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케스트 안주훈 대표는 “하반기 글로벌 비임상 시험을 위해 코반스(Covance), 셀레리온 (Celerion), 찰스리버(Charles River Laboratories) 등 북미, 유럽소재의 비임상 전문 CRO 기업들과 협의 중”이라며 “하반기 내 비임상 진행을 목표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안에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어 대사성 항암제 개발의 선두 주자로...
임상은 미국 네브레스카 주에 소재한 초기임상 전문 임상시험 CRO인 셀레리온(Celerion)이 진행한다.
브릿지바이오는 지난 10월 FDA에 BBT-877의 희귀질환 치료제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ODD)을 신청했으며, 내년 초에 승인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토택신 저해제 개발로 가장 앞선 프로젝트는 갈라고파스(Galapagos)의'GLPG-1690'이다....
병원측에 따르면 셀레리온은 아시아 진출을 모색해 온 끝에 지난 10여년 간 글로벌 임상시험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인 한국에서도 최고의 연구진과 기반을 확보한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를 최적의 장소로 낙점했다는 후문.
미국계 셀레리온은 40년 이상 경험을 가진 임상시험 수탁기관(CRO)이다. 초기임상시험 분야에서 단일 회사로는 세계 최고 수준의...