사’ 원자료를
통계청, 18일 '2017~2022년 소득이동 통계 개발 결과' 발표한 해 동안 10명 중 2명 계층 상승 또는 하락....나머지는 유지고소득자·빈곤층 계층 고착화...한 번 들어서면 분위 유지 계속
한 해 동안 소득이 늘어 계층(소득 분위)이 상승한 사람이 10명 중 2명이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명가량은 오히려 계층이 하락했다. 소득 최
우리나라 소득 1분위(하위 20%) 10명 중 3명은 최근 6년 동안 빈곤을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17~2022년 소득이동통계 개발 결과'에 따르면 2017년 소득 1분위(소득 하위 20%)에 속한 사람 중 2022년까지 그대로 소득 1분위에 남아 있는 사람은 31.3%였다. 같은 기간 소득 1분위를 탈출해 상향
복지부,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성과 진단
소득간 노인 건강인지율 격차, 남 13.2%p·여 3.5%p 축소 목표
노인들의 주관적 건강 인식이 소득 수준에 따라 양극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소득 1분위(하위 20%)와 5분위(상위 20%) 노인 남성의 주관적 건강인지율 격차는 20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건강수명’에서도 나타났다. 소득이 높을수록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사실이 연구결과를 통해 확인됐다.
지난 5일 윤석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연구팀은 2008년부터 2020년까지 건강보험 데이터를 이용해 한국인의 소득·지역별 격차와 건강수명 기대치 추이를 분석한 논문을 대한의학회지에 발표했다.
건강수명이란 기대수명
우리나라의 저소득층 가구가 평균적으로 매달 14만원씩 빚을 내서 생활을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분기 가계동향’을 보면 전체 가구 가운데 소득 하위 20%에 해당하는 ‘소득 1분위’ 가구는 매달 135만7000원의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서 대출이자·세금·사회보험료 등 비소비지출에 들어가는 24만원을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